반포자이91평값이 얼마이기에
로또가 되어도 살수가 없나요?
여기는 지방이라서..
반포자이91평값이 얼마이기에
로또가 되어도 살수가 없나요?
여기는 지방이라서..
제목만 보곤 글 안읽었는데 지방사는 저ᆢ
허걱! 이네요
그정도면 서울에서 집가진 사람들이 넘볼수 있는(열심히 저축해서 사는집값과 합쳐)
가격 아닌가요?
지방 사람들이 놀랄일이지..
왜 갑자기 흉년에 에미는 굶어 죽고 아이는 배 터져 죽는다는 경상도 속담이 생각날까나.
(흉년에는 양식이 모자라 울며 보채는 아이들만 주므로 아이들은 지나치게 배불리 먹게 되고 어른들은 굶게 되는 것)
91평이면 집값보다도 관리비가.. ㄷㄷ
엄청난 금액이네요.
서울과 지방은 딴 나라같아요.
25-6억이 매매가 인가요? 30평대 전세가 10억이던데...
(열심히 저축해서 사는집값과 합쳐) 살 수는 있는 금액이긴 하네요.
한달에 천만원씩 21년만 저축하면 반포 자이 91평 정도는 충분히 사겠네요.
알뜰하게만 살면 누구나 한달에 천만원 정도씩은 저축할 수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노력들 하세요.
괜히 가난한게 아니예용~
부자들이 괜히 부가겠어용?
알뜰하게 저축해서 부자된 겁니다용~ 염병~
우산 그 만큼의 집을 깔고 앉아 있다는 것만 해도 어디에요..??
나 같은 그 돈 은행에 넣어놓고 낮은 금리라 해도 원금은 보존하고 이자만 받아도
죽을 때 까지 대대손손 먹고 살겠어요..??
괸리비는 놔 두더라도 청소며 아,,,유 저는 살으라 해도 못 살듯 해요..
원래 대대손손 부자면 몰라도 월급쟁이가 아무리 많은 월급을 받는 다 해도 살고 유지하기 힘들 듯 해요
친정엄마가 50평대(지방입니다)에 사는 데도 전 휑~ 하니 그래요
부엌도 너무 크고
서울과 지방의 갶이 더구나 강남이나 반포자이 와의 갶은 비교불가지만
제 수준? ^^ 엔 30평대가 젤루 좋은 듯 해요
한 마디로 이 곳에서 화두가 되는 반포자이는 우리(아니 저랑은)와는 다른 세계 사람들입니다
26억은 재건축 분담금 빼고일거에요. 요새 반포 대형 알아보러돌아다니고있는데 29억정도 부르더군요
반포자이 근처에 살아요.
82에 툭하면 로망으로 올라오는 반포자이 91평에 외삼촌댁,친구집이 있어요.
피크때보다 10억정도 떨어졌다고 하는데, 무슨 29억이 나가나요??
23,4억으로 알고있는데요.
그리고 문제는 거의 안팔린다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