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 종편을 종횡무진 누비며 정미홍과 더불어
박근혜 찬가 부르더니 박씨 성은 입어 청화대로 입성한
김행 대변인...
이정현 대변인의 신파 브리핑 듣는 것두 한두 번이지
이분은 왜 안 보일까...
조근조근 얄밉게 노무현 대통령 씹어대던 기억이 아직도 선한데
마이크 앞엔 서지를 못하네
그나저나 정미홍은 안녕하신가요 대자보를 두고
그 대학생의 무지에 한탄을 금할 수 없었다고
잘난 체 하더만
참..당신이 이렇게 혐오스런 인간으로 변할 줄은 몰랐다오...
무슨 상처를 받고 독기를 품었길래
사람이 꼬장꼬장 쟁쟁거리는
앞뒤 꽉 막힌 무식한 아줌마가 되었는지
멋도모른다고 그 대학생 조롱하기 전에
바닥인 당신의 인간성이나 인지했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