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산에 살고 있는데
남동생이 서울에 있어요.
부산에서 직장 다니다가 서울본사 발령나서 서울간지 1년이네요 .
아! 물론 결혼하고 조카도 있습니다.
조카나 올케에겐 이쁜거보면 사주고 만들어주고 이러는데
남동생에겐 그러지 못했네요.
결혼전에는 옷도 잘입고 이랬는데
이제 경제권이 아내에게 있다보니 ^^
둘 다 아껴서 잘 삽니다.
서울이 워낙 춥다보니 출퇴근 차도 있는데 지하철로 편하다고
특별한일 아니면 차도 안가지고 다니더라구요.
아..그래서 겨울코트나 이런거 있는데 제가 입어도 코트보다 패딩이나 점퍼류가
따뜻하길래.
하나 사주고 싶은데요.
작년에 지나가듯 물어보니 다른 직원들도 양복입고 위에 패딩입고 출근하나보더라구요
자긴 이제 가서 잘 모르겠다고 하긴했는데
양복위에 패딩입고 따뜻하게 다녔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코오롱 안타티카를 생각하고 있는데요
괜찮을지..색상은 어떤게 나을지 해서요. 의견 좀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