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자애들 키는 중학생때 피크로 크나요?

182 조회수 : 3,767
작성일 : 2013-12-17 12:05:28
아들이 중학생인데 키가 작아요. 걱정이에요. 요즘 중학생 남자애들 보통 170내외더라구요.ㅠ 우리아들은 택도없어예ㅠ 남자애들은 중학생때 키가 확 크고 고딩때는 별로 안자라지요? 여자애들도 중학생때 확 크던데.. 고등학생 때는 어떤가요? 한창 자랄 때 1년에 10센치씩 크고 그러나요? 댁에 아드님은 언제 훅 크던가요? 아...고딩 졸업할 때까지 꾸준히 키가 크진않쵸?
IP : 182.209.xxx.10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울아들들
    '13.12.17 12:32 PM (119.64.xxx.121)

    중1때 제일많이 컸어요. 10센치..
    2때는 5센치정도? 지금 큰아이는 182 인데 중3부터는 더디게 크고요.
    대학2년까지 찔끔찔끔 커서 지금키까지 큰거같아요.
    작은아이는 고2까지크고 더는 안크네요. ㅠ
    엄마마음은 180넘기를 바라지만..

    큰아이는 완전 잠탱이인데 작은아이는 확실히 잠을 덜자요.
    많이 재우세요. 잘 먹이시구요..

  • 2. 두아들맘
    '13.12.17 1:02 PM (175.255.xxx.206)

    큰 애 중1때 160었는데 중2인 지금182입니다.
    입이짧은 편인데 갑자기 폭풍식욕이 오더니 쑥쑥 크더라구요.
    지금은 아빠 옷도 입고 나갑니다...

  • 3. 저도
    '13.12.17 1:05 PM (121.136.xxx.249)

    묻어서 궁금한게 있는데요
    2차 성징이 어느정도 나타날때 급성장이 왔나요?
    식욕이 왕성해지는거 말고 다른 징후?는 없을까요?

  • 4. 우리집 아들도
    '13.12.17 1:08 PM (116.39.xxx.87)

    2차 성징이 나타나서 인터넷을 뒤져 보았더니
    2년 사이에 14cm~30cm까지 폭풍성장하고 고딩때 성인 키에 도달한다고 하네요 평균적으로요
    일단 일찍 재우기 , 규칙적인 운동내지는 밖에서 뛰어놀기, 잘먹이기, 부부싸움 안하기(스트레스 받아서 잘 안클수 있데요) , 인스턴트 자제하기 정도면 재대로 클것 같아요

  • 5. 우리집 아들도
    '13.12.17 1:10 PM (116.39.xxx.87)

    2차 성징이 나타난 후 2년 사이에요

  • 6. 저도 질문드려요
    '13.12.17 1:50 PM (114.205.xxx.114)

    변성기가 안 왔으면 아직 2차 성징이 시작 안 된 거라 보면 되나요?
    6학년 아들이 아직 목소리도 전혀 변화없고 신체 변화도 없거든요.
    주변 친구들은 변성기 온 아이들이 많던데 저희 아인 아직이라...
    이런 경우 늦게 크는 걸까요?

  • 7.
    '13.12.17 3:21 PM (211.177.xxx.120)

    중2겨울방학때 15센치가 확 컸어요.
    먹고자고 먹고자고 하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5757 한국장학재단에 학자금 신청한뒤 학교에서 1학기 장학금받는데..... 3 ... 2014/02/26 1,385
355756 친정엄마보다 더 친한 시어머니 8 시어머니 2014/02/26 3,189
355755 77세 노인이 가입할 수 있는 보험이 어떤게 있나요 12 .. 2014/02/26 1,393
355754 뉴욕,파리 까페 한국 지점들...똑같나요? 2 --- 2014/02/26 708
355753 UGG A/S 안됩니다.신세계,,쩝 2 어그 2014/02/26 1,264
355752 요즘도 미용실 가서 팁 많이들 주시나요? 7 ... 2014/02/26 2,520
355751 모든 피부과에서 강추하는 더블로 리프팅 해보신분 계시나요? 21 어느피부과를.. 2014/02/26 49,384
355750 완전체라는 게 무슨 의미인가요? 12 // 2014/02/26 5,309
355749 의류사업하시는 분들 .. 어떠신지요? 14 아들 2014/02/26 2,483
355748 저희 집 건물 음식점에서 부서회식 하게 됐는데,, 3 피곤해요 2014/02/26 1,738
355747 박근혜 호위무사들의 형편없는 각개전투실력 손전등 2014/02/26 542
355746 프라하 여행 해 보신분들~~ 5 프라하 2014/02/26 2,700
355745 남자친구가 소홀해져서 서글프네요. 6 .. 2014/02/26 2,801
355744 강남터미널에서 송파구 거여동 가려면? 7 지하철&am.. 2014/02/26 1,021
355743 2년 넘게 생리가 없어요.20대 후반입니다 14 ㅠㅠ 2014/02/26 7,362
355742 시골 같은 곳은 미세 먼지 덜할까요? 8 행복이 2014/02/26 2,267
355741 캐나다초행길렌트할까요? 1 벤쿠버 토론.. 2014/02/26 646
355740 어린 아가 어린이집 보내는 일 고민중이에요 12 고민중인맘 2014/02/26 1,743
355739 실크테라피에서 나온 볼륨테라피요.. 진짜 볼륨이 살아나는가요? 2 볼륨 2014/02/26 2,938
355738 고등아들 공부와 꿈에 동기부여 팍팍되는 책 추천해주세요 10 아들을 위하.. 2014/02/26 1,684
355737 세상에서 제일 부러운 사람이 55 .... 2014/02/26 19,405
355736 월요일에 수영장에가면 각종 쓰레기가 반겨요 4 진홍주 2014/02/26 1,428
355735 시아버지가 시댁식구들한테 죽일년 만든 며느리입니다. 21 초췌한영혼 2014/02/26 6,516
355734 이런 관계,결혼할 수 있을까요? 6 눈물 2014/02/26 2,388
355733 찌개용 목살 김치찌개 말고 할 수 있는 요리 있을까요? 4 맛나요 2014/02/26 1,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