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애들 키는 중학생때 피크로 크나요?
작성일 : 2013-12-17 12:05:28
1721099
아들이 중학생인데 키가 작아요. 걱정이에요. 요즘 중학생 남자애들 보통 170내외더라구요.ㅠ 우리아들은 택도없어예ㅠ 남자애들은 중학생때 키가 확 크고 고딩때는 별로 안자라지요? 여자애들도 중학생때 확 크던데.. 고등학생 때는 어떤가요? 한창 자랄 때 1년에 10센치씩 크고 그러나요? 댁에 아드님은 언제 훅 크던가요? 아...고딩 졸업할 때까지 꾸준히 키가 크진않쵸?
IP : 182.209.xxx.10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울아들들
'13.12.17 12:32 PM
(119.64.xxx.121)
중1때 제일많이 컸어요. 10센치..
2때는 5센치정도? 지금 큰아이는 182 인데 중3부터는 더디게 크고요.
대학2년까지 찔끔찔끔 커서 지금키까지 큰거같아요.
작은아이는 고2까지크고 더는 안크네요. ㅠ
엄마마음은 180넘기를 바라지만..
큰아이는 완전 잠탱이인데 작은아이는 확실히 잠을 덜자요.
많이 재우세요. 잘 먹이시구요..
2. 두아들맘
'13.12.17 1:02 PM
(175.255.xxx.206)
큰 애 중1때 160었는데 중2인 지금182입니다.
입이짧은 편인데 갑자기 폭풍식욕이 오더니 쑥쑥 크더라구요.
지금은 아빠 옷도 입고 나갑니다...
3. 저도
'13.12.17 1:05 PM
(121.136.xxx.249)
묻어서 궁금한게 있는데요
2차 성징이 어느정도 나타날때 급성장이 왔나요?
식욕이 왕성해지는거 말고 다른 징후?는 없을까요?
4. 우리집 아들도
'13.12.17 1:08 PM
(116.39.xxx.87)
2차 성징이 나타나서 인터넷을 뒤져 보았더니
2년 사이에 14cm~30cm까지 폭풍성장하고 고딩때 성인 키에 도달한다고 하네요 평균적으로요
일단 일찍 재우기 , 규칙적인 운동내지는 밖에서 뛰어놀기, 잘먹이기, 부부싸움 안하기(스트레스 받아서 잘 안클수 있데요) , 인스턴트 자제하기 정도면 재대로 클것 같아요
5. 우리집 아들도
'13.12.17 1:10 PM
(116.39.xxx.87)
2차 성징이 나타난 후 2년 사이에요
6. 저도 질문드려요
'13.12.17 1:50 PM
(114.205.xxx.114)
변성기가 안 왔으면 아직 2차 성징이 시작 안 된 거라 보면 되나요?
6학년 아들이 아직 목소리도 전혀 변화없고 신체 변화도 없거든요.
주변 친구들은 변성기 온 아이들이 많던데 저희 아인 아직이라...
이런 경우 늦게 크는 걸까요?
7. 곰
'13.12.17 3:21 PM
(211.177.xxx.120)
중2겨울방학때 15센치가 확 컸어요.
먹고자고 먹고자고 하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355757 |
한국장학재단에 학자금 신청한뒤 학교에서 1학기 장학금받는데..... 3 |
... |
2014/02/26 |
1,385 |
355756 |
친정엄마보다 더 친한 시어머니 8 |
시어머니 |
2014/02/26 |
3,189 |
355755 |
77세 노인이 가입할 수 있는 보험이 어떤게 있나요 12 |
.. |
2014/02/26 |
1,393 |
355754 |
뉴욕,파리 까페 한국 지점들...똑같나요? 2 |
--- |
2014/02/26 |
708 |
355753 |
UGG A/S 안됩니다.신세계,,쩝 2 |
어그 |
2014/02/26 |
1,264 |
355752 |
요즘도 미용실 가서 팁 많이들 주시나요? 7 |
... |
2014/02/26 |
2,520 |
355751 |
모든 피부과에서 강추하는 더블로 리프팅 해보신분 계시나요? 21 |
어느피부과를.. |
2014/02/26 |
49,384 |
355750 |
완전체라는 게 무슨 의미인가요? 12 |
// |
2014/02/26 |
5,309 |
355749 |
의류사업하시는 분들 .. 어떠신지요? 14 |
아들 |
2014/02/26 |
2,483 |
355748 |
저희 집 건물 음식점에서 부서회식 하게 됐는데,, 3 |
피곤해요 |
2014/02/26 |
1,738 |
355747 |
박근혜 호위무사들의 형편없는 각개전투실력 |
손전등 |
2014/02/26 |
542 |
355746 |
프라하 여행 해 보신분들~~ 5 |
프라하 |
2014/02/26 |
2,700 |
355745 |
남자친구가 소홀해져서 서글프네요. 6 |
.. |
2014/02/26 |
2,801 |
355744 |
강남터미널에서 송파구 거여동 가려면? 7 |
지하철&am.. |
2014/02/26 |
1,021 |
355743 |
2년 넘게 생리가 없어요.20대 후반입니다 14 |
ㅠㅠ |
2014/02/26 |
7,362 |
355742 |
시골 같은 곳은 미세 먼지 덜할까요? 8 |
행복이 |
2014/02/26 |
2,267 |
355741 |
캐나다초행길렌트할까요? 1 |
벤쿠버 토론.. |
2014/02/26 |
646 |
355740 |
어린 아가 어린이집 보내는 일 고민중이에요 12 |
고민중인맘 |
2014/02/26 |
1,743 |
355739 |
실크테라피에서 나온 볼륨테라피요.. 진짜 볼륨이 살아나는가요? 2 |
볼륨 |
2014/02/26 |
2,938 |
355738 |
고등아들 공부와 꿈에 동기부여 팍팍되는 책 추천해주세요 10 |
아들을 위하.. |
2014/02/26 |
1,684 |
355737 |
세상에서 제일 부러운 사람이 55 |
.... |
2014/02/26 |
19,405 |
355736 |
월요일에 수영장에가면 각종 쓰레기가 반겨요 4 |
진홍주 |
2014/02/26 |
1,428 |
355735 |
시아버지가 시댁식구들한테 죽일년 만든 며느리입니다. 21 |
초췌한영혼 |
2014/02/26 |
6,516 |
355734 |
이런 관계,결혼할 수 있을까요? 6 |
눈물 |
2014/02/26 |
2,388 |
355733 |
찌개용 목살 김치찌개 말고 할 수 있는 요리 있을까요? 4 |
맛나요 |
2014/02/26 |
1,7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