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사를 범죄자로, 국민의 적으로 만드는 대한민국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720785&page=2&searchType=&sea...
의사들 돈 많이 벌잖아요 벌잖아요 벌잖아요........... 이게 다, 편법과 일부 불법을 행하기에 가능한 벌이예요;;;
대한민국 의사들은, 정상적으로 양심적으로만 진료해선 돈 못 법니다. 병원 망해요.
해서 지금껏 몇 번(의약분업시 등) 의사들이 현실적 수가인상을 요구해 왔지만..
매 번, 돈도 잘 버는 집단이 밥그릇 싸움한다며 비난만 당해왔죠.
지난 의약분업에서 약사들이 쟁취해 낸 건 아래와 같습니다.
처방전 들고 약국 찾을 때 마다 지불해야 하는 항목들이죠.
* 약국관리료
* 의약품관리료
* 조제기본료
* 조제료
* 복약지도료..였죠.
솔직히 저 5가지 항목 중 수긍할 수 있는 건 조제료 하나 뿐입니다.
지금껏 약국 이용하며 단 한 번도 복약지도란 거 받아 본 적 없지만, 그래도 복약지도료는 인정해 줄 순 있습니다.
헌데 그 외 약국관리료&의약품관리료. 조제료 외의 조제 기본료는 도무지 납득이 안 되네요.
약사들의 그 황당 주장 항목이 수용된 지난 의약분업 당시, 의사들이 내세운 것 중 하나가 의료수가 현실화.였습니다.
허나 철저히 무시 당했죠;;;;
과학과 기술의 발전에 힘 입어 각종 고가의 의료장비들이 탄생했고,
그에 발 맞춰 의료 신기술도 도입되었고,
또 물가는 오르고...등등의 모든 현실을 외면한 채, 의료수가는 거의 제자리 걸음.
(심지어 그 청구금액 조차 이런저런 황당 사유를 들어 삭감삭감..
무슨 말이냐면, 진료 및 처치(시술,수술 등)는 했고,
환자의 본인 부담금 외 나머지 비용은 의료보험공단에 청구해야 받을 수 있는데,
그 발생비용을 청구했음에도, 공단이 의사에게 돈을 지불하지 않는다는 거;;)
결국, 어떤 진료과목들은 환자를 보면 볼 수록 의사(병원)가 손해를 보게 되는 기형적 구조가 되었습니다.
응급으로 위급으로 찾아 온 환자를 나 몰라라 할 수 있나요? (몰라라 하는 경우가 없진 않습니다만;;;)
돈을 벌긴 커녕 손해 보는 환자라며 거절하긴 쉬운가요?? (일부 과목은 대 놓고 안 본다 하기도 하죠마는;;)
한국 처럼 전문의 많은 나라도 없고.. 이건 전문의 아니면 의사 취급 안 해 주는 국민들 탓이 큽니다.
심지어 그 전문의 조차 동네 의사는 못 미더워하며 2차병원 3차병원 찾는다는 사람들도 적지 않죠.
그 전문의 자격증 따려면, 의대6년/인턴1년/레지던트4년/ 도합 11년 과정을 지나야 하는데.
그 11년간 정부에서 학비나 생활비 지원 단 한 푼도 해 주지 않았음은 물론,
병원 개업하는데 10 원 한 장 보태 준 것 없이...
너희들 무료로 진료해도 아닌, 너희들 너희 돈 들여 진료해.라니.. 이거 완전 미친 정부죠;;;;;;;;
한 때 한국 의술의 꽃은 흉부외과였습니다. 눈부신 발전으로 어떤 분야에 있어선 세계 최고의 자리에 우뚝 서기도 했어요.
지원자는 많은데 자리가 없어 못 들어가던 곳였다죠.
의료보험 시행 이후 큰 돈을 벌진 못해도, 생명을 살려냈다는 뿌듯한 성취감에...
어렵고 힘든 과목인 만큼 승부욕을 자극하기도 하는 등의 이유로
지원 1순위의 인기를 누렸던 그 흉부외과가...
의사들 중에서도 공부 잘 하는 상위 몇몇만 들어갈 수 있던 곳이던 흉부외과가.
의학 발전과 물가 상승률을 따라 잡지 못하는 비현실적 수가에 발목 잡혀.. 두둥~ 비인기 미달학과가 되어 버렸다죠;;;
제발 와 달라 사정사정 해도.. 의사들 흉부외과 안 갔습니다;;;
그 힘들고 어려운 수술 하면 할 수록 손해를 보는데 누가 가겠습니까?
수술에 드는 비용이 1만원인데, 의사가 받는 돈은 7천원.
그런 과에 누가 가겠느냐고요;;;;;
해서 지난 의약분업 당시에도 많은 의사들이 주장했습니다. 의료기본수가 보장해 달라고.
이대로 가면, 앞으로 한국엔 맹장이 터져도 수술할 의사가 없게 될 거라고.
허나 정부는 외면했고...
비현실적 기형적 수가는 그대로 놔둔 채,
약사들에겐, 조제료 외에도, 약국관리료에 약품관리료 기본조제료 복약지도료를 안겨 주었다죠.
의사들이 언제 병원관리료에 의료장비관리료 등의 요상한 항목들을 만들어 요구한 적 있었던가요???
의사들은 그저 1만원 짜리 수술을 할 때, 수술비 1만원을 보전해 달라 요구했을 뿐입니다.
그런데도 까였어요. 정부와 국민들한테... 밥그릇 싸움한다고 말이죠.
-_-;;;;;
그 결과가 외과 지원자 미달로 나타났습니다. 이대로 계속 가다간
정말 맹장 터지면 데굴데굴 굴러 외국까지 가야 할지도 모르죠.가 예정된 미래일 뻔 했는데...
의료민영화가 되면 조만간 외과 다시 살아 나겠네요;;;
하지만, 역시나 절대다수의 국민들은 맹장 터져도 병원 못 간다는 결과는 마찬가지.
이번엔 의사가 아닌 돈이 없어서;;;;;;;;;;;;;;;;;;;;;;;
이게 비단 외과만의 현실이 아니란 게 무서운 겁니다.
일부 수가 인상으로 흉부외과 등의 지원자가 다시 조금 늘긴 했지만...
환자를 보면 볼 수록 손해 보는 구조인 과목과 항목이 있음은 여전하다죠.
산부인과 의사들도 분만을 안 하려 들어요;;;
이러다 조산사가 다시 부흥하게 될지도 모릅니다.가 예정된 미래인 줄 알았는데..
이 또한 의료민영화가 되면 산부인과도 다시 살아나겠네요.
뭐 역시나 절대다수의 국민들은 옆 집 아줌마나 조산사 도움으로 애를 낳게 될테지만요.
피부과 의사라 해서 용가리 통뼈 아닙니다.
머리털 뽑고 코피 흘려가며 힘들게 11년 공부한 의사들이 왜 피부관리사 노릇이나 하고 있겠어요?
보험 환자 받으면 손해니까. 비보험 환자 돈을 벌 수 있는 환자 찾다 보니 그리 된 거죠.
그 외 과목들은 또 어떻고요?
그나마 돈을 벌 수 있는 과목은 박리다매를 해야 합니다;;;;;
과로나 무리를 하지 않는 한 돈을 못 벌어요.
돈을 벌려면 하루에 수백명 환자를 상대하며 과로하고 무리를 해야만 해요.
더불어 비보험 병실을 많이 만들어 운영하고, 특진료를 챙기고 등등 기타 수익을 낼 수 있는 꼼수를 부려야 해요.
종합병원 대학병원 등은 그런 꼼수를 더 많이 부려야만 외과 등의 마이너스 과목을 유지할 수 있어요.
외과 환자 받는 수 만큼 손해 보는 금액. 꼼수 부려 버는 돈으로 메꿔야 하니까요.
그러다 보니 의사들은 또또또 욕을 먹습니다. 진료 참 대충 하더라~ 이런저런 수작질로 돈만 밝히더라~!!
돈도 잘 버는 의사(병원)들이 부당청구를 해서 삭감 당했다네~!!
(부당 청구 없진 않지만, 정당한 청구들도 삭감을 당하는 게 현실;;;)
그 외, 더 안전한 시술 및 수술 더 안전한 약물 등이 있음에도 비급여항목이란 것에 발목 잡혀
의술을 의술답게 실천하지 못하는 것 또한,
수 많은 양심적 의사들을 괴롭히는 한 가지 요인이라죠.
등등등등등.... 대한민국에서 의사는, 양심적으로 정상적으로 살기 참 힘듭니다.
게다가 자유롭게도 못 살아요 ㅋㅋㅋㅋㅋ 자기 돈 들여 공부하고 자기 돈 들여 개원한 병원임에도,
자기 맘대로 열고 닫고도 못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도... 의사들이 무슨 희생을 했느냐니;;;
한국의 의료보험은 보험료를 잘 굴려 왔기에 가능했던 것 뿐이라니;;;;;;
의사들.. 참말로 억울하겠습니다. ㅋ
참, 의협이 한국 최고의 이익집단이란 얼토당토 않은 주장까지 나왔었죠. ㅋㅋ
1. 밤에 잠안자고
'13.12.17 3:00 AM (118.219.xxx.99)이런글올리고
낮엔 진료실서 자며
간호사가 처방전 출력해주고
진류비 챙기시는건?2. ......
'13.12.17 3:05 AM (58.233.xxx.47)윗님 졸리면 참지 말고 주무세요
3. 헐;;;;;;;;
'13.12.17 3:05 AM (223.62.xxx.65)잠이나 주무셔
의사가 희생했으면
다른 직업군들은 나라를 위한 순교자들이요4. 민영화를
'13.12.17 3:13 AM (117.111.xxx.15)등에 엎고 의료수가 올리려 데모했는데
반응좋으니 댓글부대까지...
희생하는 의사맞는건지..5. 저는
'13.12.17 3:46 AM (173.89.xxx.87)의사샘들 희생을 이해합니다. 의료수가가 공청회 등을 거쳐서 합리적으로 조정되어야겠죠. 민영화로 보험회사 영리병원 관리자, 투자자들이 의사들에게 지불되어야할 의료비를 부당하게 가로채는 미국 의료계를 보니 이해 됩니다.
6. 델리만쥬
'13.12.17 4:04 AM (119.67.xxx.211)위에 글 올리신 분들 혹시 일베에서 오셨나요?
지금 일베에선 위의 글과 비슷한 내용으로 의사들이 당연지정제 폐지를 위해 시위하는 거라고
물타기를 하고 있습니다.
원글님의 글 어디에 의사들의 처지가 이러하니 의료민영화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부분이 있나요?
의료민영화 문제와 별도로 우리나라 건강보험 시스템과 의사들이 처한 현실에 문제가 있습니다.
원글님은 이 문제에 대해 말씀드리는 겁니다.
사실 정부와 언론이 이런 식으로 자신들이 해결해야 할 짐들은 나 몰라라 하고 의사들의 비도덕인 집단으로 만드는 여론몰이만 해왔습니다.
그래서 많은 의사들이 의료수가 현실화 문제에 대해 문제제기를 해왔지만 전혀 공론화되지 못한 거고요.
원글님 말대로 정부가 언론을 통해 국민과 의사들을 이간질 시켜왔거든요.
중요한 것은 이런 문제들로 인해 국민들이 어떤 피해를 알게 모르게 입어왔으며,
앞으로 어떤 피해를 입게 되느냐 하는 것입니다.
원가 이하의 낮은 의료수가가 의사들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지금도 많은 개인 병원들이 폐업하고 있고,
외과나 산부인과 등 사람의 생명과 건강에 직결되는 중요한 과의 의사들과 병원이 부족해지고 있다는 겁니다.
밖에 나가 보십시오. 온통 성형외과와 피부과 천지입니다.
이런 과들이 생명이나 건강과 직결될 일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아무리 지금과 같은 건강보험 시스템이 유지되어도 이런 의사들과 접근성이 좋은 개인 병원이 부족해지면
그 피해는 결국 우리에게도 돌아올 수밖에 없습니다.
이 참에 국민들이 정부의 이간질로 인해 잘못 알았던 점들을 바로 이해하고,
이 문제를 의사들과 같이 해결해나가는 것이
장기적으로 우리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의사들과 국민들을 이간질시키기 위한 논리와 선동들이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정부가 죽 써왔고 잘 먹혔던 방법이지요.
이번에도 여기에 또 넘어가서 국민과 의사들이 서로 협력하지 못하면
이 싸움은 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평소 의사에 대해 편견이나 불만을 가지고 계시더라도 단정적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원글님의 글처럼 의료 현실과 의사들의 처지를 알리는 내용에 대해선 이해와 같이 해결하자는 마음으로
읽어주셨으면 합니다.7. 173 님
'13.12.17 4:22 AM (223.62.xxx.65)의사양반
지금 이새벽에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일베라니요?
몰아가지마시고 현실을 보세요
의사입장만 얘기하지말구
얼마나 편하면 잠도 안자시나?
전 김장하느나 못잡니다만8. 223.62.xxx.65 님
'13.12.17 4:29 AM (119.67.xxx.211)나는 밤새워 작업하느라 못 자고 있소만..
잠이나 주무셔
의사가 희생했으면
다른 직업군들은 나라를 위한 순교자들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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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쓴 댓글이지요?
님이 의사들에 대해 가지고 있는 편견과 반감이 일베들이 지금 하고 있는 논리와 같기 때문에
혹시 싶어서 하는 말이요.
의사들이 잘못한 점도 있고 문제 있는 것도 아는데,
원가 이하의 의료수가 문제를 님과 같은 식으로 치부해버리는 게
바로 지금 정부가 원하는 일이라는 거요.
이 문제에 국민들과 의사들이 서로 이해하고 공감해야
정부와 나랏일 하시는 분들, 또 일베 어린이들의 이간계에 넘어가지 않기 때문에
미리 말씀드리는 것뿐이오.
그리고, 그런 비아냥거리는 말투는 웬만하면 안 쓰셨으면 좋겠소.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논리와 근거를 가지고 하셨으면 하오.
김장 마무리 잘하시고 잘 주무시오.9. 국어국문학과
'13.12.17 4:34 AM (223.62.xxx.65)네 댓글 쓴 이 입니다
김장하느라 힘든데
당신처럼 장문의 글을 쓸 수도 없고
쓰고 싶지도 않어요
글구 비아양이라 하셨는데
일베라고 몰아가는 당신께서 예의를 갖추심히 필요 하것오
잘 주무시오10. 델리만쥬
'13.12.17 4:43 AM (119.67.xxx.211)그래서 '혹시'라는 단서를 붙이긴 했지만,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하오.
하지만 님이 쓰신 댓글은 원글님과 173.89.xxx.8님의 글에 대해 비아냥과 무례함이 넘치는 것 같소.
이에 대해 두 분께 사과해기 바라오.
참, 근데 뜬금없이 '국어국문학과'는 뭐요?
국어국문학과 나왔다는 의미로 쓴 거요?
참으로 뜬금없구려... --;;;11. 국어국문학과
'13.12.17 5:11 AM (223.62.xxx.192)173님이 아니라 119님께 쓴거였는데 ㅎ훗 173님께 사과드리지요
119님 아침이되어가니 빨랑 주무세욤
김장 다 끝났어요 5포기도 힘들답니다12. 선택과 집중
'13.12.17 5:12 AM (121.140.xxx.78)의료민영화라는 거대 쓰나미로부터 전국민의료보험을 구하는게 먼저지 않을까요?
의료수가 현실화는 그담에 논의해도 늦지 않다고 봅니다.
국민과 의사간의 신뢰를 정부가 이간질하는것 국민들이 더 먼저 알아 볼테니 걱정말구요.
물론 흉부외과, 비인기진료과들 모두 서비스질을 높이기 위해 충분히 토의해야겠지요.13. 델리만쥬
'13.12.17 5:42 AM (119.67.xxx.211)선택과 집중/
맞는 말씀입니다.
지금은 모두 힘을 모아 의료민영화부터 막아야겠지요.
다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의사들의 요구에 대한 국민들의 오해가 있는 상황에선
정부의 이간계에 걸린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미리 의사들의 현실과 요구 사항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 있으면 아무래도 이런 분열책에 덜 동요되지 않겠습니까? ^^14. 공감
'13.12.17 6:01 AM (110.70.xxx.17) - 삭제된댓글의사 친구들이 많아 항상 듣는 얘기에요.
터무니없이 책정된 의료수가 때문에 여러 문제점이 많아요. 환자들이 받는 피해도 많구요.15. 의료정책
'13.12.17 6:14 AM (222.107.xxx.13)그제 여의도 대회에 남편 제부와 함께 다녀온 1인입니다
그 동안 건강보험 시스템 유지를 위해
원가에도 못 미치는 수가를 감내하며 지내온
의사들도 이제는 한계에 이른 느낌 입니다
지난 십수년간 정부의 국민 의사간 이간질 프로젝트는 대성공 이었죠
그래서 여기 82뿐 아니라 여기저기서 의사는 탈세를 일삼는 날도둑놈 으로 인식되고 있구요
영리병원 원격진료 당연히 허용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이 기회에 의사들이 직접 나서서
비현실적인 수가 개선 이나
의사를 잠재적 범죄집단으로 몰고있는
의료악법 개정을 위해 국민을 이해시켜야 할 것 같습니다
아무리 의사들이 한 목소리 내기 어려운 집단이라고 하지만
이번에는 좀 다른 것 같습니다16. 선택과 집중
'13.12.17 6:45 AM (121.140.xxx.78)의료민영화 막는데 동의하신다면
다행이군요 하지만 박근혜씨처럼
기습적 의료시행령으로 국민뜻에
역행하는 눈가리고 아웅하는 일은
없어야하고요
우석균선생같으신 양심가시민 의료단체의
검증을 받고 수많은 공청회가 전문적으로
열려도 국민이 지금 박근혜지지자라고
의심받는 의협회장 인정하기 어려울겁니다
어쨌거나 의협이 전문 지식없는 국민에게
박씨처럼 꼼수로 대하면 안될일이지요
더 지리한 댓글 사양합니다
전국민의료보험 지키기에 동참하신후
국민의 신뢰 얻길 기원합니다17. 일베는
'13.12.17 7:11 AM (39.7.xxx.1)많이 배운 사람들을 혐오하죠. 지식인들을 모욕해서 세상을 좀 더 낫게 만들려는 사람들도 더럽히고 비웃으려는 거에요.
18. 이간질...
'13.12.17 8:20 AM (58.76.xxx.222)선택과 집중// 님의 말에 공감 하구요
지금은 영화배우 민영화를 막아야 합니다
그리고
민영화를 관철 시키려고 대북 심리전담반이 국민들 이간질 시키고
갈등을 일으키는 짓 절대 막아야 합니다
여기 게시판에서 많은 활동하는 국민 심리 이간질 전담반은
혼 꾸녕을 내 줘야 합니다
아 쉬 ~
아침 부터 이게 뭐야 이런 글이나 써야 하고...ㅠ.ㅠ19. ***
'13.12.17 9:10 AM (211.198.xxx.67) - 삭제된댓글정부가 평소에 국민과 의사 사이 이간질 꾸준히 시킨 효과가 드러나는군요.
이제 닥치고' 의사가 반대하는 거니까 우리에게 좋겠지. 민영화 찬성'
이런 논리가 나오겠네요.
사실 뭐 의사들이야 민영화 된들 안된들 뭐가 문제겠어요.
뭐가 된들 의사들은 취직은 할 거고,
어차피 지금도 이대로 가다간 망할 판인데, 달라질 게 없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