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남아입니다.
이 아이가 어린이집 갈 시간이 되면 안간다고 난리를 치면서 피아노 학원 가겠다 이마트 가겠다 차타고 센ㅌ터 가겠다 그래요.
또 피아노 학원 갈 시간이 되면 또 어디 가겠다 이런식이죠.
아이 어린이집이나 학원에 적응 잘하구요.
집중력 무지무지 좋아요.
저렇게 통곡하며 울다가 어린이집이나 피아노학원 안에 들어가면 정말 거짓말처럼 매끄럽게 들어갑니다.
이 아이 어떻게 훈육해야 할까요?
요즘 이 생각만 하면 미간에 힘이 팍 들어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