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가..쫌..많이 굵어요...
음...
근데 또 체형이.. 그나마 치마를 입으면 좀 날씬해 보이고 해서 갖춰서 입어야 하는 때는 치마를 자주 입는데요..
다리 굵은 사람은 그냥 검은색 불투명 스타킹이..
답이겠죠..^^;;
괜히 와인색이나 남색..이런거 사서 시도 하는거 보다는..
그냥 검은색....불투명 진한것이 그나마 좀 덜 굵어 보일려나요..
회색은 정말 코끼리 다리 처럼 보일것 같아서 시도도 안하구요...^^;;
그냥 검은색으로.. 살까요..
내가 신고 색상은 가끔씩 연출해도 상관없지 않나요? 저는 그닥 남 시선 신경 안쓰고 제 기분대로 입고 신어요 크게 혐오감 줄 정도만 아니라면요 겨울이라 와인 색도 괜찮고 남색도 분위기 전환으로 괜찮지요 일반인들은 모델과 탤런트가 아니라서 다리가 굵어도 거기서 거기랍니다 저는 오히려 다리 굵으신 분이 와인색 스타킹에 전체 코디를 잘 하셔서 보기 좋았던 기억이 있어요 우리나라 만큼 자신의 패션에 남 신경 쓰는 나라도 없을거에요
검정스타킹 120데니아 두께 신으면 젤 이뻐요~추울 때는 두 개 겹쳐 신거나 120데니아 안에 80데니아 신어 주면 날씬해 보여요^^추워보이지도 않고요. 꼭 남의 시선 때문이 아니라 겨울엔 블랙 패션 안정감 있어 보이고 무난하고 젤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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