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이나라 떠나서 도망가고 싶네요
설렁설렁 알아보다 말았던 이민도 다시 생각하게되고
아이들은 이제 원래부터 그러한 세상으로 인식하고 살겠지요?
평민들이 아우성 난리쳐봐야 그러다말거다 라는 생각으로 저들은 저러는 거죠?
이미 수차례 시험삼아 해봤던 것들도 다 그랬으니까요..
한숨뿐입니다
무얼어떻게해야하는지 절망을 느끼네요
어릴적 뉴스보시며 늘 정치인들 다 죽여야한다는 과격한 말씀하시던 아버지의 모습이 내모습인데..
그세월 동안 달라진게 없는 땅에 산다는 것이 더욱 소름끼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망가고싶습니다
하아.. 조회수 : 964
작성일 : 2013-12-16 12:42:15
IP : 203.226.xxx.2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요
'13.12.16 1:08 PM (211.222.xxx.83)저는 미영주권을 포기하고 한국에서 살려고 했었는데.. 포기하면 안되겠어요..
2. 이렇게
'13.12.16 2:26 PM (175.223.xxx.138)의료까지 민영화되고 국민들의 목소리와 소통이 안된다면 차라리 외국가서 외국인으로 사는거와 다를게 뭐가 있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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