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건강해치지 않고 살찌는 방법 있을까요(남자)

.... 조회수 : 642
작성일 : 2013-12-16 11:31:02

남편이 결혼전 76킬로정도 나갔는데 결혼후 72킬로 되었다고 당시 어머니께서는 말랐다고 걱정하셨었는데,

지금 점점더 말라가서 결혼10년후 지금 몸무게가 65킬로가 되었어요.(키는 178 약간 넘고요)

 

연애때 최대 80킬로까지 나갔는데...

예민한 성격 및 식도염으로 야식 절대 안하고

먹고나면 꼬박꼬박 운동하고 (소화 잘 안되서 운동해야해요)

그러니 살찔 틈이 없어요.

 

하는 일도, 스트레스를 좀 받는 부분이 있는데다 요새 일들이 좀 있으니 몸무게가 저렇게 되었어요.

저는 결혼전이나 후나 체중이 그대론데 남편은...마치 제가 굶긴양 저렇게 쫙쫙 빠지네요.

치킨 피자 이런거 말구요...

보기좋을 정도로 살 붙을 수 있는 방법(혹은 건강보조식품??) 있으면 추천좀 부탁드릴게요.

아니면 부담가지 않고, 괜찮은 간식같은 것도 좋구요.

 

IP : 155.230.xxx.5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무 행복한 고민이시네요
    '13.12.16 11:50 AM (98.217.xxx.116)

    제가 179에 60입니다. 평생 63 초과해 본 적이 없어요. 잘 먹고 잘 쉬면서 편하게 살아도 살이 안 찝니다.

    남편 분은 한 번 80까지 나간 적이 있으시니, 체질 상 살이 찔 수가 있으니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고기를 안 드신다든가 하는 식생활의 변화가 있으신가요?

    유제품과 고기 생선 충분히 드시면 체질 상 금방 살이 붙으실 것 같은데.

    혹시 장에 다른 생명체가 (그 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안 나네요) 영양을 빼앗아 먹은 것은 아닐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1982 주유시 체크카드가 2번 결제가 되었는데요 5 어이없음 2013/12/16 1,739
331981 사실혼 관계시 배우자 사망 40 -- 2013/12/16 17,281
331980 의료, 철도 민영화 개념에 대해 주변에 세 줄 요약으로 알려줄건.. 4 ..... 2013/12/16 1,065
331979 방은진 감독..집으로가는길.. 9 집으로가는길.. 2013/12/16 2,702
331978 12월 1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12/16 827
331977 스키장 1 궁금 2013/12/16 758
331976 오유 펌. 철도 민영화가 와닿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글.. 2 민영화 2013/12/16 1,670
331975 조언주세요. 있는 그대로 사랑하기 vs. 훈육 5 .. 2013/12/16 1,667
331974 육아 선배님들 도와주세요..18개월 아기가 자해를 해요 10 어쩌나.. 2013/12/16 7,641
331973 제가 잘 몰라서 그런데 지금 장성택 뉴스로 도배하는 이유가 10 오프라 2013/12/16 2,803
331972 인간관계 고민이예요. 7 아름9730.. 2013/12/16 2,062
331971 토익점수올리는 방법 토단비 토익인강 1 뚜비뚜밥 2013/12/16 1,194
331970 구리, 남양주 지역 재롱잔치 정보 좀 알 수 있을까요?? 재롱잔치 2013/12/16 813
331969 펌) 의사에게 들어본 의료민영화 이야기 13 ... 2013/12/16 2,374
331968 박근혜가 미우면, 수령님께 충성??? 7 정치인의 수.. 2013/12/16 863
331967 히든싱어 휘성편 너무 재미있어요 6 멋져 2013/12/16 2,582
331966 기황후의 원나라 세자역이 지성과 이미지가 비슷해요 2 기황후 2013/12/16 1,806
331965 의료 민영화 법안이 통과되고 나면, 할 수 있는 일이 없단 말인.. 8 ........ 2013/12/16 1,640
331964 의대생이 직접 말하는 의료민영화의 진실 무슨일이 있어도 꼭 읽으.. 22 ㅠㅠㅠㅠ 2013/12/16 4,192
331963 미국 거주민입니다. 62 민영화 2013/12/16 15,699
331962 [단독] 80대 승객 열차 문에 발 끼어 사망 9 참맛 2013/12/16 2,612
331961 처음보는 신기 변기 우꼬살자 2013/12/16 1,033
331960 이 밤에 뜬금없는 이야기지만 3 이 밤에 2013/12/16 902
331959 개를 네마리 키우는데 6 오줌가리기 2013/12/16 1,452
331958 이 와중에 할 수 있는 일은 재벌 기업 물건 안 쓰기 운동 밖에.. 16 ㅇㅇ 2013/12/16 2,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