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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뒷베란다 천장.창틀에서 비가 내립니다..ㅡㅡ

아그네스 조회수 : 1,397
작성일 : 2013-12-16 10:26:22
정남향 20년된 아파트입니다
뒷베란다...
결로가..결로가..
아주 주룩주룩 비가 내려요..벽타고 물은 흐르고.
천장엔 송글송글 맺혀있어요..

다시..공사하지않는한..어쩔수 업겠죠..
가을에 곰팡이방지되는 페인트발랐는데..
다시 스멀스멀 피어납니다..

아..진짜 우째요.방법없지요?
IP : 183.99.xxx.9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밖과
    '13.12.16 10:28 AM (117.20.xxx.37)

    안의 온도차때문입니다. 결로죠. 베란다 문을 쬐금만 열어놓으심 없어질듯한데요~

  • 2. 입력
    '13.12.16 10:32 AM (123.109.xxx.66)

    결로는 단열을 보강한후 환기가 필수에요
    창문을 5mm라도 열어두면 곰팡이까지는 안생겨요

  • 3. 원글
    '13.12.16 10:55 AM (183.99.xxx.98)

    창문 열어두고 있어요..
    양옆으로 3ㅡ4센티정도요..
    그래도 물이 줄줄..어제.오늘은 추우니
    얼었더라구요..
    방법없나봅니다..

  • 4. ...
    '13.12.16 11:06 AM (124.216.xxx.72)

    저희는 10년된 아파트인데 부엌쪽 베란다에서 물이 뚝뚝 떨어져요.
    바닥에 물 닦아내다가 허리까지 삐끗했네요. 보수공사 하기는 힘들고 다른 방법이 없는지
    종일 생각중이에요. 창문은 양쪽으로 항상 열어 놓는데도 마찬가지에요.
    근데, 위,아래층 다 물어봤는데 괜찮다고 하네요. 어찌 된일인지 너무 궁금해요.
    날씨도 추운데 너무 심란합니다.

  • 5. 결로
    '13.12.16 1:15 PM (118.36.xxx.58)

    때문이기도 하지만..윗집 창틀과 베란다 샷시 사이의 실리콘 마감이 낡아서 그런경우도 많아요.
    날 맑을 때 잘 닦아내고 실리콘 사다가 마감해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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