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율전공의 진로는 어떤가요?

또 입시고민 조회수 : 2,120
작성일 : 2013-12-14 21:20:51
어제 국문과 진로 여쭸던 입시생 엄마입니다. 자율전공학부는 지금쯤 졸업생 있을까요? 법학전문대학원 생기면서 그 대학들의 법학과가 없어지고 그 법학과를 대신하여 생긴게 자율전공이라고 알고 있는데 맞을까요? 자율전공 학부를 들어가게 되면 통섭형 공부를 하면서 진로가 주로 로스쿨이나 대학원 등이더라고요. 그렇담 졸업장에 전공은 무어라 적힐까요? 그리고 이 학부를 졸업하면 취직이나 공무원 시험등에서 괜찮은 편일까요? 입결을 봐도 경영, 행정 보다는 더 아래인 것 같아서 전망이 별로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생긴지 얼마 안되고 아직 졸업생이 배출되지 않아서 정확히 무얼 하는지 몰라서 선호도가 낮아서일까요? 아무튼 자율전공 하고 계시는 분들이나 그 주변분들의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120.29.xxx.13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14 10:31 PM (125.179.xxx.20)

    제가 알기로 자율전공은 2학년 때 전공을 정하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요...
    아들애가 잠시 홍대 자율전공 지망할까 했었는데 여긴 2학년 때 과를
    정하더라구요. 심지어 미대로도 갈 수 있다고 하던데요...

  • 2. ..
    '13.12.14 10:46 PM (118.222.xxx.177)

    제가 알기로도 1 학년 때는 교양과목 위주로 수업듣고 시각을 넓힌 후에 2 학년 때 과를 정해서
    해당과에 소속되어 졸업하는 걸로 알아요.

  • 3. 딸래미
    '13.12.14 11:19 PM (175.192.xxx.56)

    자율전공 1학년인데 학점이 좋아야 선호도 높은과
    선택할수 있어요.

  • 4. 퓨쳐
    '13.12.15 9:39 AM (180.70.xxx.213)

    2009년도가 처음 입학했으니까.... 햇수로는 졸업생이 나와야 하지만 요즘 교환학생이다 군대다해서 휴학이 유행이라 아직 졸업생이 없는 것으로 알아요.

    2학년때 전공을 정하는데 주로 공부 하고 싶은 것 두가지를 섞어서 들을 수 있어요.
    가령 컴퓨터회사를 차리고 싶은 희망이 있다 하면 경영과 컴퓨터공학과 두가지를 전공으로 선택해서 공부합니다

    로스쿨이나 대학원은 자전이라고 특별히 많이 지망하는 것 같진 않습니다.
    단, 경영 같은 것은 지망하는 사람이 많아서 학점 순으로 자른다고 하더군요.

    남학생 경우 경영경제에 한발을 드리우는 경우가 많아서 경쟁이 치열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0875 손범수 키? 1 유자식 2013/12/15 2,607
330874 이명박정권 불법사찰팀장 세무법인 다솔에서 부회장으로 호의호식중... 2 꽃보다생등심.. 2013/12/15 1,166
330873 임신하고 살빠지니 얼굴이 급 늙어버리네요.. 8 ㅜㅜ 2013/12/15 2,947
330872 남녀관계는 시간지나면 다 변할까요 3 그린tea 2013/12/15 1,818
330871 "저는 박근혜가 무섭지 않습니다" 라고 하는 .. 17 우리는 2013/12/15 2,614
330870 (밑에 대학얘기가 나와서) 성신여대 출신 안계신가요?^^ 17 가루녹차 2013/12/15 4,301
330869 35살 여자, 골프를 배우려 해요... 8 골프입문 2013/12/15 2,783
330868 지금 시댁인데 거실에서고스톱치는소리 19 잠좀 2013/12/15 4,377
330867 요즘 날마다 끓여먹는 국... 5 ,,, 2013/12/15 3,389
330866 갈비찜 만드는 과정에서 궁금한게요. 5 . 2013/12/15 2,211
330865 포장 회를 내일 먹어도 될까요..?? 3 ohmy 2013/12/15 1,284
330864 웃대에서 퍼왔습니다 엄청난 논리(철도 민영화에 대해) 5 참맛 2013/12/15 1,735
330863 딸에게 뭐라 말해줘야 하나요? 3 어떡해 2013/12/15 1,558
330862 피부 바로 밑에 있는 톡하고 터지는 뾰루지요~ 5 으악 2013/12/14 2,425
330861 6세 유치원 다니다가 7세땐 어린이집으로 가는데요 8 유치원 결재.. 2013/12/14 2,004
330860 시어머니 생신에 시숙부,시고모,시사촌 초대 안했다고 28 ㅜㅜ 2013/12/14 6,745
330859 병원행정과 보건계열 2013/12/14 770
330858 아! 힘드네요. sksksk.. 2013/12/14 872
330857 뒤늦게 응사 보는데, 삼천포가 제일 멋져요! 10 삼천포 2013/12/14 3,308
330856 학생들의 대자보를 읽으니 눈물이 납니다 8 Mia 2013/12/14 1,384
330855 중2되는 아이 국어논술 필요한가요? 8 국어 2013/12/14 1,524
330854 캔디크러쉬사가? 요즘 카톡으로 많이 오던데.. 8 2013/12/14 2,411
330853 34. 살빼기가 예전같지않네요. ㅜㅜ 21 ... 2013/12/14 4,329
330852 주말에 다들 뭐하세요? 공유해요! 2 뭐하지 2013/12/14 1,241
330851 오늘 양재역에서 본 개누리당 플랭카드 5 기막혀 2013/12/14 1,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