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리설주는 관상학적으로 어때요?

오묘 조회수 : 21,121
작성일 : 2013-12-14 17:14:41
복이 덕지덕지 붙어 있는듯한 ㅋ
눈이좀 무서워보이긴한데 전체적으로 재복있어 보이지않나요? 좀 채림이랑 비슷해보이기도...
IP : 223.62.xxx.254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14 5:20 PM (175.125.xxx.14)

    관상= 미관상
    색기가 좀 있어보여요.
    애교도 좀 많아보임
    남자들이 좋아할 스타일인듯해요

  • 2. 저도 막눈인디
    '13.12.14 5:42 PM (223.63.xxx.248)

    얼굴 살이 복스러워보이네요;;
    대신 눈은 좀 살벌, 욕심잇어 보이그요

  • 3. 저도
    '13.12.14 5:43 PM (121.219.xxx.226)

    리설주 보면서 참 예쁘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한국 왔을때 사진, 하얀저고리에 까만치마 입고 찍은 사진은 정말 예쁘더라구요.

    풍기는 이미지가 좋아요. 남자가 좋아하는 기운과 어른들이 좋아하는 기운이 있더라구요.

    웃는게 복스럽고 토실토실하게 귀여운...

    내 아들이 저런 스타일 며느리로 데려오면 좋아할것 같아요.

    하지만, 그리 성적으로 문란했다니...살아나 있는지 모르겠네요...

  • 4. ....
    '13.12.14 6:02 PM (58.140.xxx.82)

    전 왜 도화살이 있어보인다고 생각했죠??ㅎㅎ

  • 5. .....
    '13.12.14 6:07 PM (203.226.xxx.10)

    넘 이뻐요
    색기가 줄줄 흐르면서도 아주 귀염상.
    남편복 있어보이는 얼굴.

  • 6. ...
    '13.12.14 6:08 PM (119.215.xxx.164)

    유독 82에서는 이설주 예쁘다는 분들 꽤 있네요
    그닥 세련되고 가녀린 맛은 없고 그냥 둥글둥글 떡대있고 어른들 표현으로 복스러워보이는 인상인듯
    예쁘다고까진 좀 무리고 음 아무래도 저 개인적으로 암만 이뻐도 육덕지고 떡대있는 스탈이 별로라 그럴수도.
    암튼 눈매보면 좀 욕심많음 맏며느리 관상...

  • 7. ..
    '13.12.14 6:14 PM (175.125.xxx.14)

    이설주가 떡대면...다른 진짜 떡대들은 괴물일듯...
    질투도 어지간히..남자들눈에 이쁘다는데 ...

  • 8. ...
    '13.12.14 6:22 PM (175.114.xxx.64)

    전 제가 달덩이라 달덩이는 시로시로요...

  • 9. ㅇㅇ
    '13.12.14 6:33 PM (211.209.xxx.15)

    윗님, 달덩이 부러운데요.

    이설주는 지금 어디에 있을까요. 소문이 맞으려나.?

  • 10.
    '13.12.14 6:36 PM (183.96.xxx.231)

    귀엽성 있구,복스럽게 예쁜 스타일이예요

    흰 한복 입은 사진은 정말 예쁘게 봤네요

  • 11. 폴고갱
    '13.12.14 6:39 PM (119.198.xxx.130)

    리설주 보면 노현정 아나운서 닮은거 같음.
    피부 하얗고 눈 쳐지고 딱 현모양처 같은 이미지. 여자가 보기에 촌스럽지만 남자들은 좋아할것 같은?

  • 12. 어이없음
    '13.12.14 6:49 PM (119.215.xxx.164)

    175님 황당하네요
    절세미녀라는 김태희도,
    인물로 빠질데 없는 기타 다른 연예인도 취향따라 호불호가 갈리고 안티있는 마당에 제 기준에서 제가 별로라는데 님이 뭔데 질투니 뭐니 폄하합니까? 그 여자 살고있는 나라나 현재 처한 상황이나 뭐 하나 부러울게 없는데.
    이설주 예쁘다는 사람들 제정신 아니라고 제가 막말이라도 했습니까? 아마도 본인은 그런 복스런 스탈 좋아하시거나 본인이 그런 스탈이라 발끈하시나본데요.
    예쁘다 안예쁘다는 취향차이라 차치하고라도
    그여자 체격이면 통통을 넘어 떡대라고 불려도 억울할게 없는 체격입니다.
    그 이상 체격이어도 그녕 떡대범주라고 하죠.
    사람한테 쓰는 표현에 괴물이 뭡니까?
    떡대가 욕도 아니고 뼈대가 실하고 굵고 체격 좋으면 쓰는 표현입니다 님이 쓰는 괴물이야말로 막말중에 막말이네요.

  • 13. 이쁘긴이쁜데
    '13.12.14 6:54 PM (211.176.xxx.30)

    뭔가 굉장한 노안이죠..,....

    89년생이라는데 사기캐릭..ㅋㅋ

  • 14. 1980년대까지
    '13.12.14 7:33 PM (121.147.xxx.125)

    딱 좋아하던 스타일 아닌가요?

    현재 남한의 미적 기준으로 볼 때는 살집이 좀 과해서

    다이어트가 필요한 그런 스타일.

    올드한 스타일인데

    현실은 현재 남한 남자들이 아주 이쁘다고 칭찬 일색이라는 거

  • 15. 솔직히 이쁜얼굴은 맞죠
    '13.12.14 7:57 PM (39.7.xxx.17)

    남한이야 성형이 판을 치니 연예인도 죄다 한 번씩은 고쳐서 이쁜얼굴 더 이쁜거라고 쳐도
    자연인이 저 정도 얼굴이면 이쁜거 아닌가요?

    그리고 북한은 우리나라 50,60년대 미인상 생각하면 돼요. 못먹던 시절에는 복스럽고 토실토실한 여자가 미인이었어요. 요즘에야 길쭉 늘씬에 글래머 섹시미인이 미녀라 칭하지..

    저 정도면 참하고 귀엽고 괜찮은거죠.
    그리고 떡대 있다고 하는데 원래 맞며느리감은 덩치가 좀 있어서 소처럼 일 잘하게 생긴 여자를 칭하기도 해요.. 예전 농경사회에선 일 잘하고 살림 잘 꾸리는 여자가 집안을 일으키니.. 북한을 예전 농경사회라 보시면 돼요..

  • 16. 리설주가
    '13.12.14 8:19 PM (175.223.xxx.184)

    떡데과는아니조 어깨만 해도 좁던데여

    여리여리해보이던데

    단지살이 통통해올랐을뿐이지 떡대같은 느낌은 없죠 ㅋ
    주변 북한인들이 왜소해서 그렇게보이는 감이 잇더할지하도~~~

    근데진짜 예쁘긴해요 화장안한 사진 봐도 눈에 별이빅힌듯.. 무식하게 크지않으면서 깊고 맑고

    어느 연예인보다 매력있더라구요
    뭔가 여성미가 퐁퐁 넘치고 상냥할거같은 느낌
    다소 촌스런 인상이라 더욱 그렇게 보일지도

  • 17. 119.215
    '13.12.14 9:25 PM (175.125.xxx.14)

    다른분들도 떡대아니라는데요? ㅋ
    떡대라는말 자체가 폄하하는 단어죠

  • 18. 진짜 이쁜거에요?
    '13.12.14 9:49 PM (213.33.xxx.2)

    촌스러워 보이던데. 요즘 세상엔 욕이라는 부잣집 맏며느리감. 별로.

  • 19. ..
    '13.12.14 10:02 PM (223.62.xxx.82)

    이쁘장한데 촌스러워 보여요. 시골 동네에서 가장 이쁘다고 소문난 아가씨 같은 이미지요.
    그냥 이쁘장하네 정도이지 윗분들처럼 너무이쁘다 칭찬힐정도라고는 한번도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댓글 보다 놀랐어요

  • 20. ..
    '13.12.14 10:03 PM (59.10.xxx.225)

    이쁜 거야 주관적이니까 사람마다 다르겠죠.
    특별히 누가 봐도 미인이 아닌한.
    남자들이 좋아하는 얼굴인가 봐요.
    촌스럽고 귀여운 상이에요.
    부티는 나름 나는데 코가 많이 짧아서 고급스럽거나 지적인 느낌은 안 나요.
    시추나 퍼그같은 느낌이 좀 나요.

  • 21. 주관적
    '13.12.15 12:02 AM (122.128.xxx.79)

    미로 뭘 싸우고 그러세요들.
    어릴 때부터 자기 환경에서 길러진 시각에 따라 다른 판단을 하겠죠.
    전 근육 갖춘 건강미 체질 아니면 별로라서 제 눈엔 그냥 그럽니다.

  • 22. 디게
    '13.12.15 12:09 AM (211.178.xxx.40)

    촌티나고 고집세게 생겼든데
    어디가 미인인거지?

  • 23. 175님
    '13.12.15 1:18 AM (119.215.xxx.164)

    떡대는 비교적 덩치가 있는 사람을 뜻하는 경상도 방언인데 그렇게 따지면 사투리는 다 남을 폄하하는거겠네요
    사람한테 괴물 운운하는 본인 언행이나 반성하시구요.
    세련미 따지는 내 시각 기준으론 영 아니라는건데 님이 뭔데 따지고 가르치려드는지 같잖네요 진짜^^
    남들이 뭐라건 내눈엔 떡대에 촌티 폴폴 시츄상이네요 아주 많이 양보해서 덩치좋은 맏며느리감 정도.
    위에 어떤분 말씀대로 퍼그 느낌도 나구요
    별로라는 사람도 상당순데 어지간히 그런 외모 좋아하시나봐요 아님 본인이 세련미와는 거리가 먼 스타일이거나 암튼 뭐눈엔 뭐만 보인다고
    그깟 북조선 독재자 마누라 찬양 맘껏 하세요^^

  • 24. ..
    '13.12.15 9:07 AM (114.203.xxx.146)

    떡대까지는 몰라도 골격이 가느다란 체형은 아니네요. 팔도 짧고 굵은 편이고 목도 그렇구요.

    미인상이긴 한데 시원시원한 얼굴이 아니라 오목조목 귀염상이라고 할까요? 약간 최정윤이나 해품달 김유정과 비슷한 인상 아닌가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체형은 결코 아닌 듯...일단 몸통 두께가 두꺼워요. 가녀린 느낌이 전혀 없고...

  • 25. . . . .
    '13.12.15 9:13 AM (61.76.xxx.120)

    관상으로만 보면 아들이 저런 여자와 결혼하면 좋겠어요.

  • 26. 강아지들맘
    '13.12.15 10:38 AM (58.121.xxx.56)

    저 대학교때 저희 과 교수님이랑 생긴 게 똑같아서 첨 퍼스트 레이디 되었을 때, 일단 깜짝 놀랐구요!
    그 교수님은 저렇게 아기자기하게 생기신 분인 데 본인 스스로 남자들에게 늘 인기 많았다고 하셨어요!
    결혼도 재벌가랑 하셨구요!
    근데 인품 없고, 은근히 남 뒷담화 잘하고 시샘 많고...
    인격적으로는 전혀 아니다 싶었어요! 차갑고 인간미도 없고..오로지 관심은 본인 밖에 없으셨어요!
    그 분과 똑같이 생겨서 성격도 그렇지 않을 까 싶습니다

  • 27. ....
    '13.12.15 11:49 AM (211.111.xxx.54)

    나이들어보이는건 살이 좀 찌고 스타일이 그래서 그렇구요 남한에와서 살빼고 꾸미면 완전 이쁠듯한데요

  • 28. ....
    '13.12.15 11:57 AM (180.228.xxx.117)

    눈이 부시게, 뒤집어지게, 숨이 턱 막히게는 ..절대 아니고
    살집이 통통하게 오르고 예쁘장하다 정도..나이들면 엄청 뿔어날 몸매..그 나이에 벌써
    살집이 저 정도니..

  • 29. ...
    '13.12.15 1:20 PM (180.231.xxx.171)

    원피스 입은 사진 보니까 허리 잘록하고 꽤 말랐던데요?
    얼굴이 통통하니까 부어보이는거지
    기본 원피스 일반인이 입으면 정말 떡대됩니다.
    어깨 넓대대 사람이 입었다간 남자가 여자옷 코스프레한것 마냥...

  • 30. 관상학
    '13.12.15 1:21 PM (211.41.xxx.42)

    관상학적으로는
    재복 남편복 수명까지
    두루 다 갖춘 관상입니다
    그러니 북한최고권력의 아내도 됐겠죠??
    수명도 단명할상은 아닌데
    글쎄요 좀더 지켜보면 알겠죠

  • 31. 관상학
    '13.12.15 1:22 PM (211.41.xxx.42)

    사주가 어떨지 궁금했어요
    관상으론 초년에서 말년복까지
    두루 좋아보이거든요

  • 32.
    '13.12.15 1:24 PM (222.236.xxx.27)

    얼굴이 둥근형이고 세련된맛은 없네요

  • 33. ,,
    '13.12.15 1:40 PM (110.70.xxx.196)

    통통하지만 이목구비는 예쁜거 같아요. 근데 스타일은 촌스러운거같고
    여러가지 타고난복은 많은거같은데. 눈빛은 좋지않아요
    착할거같지않고. 좀 표독스러워보여요. 시기질투도 심할거 같아요

  • 34. 윗분
    '13.12.15 1:44 PM (122.32.xxx.68)

    통투무리

  • 35. 부부가 닮음
    '13.12.15 2:55 PM (72.213.xxx.130)

    김정은이랑 비슷하게 얼굴이 비슷해요. 둘다 얼굴 빵빵한 달덩이
    관상학적으로 원앙이랑 닮았대요. 보면 코가 작고 양볼이 볼록한 것이 정말 비슷하다 싶더라구요.

  • 36. ㅋㅋㅋㅋㅋ
    '13.12.15 3:18 PM (110.12.xxx.60)

    퉁투무리...

  • 37. 아름드리어깨
    '13.12.15 4:01 PM (203.226.xxx.28)

    성적으로 문란했단 얘기는 낭설이죠
    왕세자비 뽑는건데 사주 관상은 물론이고 뒷조사에 아마도 그 집안 죽은 조상 영혼까지 탈탈 털렸을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0799 야한 옷차림이란 어떤 건가요? 5 40중반 2013/12/14 2,464
330798 티켓몬스터란?? 궁금 2013/12/14 597
330797 엄마표 공부로 공부잘하는 꼬마 7 2013/12/14 2,122
330796 아들 탈모 6 긴머리 2013/12/14 1,988
330795 민영화 안달병 4 ..... 2013/12/14 844
330794 총알오징어 6 급...궁금.. 2013/12/14 1,513
330793 급)골뱅이가 덜삶아진듯한데.. 1 ㅠ.ㅠ 2013/12/14 753
330792 대자보를 통한 학생들의 목소리 #외신뉴스 타전 시작 1 노지 2013/12/14 1,284
330791 운전면허증사본은 어디서 떼는 건가요? 4 ??? 2013/12/14 51,356
330790 연말-연초 가족과 홍콩가는데 숙소 어찌할까요? 5 홍콩여행 2013/12/14 1,306
330789 안녕들하십니까' 고려대 대자보, 전국 대학가로… 3 호박덩쿨 2013/12/14 1,388
330788 인간관계라는거... 4 .. 2013/12/14 1,803
330787 대한교과서 사주 며느리가 현대문학 주간. 뭔가 뒤에서 작용했을 .. 연재 중단 .. 2013/12/14 930
330786 대구시내 철도파업지지 현수막 57개등장 10 ㅁㅇㅎ 2013/12/14 1,707
330785 부산 지역 국립대 교수 ‘군사쿠데타 필요한 사태’...논란 예고.. 8 자문위원 2013/12/14 1,378
330784 니가 뭔데 국회의원인 나를! as 2013/12/14 804
330783 카스피해 유산균에 곰팡이요... 3 ... 2013/12/14 1,696
330782 안철수 "여야, 예산안·법안 처리 시한 밝혀야".. 8 탱자 2013/12/14 900
330781 속보 - 경찰이 학생들의 행진을 막고 있습니다! 13 참맛 2013/12/14 2,846
330780 남편의 전화 5 .. 2013/12/14 1,880
330779 생중계 - 24차 범국민촛불집회 - 팩트TV, 돌직구방송, 주권.. 1 lowsim.. 2013/12/14 582
330778 어르신들 넉넉한 트레이닝복 어디서 사나요? 3 .., 2013/12/14 1,990
330777 홈쇼핑보고 처음으로 고민 해봤네요 7 고민 2013/12/14 3,114
330776 2차 김장 맛있을 예감 6 굴버무리 2013/12/14 1,575
330775 리설주는 관상학적으로 어때요? 37 오묘 2013/12/14 2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