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으로 가는 길 보러 가려하는데 아이랑 같이 가도 될까요?

집으로 조회수 : 1,244
작성일 : 2013-12-14 09:56:07

 꼭 집으로 가는 길만 볼 수 있는 티켓이 생겼어요. 집에 초등학교 3학년 아들하나 있는데

있다가 같이 가서 봐도 될까요? 선정적이라거나 너무 폭력적이라면 아까워도 포기할라고요..

보신 분 계시면 좀 알려 주세요...

IP : 175.114.xxx.1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님
    '13.12.14 10:00 AM (175.209.xxx.70)

    15세 관람가입니다
    숫자 못읽으시나요
    연령제한 지키는게 자기자식 위한길이란걸 왜 모르는지 어이구 답답이

  • 2. ..
    '13.12.14 10:01 AM (182.221.xxx.3)

    가셔도되요 그런장면들 나오지 않구요. 재밌게 봤네요

  • 3. ...
    '13.12.14 10:04 AM (175.114.xxx.11)

    괜찮은가요? 알겠습니다. 윗분 감사합니다...

  • 4. 중3
    '13.12.14 10:04 AM (203.142.xxx.231)

    딸 아이 보고 와서는 밥을 못먹더군요.

    예민하고 여린편인데

    필요이상으로 사실적인 가학장면때문에 너무 더럽고 끔찍하다면서..

    아이 친구들은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연령제한은 지켜주시지요,

  • 5. . .
    '13.12.14 10:05 AM (182.221.xxx.3)

    댓글달다 내가 다 욱했네요 첫댓글 다신분! 아침부터 고따위로 말을 해야속이 편한가요. 아는대로 답해주면 될것으ㄹ. .

  • 6. ..
    '13.12.14 10:06 AM (175.114.xxx.11)

    아이고 제 글이 아침부터 분란을 일으켰네요....잘 알겠습니다.

  • 7. 윗님
    '13.12.14 10:08 AM (219.251.xxx.5)

    봐도 된다는 님의 댓글이 더 황당합니다.
    님댓글에 욱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 8. ...
    '13.12.14 10:12 AM (175.114.xxx.11)

    월글이입니다...글쓴이로써 저도 맨 윗분의 댓글은 기분이 좋지 않았지만 요즘 이런 댓글이 심심찮게 올라오기 때문에 그냥 그런 댓글중의 하나려니 하고 지나쳤고요,,,점점 님은 봐도 된다는 말은 쓰시지 않으셨는데요. 그냥 아는 대로만 답해 주면 된다고 하셨지요..지나치신 점 없습니다. 그냥 보신 느낌대로 말씀해 주면 된다는 말이었으니까요...

  • 9. ㅇㅇㅇ
    '13.12.14 11:00 AM (116.127.xxx.205)

    일부러 분란글 다는 사람들 있어요... 걍 무시하세요.

  • 10. ....
    '13.12.14 4:55 PM (112.158.xxx.139)

    왜들 다그리 예민하신가요?
    원글님이 충분히 물어볼수 있는건데...
    초3 남자아이라면 조금 맞지 않을수도 있는데
    선정적이고 폭력적인 장면은 없습니다.
    가슴이 먹먹하고 울분이 치밀더라구요.
    저는 중3딸아이랑 봤는데 울딸도 저도 계속 울다 나왔어요.
    우리애는 보고나서도 자리에서 꼼짝을 않고
    멍하니 앉아있더라구요.
    쫌 지나치게 정부에 대한 비판을 불러일으켜서
    보는내내 답답하더라구요,..
    전도연과 고수의 연기가 한몫을 한 영화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7043 폐경이 갑자기 오나요? 2 음.. 2013/12/30 2,824
337042 컴 모니터를 구입할려고 하는데요 2 모니터 2013/12/30 635
337041 라식이나 라섹후에 시력저하 되신분들 있나요?? 4 . 2013/12/30 23,745
337040 안방 들어가는 옆에 벽면을 뭐라고 하는지 아세요? 2 ... 2013/12/30 972
337039 큰 건물에 상가 한칸인데..매매는 안되지만 임대는 잘되는.. 1 이런 투자는.. 2013/12/30 1,385
337038 방금 컬투쇼 사연 웃기네요...ㅎㅎㅎㅎ 5 다크하프 2013/12/30 3,488
337037 포블리가 영화 용의자에 나온다던데 3 조아 2013/12/30 1,192
337036 시어머님 1 추억 2013/12/30 1,026
337035 새해 소망 써봐요 13 이루어진다 2013/12/30 1,076
337034 집에서 춤추는 여성들 모음 우꼬살자 2013/12/30 856
337033 성격을 본다면서 여교사? 흥흥 2013/12/30 1,307
337032 떡국 끓이는 가래떡은 꼭 말리세요^^ 3 떡떡 2013/12/30 3,369
337031 朴대통령 ”SNS 유언비어 방치하면 국가적 큰 혼란” 30 세우실 2013/12/30 2,426
337030 무나물한 무 Drim 2013/12/30 612
337029 익은 김장김치에서 왜 쇠냄새같은게 날까요? 3 김장김치 2013/12/30 1,484
337028 우리집 외동이 유치원생 엄청 치대서 2 .. 2013/12/30 1,401
337027 새 밥 해 놨는데 식은 밥 먹고 간 남편 7 사과 먹고 2013/12/30 2,573
337026 수육 망했어요. 원인이 뭘까요 18 2013/12/30 3,501
337025 아이들 방학에 뭐하고 지내나요 1 초등고학년 2013/12/30 770
337024 속시원하게 청소할 수 있는 정수기 있나요? 3 201208.. 2013/12/30 1,028
337023 어제 개콘에 오로라공주 디스한것 보셨나요? 11 임성한ㅋㅋ 2013/12/30 5,973
337022 드디어 위기의 주부들 다봤어요(스포포함) 6 흑... 2013/12/30 2,702
337021 간식만들기 2 *** 2013/12/30 809
337020 글내용은 삭제합니다... 41 밍크코트 2013/12/30 6,888
337019 ‘코레일 부채 17조’ “이명박,국토부,오세훈" 때문.. 2 이명박특검 .. 2013/12/30 1,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