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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도 집도 없어 -함께 화장해 달라- 70대 노부부 안타까운 주검

참맛 조회수 : 3,546
작성일 : 2013-12-13 23:30:41

자식도 집도 없어 "함께 화장해 달라" 70대 노부부 안타까운 주검.....

기사: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1213205407455


"함께 화장해 달라"..70대 노부부 안타까운 주검바로 옆 배낭에는 자식도 집도 없는 노부부라며 화장해달라는 유서와 장례비 170여만 원이 들어 있습니다.

IMF이후 김대중, 노무현 등 좌파정권들이 이 나라에 해놓은 흔적은 국가가 살기 힘든 국민들을 보살피는 정치, 즉 복지국죠 그러나 수꼴들이 보여주는 모습은 어떠한가요? 각종 민영화, 국책사업 등으로 서민,빈자들의 목만 옥죄고 있죠.


국민과의 약속이었던 "대선공약" 줄줄이 폐기,

수도민영화,
전기민영화,
가스민영화,
철도민영화,
의료민영화,

노인들과 약속했던 노인연금 흐지부지,

박정희 생가공원, 새마을운동공원, 박정희 리더십연구소, 새마을운동 발상지사업, 청운각 주변공원, 박정희 기념관 "박우상화 1270억원 사용",

등등..... 

 
IP : 121.182.xxx.15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
    '13.12.13 11:45 PM (211.194.xxx.253)

    저녁에도 밥 먹고 벽에 등 붙이고 텔레비전 보면서
    박그네가 잘 한다고 한 마디씩 했을 부류들은 저런 뉴스에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 2. ........
    '13.12.13 11:46 PM (221.150.xxx.212)

    그런 부류들이 박근혜 때문에 저 노인들이 저렇게 됬다고 생각할까요?

    능력없어서 그냥 저렇게 됬다고 생각하죠..

  • 3. ,,,
    '13.12.13 11:46 PM (119.71.xxx.179)

    얼마전에 목포에서도 노부부 함께 자살한 사건 있지않았나요?ㅜㅠ

  • 4. 눈뜨고 코 베일 수는 없다
    '13.12.13 11:54 PM (182.210.xxx.57)

    아주 징글징글합니다.
    국민의 얄쌍해진 피와 살까지도 어떻게해서든 쪽쪽 빨아 고사직전까지 만들어놓으려는 저 친일 매판
    쥐닥새키들
    얼마나 더 처먹고 배때지가 터져야 저 과욕을 멈출까요 ㅠ

  • 5. 자끄라깡
    '13.12.14 11:43 PM (119.192.xxx.70)

    형평성있는 세상에서 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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