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선 그렇게 두툼한 겨울옷 없이도 잘 지낼수 있어요.
운전하고 다니고, 목도리 두르거나 하면 막 춥거나 그런걸 못느끼시는데..
이번에 서울에 결혼식 있으셔서 가신다는데
서울은 춥잖아요.
옷을 알아봤더니 맘에 드는건 150,180 이정도구요.
또 알아보면 100만원 넘고..
뭐 엄마 큰맘먹고 하나 사드리고 싶은데
곧 아가도 태어나고,
이것저것 준비하자니
너무 버겁거든요.
가격도 좀 낮추고 따뜻한 옷 뭐가 있을까요?
서울분들 뭐 입으세요?
어머님,시어머님들 어떤거 입고 다니시나요?
서울 진짜 많이 춥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