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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세여아

걱정한아름 조회수 : 947
작성일 : 2013-12-12 23:12:11
5살 생일지난 여아인데요. 아직도 밤기저귀차요
말도 잘하고 똘똘해서 지 유치원친구들한테 물어보기도 하나봐요. 친구들 기저귀차는지
그럼서 쉬안한날은 제가 칭찬도해주고 지도 기분좋아하는데..그래도 고쳐지질않네요. 잠을 깊이 자는거 같기도하고..아침잠이 많은가 싶기도 하구요. 어쨌던 밤기저귀때문에 고민에요.
글구 간혹가다 쉬를 너무 자주 싸는데 어디 병원에 가봐야할까요. 작년에도 그런적이 있어 걱정하다 소아과엘 갔더만 추워서 온도조절 안돼면 그럴 수 있다고 걱정말라하는데 간간히 저래요. 오늘도 그러는데 너무 걱정이에요. 자주있는 일은 아닌데 알아봐야할 문제일까요??
IP : 125.177.xxx.5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츄럴아이즈
    '13.12.12 11:22 PM (198.199.xxx.20)

    자연스럽게 고쳐지긴하는데, 자기전에 화장실 꼭 갈것, 몇시간전 부터 물먹이지 말것, 화 내지말것,

  • 2. 전문가가
    '13.12.12 11:23 PM (121.125.xxx.227)

    EBS 에서.전문가가 얘기했었는데....
    만 5세까지는 그럴 수 있으니 기다려보라고 하대요.
    만으로 5세가 넘어서도 그러면 그때 원인을 찾나봐요

  • 3.
    '13.12.12 11:58 PM (123.213.xxx.218)

    아직 아기니까 괜찮지 않나요? 밤에만 그런거고

  • 4. ^^
    '13.12.13 12:16 AM (118.219.xxx.50)

    우리 아이하고 똑같네요. 9월생이라 생일지난 5살인데 밤기저귀 아직도 해요.
    어디 물어보기도 챙피해서 그냥 기다리고만 있는데 저도 답답해요.
    아직 어린이집 다니는데 낮잠자면 바지에 실례도 종종하네요...
    어디가서 상담이라도 해야할까봐요

  • 5. 울 애도
    '13.12.13 1:15 AM (220.82.xxx.66)

    아직 기저귀 차요.
    오빠는 예민한 편이라 일찍가렸는데 얘는 좀 늦네요.
    성격이 순하고 잠이 많아요. 축축할 텐데도 절대 안 일어나고 아침에 일어나서 벗어요.
    유치원에 보니 낮에도 못 가리는 애도 있던데 상담까지 받을일은 아닌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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