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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속자들 고마웠어~~

... 조회수 : 3,640
작성일 : 2013-12-12 23:06:24
늦게 보기 시작해서 두달도 못본것 같지만
보는 내내 설레였고 좋았어요.
지난주부터 좀 뜬금없긴 했지만
오늘 마지막회 보고 나니
그것들 마저도 다 좋네요ㅜㅜ
끝나서 아쉽기만해요ㅜㅜ
탄이 은상이 영도 찬영이 보나
다 보고 싶을거 같아요ㅠㅠㅠ
IP : 203.226.xxx.3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oy
    '13.12.12 11:07 PM (221.145.xxx.188)

    미투요 ㅠㅠ

  • 2. 저두저두...
    '13.12.12 11:10 PM (110.70.xxx.211)

    이제 뭔낙으로...

  • 3. ***
    '13.12.12 11:10 PM (121.185.xxx.253)

    저두요. 즐거웠어요. 그동안.

  • 4. ♥♥
    '13.12.12 11:11 PM (39.7.xxx.10)

    원글님 동감이요~저도 그런 맘이었어요.

  • 5. ㅇㅇ
    '13.12.12 11:11 PM (220.117.xxx.64)

    어제 오늘 달달한 모습 예쁜 모습
    임팩트는 약하지만 마음 편하게 감상해서 좋았어요.
    마지막까지 휘몰아치다가 뭥미? 로 끝나는 거 보다 낫네요.

  • 6. 저두저두
    '13.12.12 11:14 PM (115.143.xxx.50)

    미쓰리요,,,
    눈이 호강했어요,,아쉽다,,
    젊음이 좋구나,,,,풋풋하다,,,이쁘다,,,마냥 그러네요,,내용이야 어떻든,,

  • 7. 저두저두
    '13.12.12 11:15 PM (115.143.xxx.50)

    ㅋㅋㅋ 끝까지 휘몰아치다가 뭥미? ㅋㅋㅋㅋ표현이 절묘하시다,,,,

  • 8. ...
    '13.12.12 11:16 PM (112.149.xxx.54)

    상속자 보면서 10년은 젊어진듯...

  • 9. 안녕
    '13.12.12 11:22 PM (121.133.xxx.183)

    어딘가에 탄이도 살고있을것같고
    영도도 있을것같네요
    처음으로 본방으로 시간지켜가며봤던드라마같아요.
    어린 청춘이 부럽고 안쓰럽고 그렇네요.

  • 10. 원글
    '13.12.12 11:22 PM (223.33.xxx.205)

    저혼자 이런 기분이 아니라 다행이에요 ㅜㅜ ^^;;
    맞아요. 마음이 많이 젊어진건지 어려진건지.
    고딩때 로맨스소설이나 순정만화 보면서 떨렸던 그런기분
    오랜만이였어요. 연기자들도 다 이쁘고.
    지금 참 아쉽고 허하네요.

  • 11. ㅇㅇ
    '13.12.12 11:23 PM (220.117.xxx.64)

    요즘 드라마 하도 기승전병이 많아서
    상속자들 결말은 어제부터 '유종의 미'를 위해 뿌리는 떡밥
    알면서도 그냥 즐겁게 받아 먹기로 했어요.
    그리하여 그들은 행복하게 잘 살았답니다~
    달달하니 좋았어요. ^ ^

  • 12.
    '13.12.12 11:25 PM (1.254.xxx.60)

    보는동안 너무행복했어요ᆞ혹Ng장면이라도 안보여주나했다가 김수현으로 넘어가서 서운했어요~^^

  • 13. ***
    '13.12.12 11:38 PM (219.248.xxx.178)

    맞다. 이 변화가 뭔지 잘 몰랐는데 제 마음이 젊어졌어요. ㅎㅎㅎ
    한동안 무덤덤하게 그냥 중년아짐이 되어가는 구나 했는데
    그냥 요즘 별일 없는데도 즐거웠네요.

    고마웠어, 신혜, 우빈, 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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