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6월에 친정아버지께서 회갑이라서 아빠, 엄마, 저, 남편 이렇게 넷이서 가족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가족끼리 해외에 나가는 것은 정말 너무 오랫만이라 기대가 큰데..
특히 부모님께서는 패키지 여행은 1년에 한 두번 다니시지만 자유여행은 처음이세요..
여행기간은 3박 5일 정도로 잡고 있구요.. 편하게 갔다 오려고
다낭 남하이 투베드룸 풀빌라 vs 발리 세인트레지스 grand astor presidential suites 둘 중에 고민하고 있는데요 ㅠ
세인트레지스가 좋긴 하지만 가격이 넘사벽이라 ㅠㅠ
하지만 남편은 조금 무리를 해서라고 아쉬움 없이 갔다오는게 좋지 않을까 하고 있습니다.
다낭으로 가면 총 비용이 8백정도, 발리는 천 정도 들 것 같습니다.
갔다오신 분들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