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차례 읽었는데
예전엔 몰랐다가 성인이 되어 다시 읽으니
기억나는게 이반왕자가 형수인 스와르다를 잊기위해
출가하는거 근데 나중에 사막을 횡단하면서
잊지 못했음을 자책하는 장면...
그 순수하고 절절한 마음에 안타까움이 들더군요..
원래 형수좋아하고 이건 야오이물에서나 나오는건데 ㅎㅎ
걍 어린 마음에 그후 영화볼때 마다 서양여배우들 보면서
와스디는 도대체 어떻게 생겼을까
성경에 에스더는 어떻게 생겼을까
중동쪽 미녀는 본적이 없어서 상상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