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서라는게...어차피 하는 일은 비슷한데...
이것도 하나만 갖고 살기에는 좀 불편한점이 있네요..
근데... 참 많다 싶어서...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저는 일단 대성 아*론 계열의 벽돌까지 갈아준다는 스텐믹서 -김치담글때 정말 유용해요
아침마다 네식구 야채과일쥬스 가는데 씁니다.
그리고 필립스 소형믹서가 있네요... -이건 한사람정도씩 선식이나 뭐 그런거 마실때
불고기양념할때도 이거 써요.. 작고 간단해서요
그리고 아침쥬스에 넣는 견과류도 이 믹서기 부품인 분쇄기를쓰네요-견과류는 그냥
믹서에 넣으면 그냥 빙빙 돌아다니면서 잘 안갈아지더라구요
동양매직 커터기-이건 구입한지 10년이 훌쩍 넘은건데요... 커터기치고는 좀 큰거예요..
이녀석은 마늘 갈때만 써요....
마늘이 질지않게 다져져서 이게 좋으네요
많이 갈아놓고 냉동해서 씁니다.
마지막으로 영*왕이라는 죽끓이고 두유만드는 녀석-이건 두유만들어 먹느라고 샀는데.. 믹서기능이 여기도 있네요
참 많지요? 근데 한녀석정도 정리해야 하나 생각해봤는데... 버릴녀석이 없네요...
그리고 여담으로 반값클럽이라는 쇼핑몰이요..
최첨단 신상에 목숨걸지 않는 사람이라면... 여기 이용하면 아주 좋을 것 같아요...
저희 남편도 펜텀(?골프웨어 브랜드던데요.. 가물가물) 에서 만든 아주 좋은 덕다운패딩을 15만원에 샀어요..
입어보더니 아주 따뜻하고 좋다구요.. 엉덩이 충분히 다가려주는 길이감이예요..
울100% 가디건도 42000원에 구입했구요... 남자용가디건 사러 다녀보니 울100%는 아주 고가의 브랜드말고는 잘 없더라구요
품질대비 정말 훌륭한 가격으로 득템할 수 있는 상품들이 가끔 있더군요..
도움되시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