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승조의원 발언으로 유디치과가 고통받은 것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메롱이다 조회수 : 2,416
작성일 : 2013-12-11 11:46:36
어제 하루 종일 온 매체를 뜨겁게 달구었던 사건. 양승조 의원 기사를 보셨나요?
 
양승조 의운은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선전 전철 답습' 취지 발언으로 논란을 빚어 많은사람들의 입방에 오르 내렸습니다.
이런 와중 보건복지부 앞에서 '반값 임프란트'를 공급하는 네트워크 치과 병원에 대한 부당한 탄압을 거두라는
민주당 양승조 의원에 대한 강한 시위가 벌어지면서 사건이 더욱 과열되고 있습니다.
아마도 거품이 심한 임플란트 가격에 대해 극심한 부담감을 느끼기 때문에 시위를 통해 고통의 목소리를 표명하고 있는 듯 한데요.
이런 상황 속에서 도대체 양승조 의원이 과거 네트워크 치과를 상대로 어떠한 발언을 했길래 이러는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리하여! 양승조 의워에 대해 검색을 해보았는데요. 어제 오늘 일만이 아니더군요.
과거 양승조 의원은 네트워크 병원의 대표 주자인 유디치과를 향해 반기를 들고 한동안 반값 임플란트 가격 정책을
내세운 유디치과를 겨냥한 새로운 의료법 개정안으로 유디치과를 나락에 빠트렸습니다.
 
유디치과 덕분에 국민들은 임플란트 개당 300~400만원에 호가하는 금액을 개당 80~90만원 선으로
치료받을 수 있게 되었으니 유디치과가 '서민을 위한 치과' 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았을지..가늠이 가시지요?
 
국민들의 희망의 빛 줄기가 되어준 유디치과를 곤란하게 만들어 국민들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치과 진료를
더 이상 받지 못하게 맏으며 양승조 의원은 참으로 이기적이게도 의료 기득권층의 기반을 단단히 다지기에만 급급했습니다.
 
이렇듯 과거 양승조 의원의 명분 없는 의료법 개정안은 국회의원이라는 높은 신분을 이용해 힘없는 국민들과
유디치과를 상대로 공격했다고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국민들이 부담할 값비싼 진료비 따위는 전혀 관심 없다는 건가요...?
 
참으로 쓸씁하기 그지없지만 과거 양승조 의원의 발언 재조명으로 다시금 유디치과를 향해 꽂은 비수가
세상밖으로 나와 다시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어 한 편으로는 다행이네요!!
 
부디 이번 사건을 통해 유디치과의 착한 진료비 정책이 변질되지 않고 앞으로 우리나라 국민들이
부담 없는 마음으로 진료 받을 수 있는 선진화 의료 서비스가 구축 되기를 바라며 유디치과 역시
과거 사건에 마음 쓰지 않고, 이 것이 더 높은 곳으로 도약하기 위해 겪은 성장통이라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하여 더욱 입지를 굳건히 다져 발전하는 치과 병원이 되기를 바랍니다.^^
 
 
IP : 14.52.xxx.12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매일매일
    '13.12.11 11:49 AM (219.251.xxx.5)

    대.다.나.다.

  • 2. 헐 유디치과
    '13.12.11 11:50 AM (72.219.xxx.35)

    그래도 덕분에 양승조의원이 제대로 밥값하심을 알게되네요

  • 3. ..
    '13.12.11 11:53 AM (58.29.xxx.7)

    유디치과에서 치료받다가
    과잉 진료에 실력도 엉터리에

    머가 부담없다는 것입니까?
    고용된 의사들에게 임프란트 권하게 하고
    엉터리고 이빨 씌워서
    또 하게 만들고

    생각만 해도 성질나서 정말이지 미쳐버리겠네요

  • 4. .....
    '13.12.11 11:57 AM (218.154.xxx.211)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선전 전철 답습'

    맞는 소리인데요.

    아니 더했으면 더했지.. 지금 나라 꼴을 보세요. 언론이고 뭐고 다 80년대 이전으로 돌아가고 있거든요.

    뉴스틀면 북한 위기고조 이뉴스부터 하고 있네요. 국정원 사건은 아예 들리지도 않고.

    어휴.

  • 5. 다크하프
    '13.12.11 12:07 PM (203.219.xxx.146)

    유디치과같은 악덕 병원은 망해야 하는데...

  • 6. 이번에 새누리 공격받은 양승조의원님
    '13.12.11 12:08 PM (220.86.xxx.97)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 7. ...
    '13.12.11 12:10 P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

    뭣모르고 유디갔다가 이 7개 뽑고 임플란트 죄다 해야한다는 소리에 식겁해서
    다른 치과 갔더니 다 그냥 조금씩만 치료하면 되는 치아라고..
    나중에서야 유디치과 문제점 알고나서 얼마나 가슴을 쓸어내렸던지..
    생니 7개 뽑을뻔 했네요 ㄷㄷ

  • 8. 무슨
    '13.12.11 12:30 PM (222.233.xxx.184)

    유디치과를 자선병원으로 아시는가봐요... 거기도 이윤추구하는 그냥 사병원이에요. 쫌!!!

  • 9. 유디치과
    '13.12.11 12:37 PM (118.44.xxx.111)

    울동네 안좋다고 소문나고 무조건 임플란트추천 ㄷㄷ

  • 10. 어휴
    '13.12.11 12:53 PM (218.48.xxx.54)

    매일매일 고생하시네요..

    근데 그거 아시나요..
    유디치과 같은 네트워크 치과야 말로 이윤추구의 최고봉.. 상업병원이예요.

    거기 문제 많은거 알사람 다 아는데...

    조금만 문제 있음 페이닥터 바꿔버리고 모르쇠하는 치과...
    임플란트 1개 90만원이라고 하고... 대신 안해도 되는 이까지 몽땅 임플란트 하는 치과...
    의사가 아닌 코디네이터가 진료상담 끝내고 해야할거 다 정해버리는 치과...
    그래서 없어져야 하는 병원이죠.

    착한 진료비는 개뿔...

  • 11. ...
    '13.12.11 1:41 PM (211.222.xxx.83)

    꼬투리같지도 않으거 하나 잡아가지고 충언을 막말이라느니 감정싸움형태로 변질이나 시키고...
    본질(부정선거)은 논하지도 못하게 만드니... 이제는 유디치과 잡 얘기로 본질을 흐리네..
    드런놈의 꼼수..지겹다..진짜..

  • 12. ...
    '13.12.11 3:06 PM (106.245.xxx.131)

    유디치과 의사선생님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9526 늘푸른영농조합에서 절인 배추 구입 후 황당함 2 2013/12/11 1,709
329525 쌍화차에 우유타먹으니 맛있네요 9 눈이다 2013/12/11 1,731
329524 82선생님, 이 문장 한개만 보주셔요 5 ^^ 2013/12/11 582
329523 원두커피 내려먹는거 좋아하시는 분~!! 쿠쿠쿠쿡 2013/12/11 1,125
329522 너무 마른 남자 2 뭘 먹어야하.. 2013/12/11 1,149
329521 밥 지어본 느낌으로는 물 많은게 적은것보다 낫네요 3 ㅇㅇ 2013/12/11 1,224
329520 김지수은 왜ㅠ한혜진을 싫어하나요? 26 ... 2013/12/11 13,948
329519 이정도면 모범 아내죠? ........ 2013/12/11 593
329518 컬고정제 아시는분? (미용업계계신분 도와주세요~) 5 홍이 2013/12/11 1,868
329517 따뜻한 말 한마디, 이상우 보니 대화의 위력을 절감해요. 27 ..... 2013/12/11 7,446
329516 민주당 우원식 “朴, 국정원 대선개입 MB를 수사하라” 11 이명박특검 2013/12/11 983
329515 지금 제주에 계신 분, 날씨가 어때요?? 6 ^^ 2013/12/11 941
329514 한국에서 재산 300억이상 가진사람이 대략 1300명밖에 안된다.. 5 재산300억.. 2013/12/11 3,713
329513 어바웃타임을 중학생 딸과 봐도 괜찮을까요? 6 모녀 2013/12/11 2,164
329512 명함 주는게.. 나빠 보이나요? 16 ... 2013/12/11 1,921
329511 회사에서 경고조치 1 직장의신 2013/12/11 717
329510 케겔운동법 5 운동 2013/12/11 4,267
329509 이제 어그의 시대는 끝났나봐요.. 48 이제어그안녕.. 2013/12/11 19,526
329508 '변호인' 전관 매진되버리면 상영관 당연히 늘겠죠? 1 상영관 2013/12/11 1,351
329507 따뜻한 말한마디요. 왜 이상우랑 한혜진 이혼하려고 했던건가요? 3 질문 2013/12/11 2,871
329506 7세(여) 체험놀이 요즘 뭐가 재미있나요? ㅎㅎ 2013/12/11 640
329505 "82 COOK" 이름에 있는 82 는 무슨 .. 8 fdhdhf.. 2013/12/11 1,921
329504 다들그런지,,,아이때문에 이사고려하는 3 Awe 2013/12/11 660
329503 타워형 남향 동향집 살아보신 분 계신가요? 아니면 타워형 살아보.. 3 유미님 2013/12/11 1,872
329502 지퍼장지갑 1 지퍼 2013/12/11 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