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출근할 때 완전 지하철에 사람 많았죠?
눈 오고~ 사고도 있고 해서 1호선은 완전 지옥이었고요.
그런데...
왜 지하철에서 지키는 예의를 안 지키는 사람이 많은지...
특히 만원 전철 안에서!!!!
다리 좀 꼬고 앉는 사람...
게임이나 tv 볼때 이어폰 안 끼고 하는 사람...
지하철에서 화장하는 사람 ....
지하철에서 오늘 못참고 사자후를 날렸답니다.
저 목소리가 글케 큰지 몰랐어요.
지하철에 쩌렁쩌렁~~~
다리 꼰 아가씨와 tv 이어폰 안끼보는 보는 아저씨께
소리질렀습니다!!!
지하철은 혼자 타는 곳이 아니니까
좀 주의 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ㅠㅠ
그리고 철도 노조 파업을 지지합니다!
민영화에 반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