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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포주공사시는분 계신가요??

몰라서요 조회수 : 1,377
작성일 : 2013-12-10 22:03:53

여기 지난 8월달에 이사왔는데

그동안 업무로 바뻐서 집에 별로 신경을 못썼는데

우선..

물이요.

욕실에서 나오는물은 샤워하고 해도 되나요??
수도관이 오래됬다고 연수기를 달으라고 하는사람도 있던데.

물이 나쁜지 눈으로, 혹은 기타 다른 어떤 방법으로 확인할 수있나요??

또 씽크대에서 나오는 물을 받아서

브리타 정수기로 걸러서 먹는데

영 찜찜하네요 ㅠㅠ

지금 이 식수의 질을? 알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나요??

아님 그냥 정수기설치하거나  페트병시켜야 하나요??

둘째

도로변으로 난 창문과 안방사이에 베란다? 라고 하나요?

거기에 세탁기가 놓여있는데

바람이 엄청들어와서

창문에 비닐을 치던가

아님 다른방법으로 바람을 막을 방법이 있나요?

바로 세탁기옆 수도가 동파되면

멘붕올거 같아 미리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는데.

딱히 방법이 없네요..

쩝 마트는

1단지 종합상가 롯데마트나 개포연금매장가고 있는데

여기 말고 다른데 가까운곳 싸고 물건 많은곳 없나요?

(근처 코스트코나 이마트 빼고요>

기타 커뮤니티나 그런거 없나요?

동네가 살기는 좋은거 같은데

아는게 하나도 없네요 쩝

이미 살고 계신분들

주위에 뭐가 있는지등등

기타 팁좀 알려주세요

꾸벅

IP : 222.106.xxx.18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파트가
    '13.12.11 8:31 AM (218.48.xxx.10)

    낡아서 불편한 것 외엔 단지 안에 나무들 많고 흙 많고 땅을 밟는 행복한 느낌을 주는 곳이죠 근처는 싼 슈퍼없는 것 같고 버스타고 국악고 근방은 싼 슈퍼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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