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철 전 철도공사사장,철도노조에 후원금 보내

집배원 조회수 : 2,283
작성일 : 2013-12-10 20:48:26
이철 전 철도공사 사장, 철도노조에 후원금 보내  
폰트변경하기
파업 앞둔 지난 7일 "마지막 승리는 그대들 것", 노조에 수백만 원 후원금

[미디어오늘박장준 기자] 이철 전 철도공사 사장이 지난 7일 파업을 앞둔 전국철도노동조합(위원장 김명환)에 "(파업을) 도울 수 있는 길이 있다면 말해 달라"며 철도노조에 후원금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사장은 철도노조 관계자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가시밭길에 들어서는 철도가족 여러분께 뭐라 격려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며 "여러분은 결코 외롭게 혼자 가시는 길은 아닙니다. 마음을 함께 나누는 많은 이들이 있다"며 파업을 독려했다.

특히 이전 사장은 "마지막 승리는 그대들의 것"이라며 철도노조를 지지했다. 그는 "조그만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는지 그 방법을 모를 뿐이다. 도울 수 있는 길이 있다면 말씀 주시기 바란다"고 전한 뒤, 최근 노조에 수백만 원의 후원금을 보냈다.

철도노조는 지난 9일 수서발KTX 분할에 반대하며 파업에 돌입했다. 10일 철도공사(사장 최연혜)는 이사회는 KTX 분할을 의결했다. 노조는 KTX 분할은 민영화 시발점이고,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가 코레일을 '지주회사+6개 자회사'로 분할하려는 것은 공공성을 훼손할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다음은 이철 전 사장 메시지 전문.

가시밭길에 들어서시는 철도가족 여러분께 무어라 격려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은 결코 외롭게 혼자 가시는 길은 아닙니다. 마음을 함께 나누는 많은 이들이 있습니다. 다만 어떻게 조그만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는지 그 방법을 모를 뿐입니다. 도울 수 있는 길이 있다면 말씀 주시기 바랍니다. 라면값이라도 보낼 계좌번호는 있겠지요. 마지막 승리는 그대들의 것입니다!!! 12월7일

IP : 59.3.xxx.20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13.12.10 8:51 PM (175.212.xxx.21)

    수백만원은 못하더라도 후원할수있는 방법이있을까요

  • 2. **
    '13.12.10 8:53 PM (118.139.xxx.222)

    그때도 철도가족들한테 장문의 편지 보낸걸로 알아요...직원 많이 생각해 주셨는데...노무현대통령이 국민 생각해주듯이...
    그 시절이 진정 국민 생각해 주었네요...ㅠㅠㅠ

  • 3. 해피스트
    '13.12.10 9:06 PM (114.202.xxx.220)

    언제나 그 날이 또 오려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7174 커피맛은 무엇으로 커피 2013/12/26 812
337173 종강하고나서 추워서 나가기도싫고 집에서 잉여놀이하고있는데.. djskd 2013/12/26 1,031
337172 일어 할 줄 아시는 분들 마지막에 뭐라는건지 자막 좀 ^^:: 4 연아사랑 2013/12/26 1,112
337171 영광 맛집 문의드려요 3 진진 2013/12/26 1,284
337170 급)도와주세요 컴퓨터 홈을 열면... 5 ㅠㅠ 2013/12/26 669
337169 올해 5월생이면요 1 .. 2013/12/26 535
337168 빨간 스웨터에 어울리는 매니큐어? 5 살빼자 2013/12/26 1,107
337167 전 이 게시판 굉장히 따뜻한 곳이고 좋은 말 많이 해주는 곳인 .. 5 .... 2013/12/26 1,009
337166 소금 후추 각종향신료 써보신거 중에 좋은거 추천좀 해주세요. 1 ........ 2013/12/26 1,242
337165 고양이 한테 완전 겁먹었어요....너무해 ㅠㅠ 27 aaa 2013/12/26 3,705
337164 사망자 금융조회 신청시에... 3 .... 2013/12/26 2,973
337163 코레일 직원 뽑는다는 것을 보니 마치 군사작전하는 것처럼.. 1 .... 2013/12/26 1,064
337162 어꺠너비 41. 가슴둘레 103인 패딩은 8 ,,, 2013/12/26 3,108
337161 홧병에, 가슴을 칩니다. 살려주세요 11 엄마 2013/12/26 4,388
337160 가롯유다 재철이 트위터 2 불타는피아노.. 2013/12/26 1,250
337159 진짜 여자들이 보는 눈과 남자들이 보는 눈이 많이다른가요? 15 . 2013/12/26 8,886
337158 cj대한통운 택배 클레임 걸 수 있나요? 8 택배 2013/12/26 4,109
337157 파업에 참가한 철도기관사님의 가슴아픈 편지글.. 3 힘내십시오 2013/12/26 1,194
337156 우리도 백인선호사상 엄청나죠? 4 2013/12/26 1,333
337155 불면증 고칠방법 없나요? 5 ㅇㅇ 2013/12/26 2,370
337154 말 한마디 때문에 정 떨어진적 있으신가요? 14 ? 2013/12/26 3,629
337153 해결능력도 없는 주제에 쇼맨쉽부리고 있네요 3 닥대가리 2013/12/26 2,134
337152 와 진짜 짜증나네요. 직장녀 2013/12/26 1,091
337151 스테이크해먹을때 꼭 고기를 망치로 두드려야하나요? 3 ... 2013/12/26 1,712
337150 또 새누리ㆍ朴캠프출신 줄줄이 낙하산…머나먼 공기업 개혁 세우실 2013/12/26 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