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살아가는데 사람이 제일 무서운가봅니다....
남에게 감정쓰레기 던져넣기, 무지막지하게 무서운 질투... 무지막지한 사람들의 행동과 말들...
나이 들면서... 사람을 잘 알고 더 잘 대처하고,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나이들면서 사람이 점점 무서워지네요.
저는 직장생활 잘 하면서 겉으로보면 정상적으로 사는 사람인데 사람들 겪을 수 록 참... 슬픈 것.....
이래서 사람들이 종교에 귀의하나요...
종교 속에서도 서로 미워하고 질투하고 감정싸버리고...
그런 모습.. 어디에도 있다지요.
작으나마 취미삼아 문화사업체를 하나 운영하는데 사람들 참 게으르고 무책임하고... 공짜로 해주면 공짜라고 무책임, 전기세라도 내라고하면 전기세낸다고 유세...
참.... 세상엔 최소한의 양심도 없는 사람들이 즐비한 걸까요....
그냥 이대로 여러 사람과 상황에 죽을 때까지 치이며 우울하게 살아야하는건지..
저 멘탈은 좀 강한편인데, 좋은 사회문화사업해도 사람에 치어.... 크게 기쁘고 행복한 걸 못느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 참 무섭다....
oo 조회수 : 1,069
작성일 : 2013-12-10 17:24:00
IP : 110.70.xxx.1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맞아요
'13.12.10 7:35 PM (220.86.xxx.97)무지막지하게 무서운 질투, 최소한의 양심도 없는 사람들, 돈에 대해 끝도없는 욕심 과도한 집착....
이런 사람들의 정체가 바로 소시오패스입니다
이들은 전 인구의 40% 정도된다고 추산됩니다
저런 사람들은 별도로 있어요
그리고 그들이 갖는 공통적 특성이 바로 위 세가지를 다 공통으로 가져요
저렇지않은 정상인들이 별도로 존재해요
소시오패스들을 꼭 피해야합니다
저들은 사람이 아니예요
보면 인간에 대한 회의감이 드는 사람들입니다 살기가 싫어질만큼..2. 아이린뚱둥
'15.9.20 6:05 PM (121.64.xxx.99)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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