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금치 나물 간 뭘로하나요?

시금치 조회수 : 2,182
작성일 : 2013-12-10 10:30:40
시금치나물을 무쳤는데
저는 국간장으로 간했거든요.,.마늘다진거 참기름 깨 넣구요
근데 친정엄마가 또 시금치 나물을 주셔서
먹어봤는데 좀더 꼬들하다고 해야하나?
소금으로만 간하신거 같기도하고ㅡㅡ모르겠어용
제꺼는 좀 질척한거 같구요..
데치고나서 물기 엄청 꼭 짜야하나요?
어떻게 해야 물기없고 고소~~한 시금치나물이 되나요?^^
IP : 121.168.xxx.21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10 10:32 AM (121.157.xxx.2)

    저도 집간장으로 합니다.
    시금치는 데치는 시간을 짧게 하셔야 합니다.
    뜨거운 물에 넣었다 한번 뒤집어 꺼내는 느낌으로

  • 2. 푸들푸들해
    '13.12.10 10:34 AM (68.49.xxx.129)

    저희 엄마는 들기름+간장으로 하시는거같던데..

  • 3. ..
    '13.12.10 10:44 AM (121.180.xxx.75)

    저는 국간장.액젓,마늘,파 설탕조금 , 깨소금

    다 무치고나서 마무리로 참기름요

  • 4. ㅇㅇ
    '13.12.10 10:46 AM (218.38.xxx.235)

    데치고 물기 꼭 짜기. 참기름 참깨 넉넉히 넣기, 국간장+액젓 또는 맛있는 소금.

  • 5. 양념
    '13.12.10 10:48 AM (211.114.xxx.169)

    다른 분들과 비슷하게 양념하고
    간은 소금 조금 넣어요.

    그리고 모든 나물에 마늘은 넣지 않아요.
    익히지 않은 향이 좀 거북하고
    약간 씁쓸한 맛이 나서.

  • 6. 물기를
    '13.12.10 10:50 AM (180.65.xxx.29)

    꽉 짜야해요. 그래야 국간장으로 간해도 흥근 하지 않더라구요. 저도 마늘은 안넣어요
    나물에 마늘 넣으면 나물 향이 없어 지더라구요

  • 7.
    '13.12.10 10:56 AM (1.177.xxx.116)

    소금으로 하면 담백한 맛 국간장으로 하면 달큰 짭쪼롬한 맛이 커져요.
    전 집에서 담근 국간장 깨소금 참기름으로만 해요. 겨울시금치는 그 자체로 완벽하니 별 거 필요치 않아요.^^

  • 8. 저는
    '13.12.10 10:57 AM (110.47.xxx.109)

    시금치고추장에 매실엑기스조금넣고 새콤하게 무치면 더 맛있어요

  • 9. ..
    '13.12.10 11:07 AM (202.31.xxx.191)

    국간장 + 소금, 참기름, 참깨.

  • 10. 쌈장
    '13.12.10 12:52 PM (58.143.xxx.14)

    쌈장으로 무쳐보세요 맜있어요

  • 11. 시금치나물
    '13.12.10 1:19 PM (1.235.xxx.136)

    저도 파, 마늘 안넣어요.

    또, 아이들 줄때
    콩나물 나물도 파, 마늘 안넣고
    가위로 짧게 잘라줍니다.
    간도 거의 없이

  • 12. ..
    '13.12.10 3:04 PM (222.107.xxx.147)

    저도 파 마늘은 안 넣고
    소금, 깨, 참기름만으로 무쳐요.
    요즘 시금치 맛있어서
    저렇게만 무쳐도 맛 좋아요.
    물기 꼭 짜고용.

  • 13. 겨울
    '13.12.10 4:30 PM (112.185.xxx.178)

    물기제거가 관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1658 욕실온퐁기 사용해 보신 분 계신가요? 4 fdhdhf.. 2013/12/14 1,171
331657 내년부터 window xp중단 되잖아요. 그러면.... 14 .... 2013/12/14 4,093
331656 부산대 과 선택 도움 좀 주세요! .. 2013/12/14 1,107
331655 미국여행 왔는데 현금이 모잘라요. 7 이를 어째 2013/12/14 2,967
331654 미국인 사위의 인사.. 7 문화의 차이.. 2013/12/14 2,780
331653 전교1등 아이 컨닝하다 걸렸대요 9 ... 2013/12/14 7,762
331652 과외나 학습지 선생님들 시간잘 지키시나요? 12 시간 2013/12/14 2,129
331651 명동에 중학생들이 좋아할만한 팬시점같은 곳 있을까요? 9 외국여학생들.. 2013/12/14 1,138
331650 큰 실수한 것 같아요 2 실수 2013/12/14 2,564
331649 뉴발란스 보라색 파카 좀 봐주세요. 8 ..... 2013/12/14 1,972
331648 의료제도 바로세우기 궐기대회 동참 부탁드려요 3 의사여러분 2013/12/14 642
331647 미레나 부작용? 4 유정 2013/12/14 3,164
331646 월세계약할때 복비 언제 부동산에 드려야 할까요? 3 아파트 2013/12/14 2,362
331645 휴일인데 알바들이 저리 날띠는걸 보니 12 알바 2013/12/14 1,501
331644 오늘 1호선 노약자석에 타신 할머님들 고맙습니다. 고마운이. 2013/12/14 1,372
331643 175.223.xxx.4 님 글 지우셨나요? 24 아니... 2013/12/14 1,601
331642 김치냉장고에 보관한 갈비... 3 aaa 2013/12/14 1,105
331641 여기 통진당 알바들 설치는거 진짜 꼴보기 싫어요 35 짜증 2013/12/14 1,459
331640 과외비 어느정도면 될까요... 7 러블리 2013/12/14 2,347
331639 점심으로 짜장면이 먹고싶은데요 2 ㅎㅎ 2013/12/14 1,203
331638 갑상선기능검사 결과 "미세소체 항체&qu.. 갑상선 기능.. 2013/12/14 4,353
331637 마트로 돌진한 승용차... 만1세 아기 부상. 1 ........ 2013/12/14 1,511
331636 군제대 뒤에... 희망을 가지긴 힘들겠죠? 2 그레인키 2013/12/14 869
331635 대구대, 부산대 대자보들도 떴네요! 4 참맛 2013/12/14 1,597
331634 국영수는 잘해도, 기본 상식은 잘 모르는 딸을 보면 16 이과생엄마 2013/12/14 3,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