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사과요

추가요 조회수 : 1,807
작성일 : 2013-12-10 02:15:57
장터에서 사과 샀었어요.

추석 지나고 한달쯤후

모두 꿀이박혀 있다고 해서

믿고샀는데

한개도 없고 맛도 없어서

건강하자 하고 그냥 먹었는데

갑작

열받아요.

회원장터.

장사하시는분은 글쓰기 금지 했으면 좋겠네요.

IP : 118.218.xxx.3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쿠키
    '13.12.10 2:22 AM (59.187.xxx.218)

    저는 멜론...;;

    저도 시껍하고 그뒤론 장터 쳐다도안봐요.

  • 2. 저는
    '13.12.10 3:06 AM (112.161.xxx.208)

    유명 엘모님 사과 꼬마사과인가 3.8짜리 먹었는데
    맛 괜찮았어요. 김냉에 두고 한참 먹다가
    엄마도 한상자 보내드리고요.
    하지만 싼건 아니였으니 제값주고 먹었고
    속은건 아니죠. 양파도 좋았고.
    나머지 다른건 다 망쳤구요.
    그러고보니 여지껏 장터 5번.
    공구 베주머니세트? 한번 사봤네요.

  • 3. 먹거리만 금지하면되지...
    '13.12.10 4:19 AM (105.184.xxx.44)

    그리고 싫으신 분들은 장터 안들어가심 됩니다.

  • 4. .........
    '13.12.10 7:44 AM (121.173.xxx.233)

    먹거리뿐이겠어요??
    옷 장사, 가방장사,.. 등등
    82를 물로 보는 판매자들 너무 많아요.

  • 5. ..
    '13.12.10 9:39 AM (180.229.xxx.142)

    저도 엘~ 사과 2번 사 먹었는데 별로였어요. 신혼때라 시세도 잘 모르고 그냥 싸겠지했는데 그것도 아니고 맛도 없고...그랬어요.

  • 6. 저도
    '13.12.10 10:24 AM (121.170.xxx.19)

    엘레강* 사과 몇번 주문하고 선물도 했는데 초기의 주문 몇 건만 괜찮고,
    나중에 주문한 아오리 사과는 껍질이 탄력이 없고 푸석했어요.
    그래서 후기에도 실망이라 올렸었는데 계속 잘 팔더군요.
    중간상인 같아요.

    제주 귤 파는 소꿉***** 이분도 처음 주문은 좋은 물건이 오는데
    제주 사람들만 먹는다는 하귤 주문했다가 기절할 뻔 했어요.
    껍질이 딱딱하게 마른데다가 검은 곰팡이 투성이더군요.

    이분들 특징이 처음 주문하는 사람들한테는 좋은 것 보내줘서 단골로 확보하고,
    좀 지나면 재고처리하는 것 아닌가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9724 500 만원으로 9명이서 일본온천여행 무리겠죠..? ㅠ 24 초5엄마 2013/12/10 3,982
329723 ssg 마트는 너무 비싼것 같아요 12 ssg 2013/12/10 4,438
329722 기모 스키니진 주문했는데 작으면 어떡하나 걱정되네요 3 ㅇㅇ 2013/12/10 1,040
329721 여드름 치료제에 쓰이는 과산화 벤조일이란 성분 잘 아시는 분??.. 3 맛동산피부 2013/12/10 8,154
329720 선물받은 옷 영수증 없이 교환 가능할까요??;; 6 궁금녀 2013/12/10 9,838
329719 남자들과 너무 허물없이 얘기하는 거도 안좋은거 같아요 6 회사에서 2013/12/10 2,110
329718 레지오교육 & 일반유치원 5 유치원고민 2013/12/09 1,120
329717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노래~ 3 역사 2013/12/09 1,156
329716 이이제이에서 부림사건 내용 방송한게 몇 회인지 아시는분~ 1 .. 2013/12/09 537
329715 국어 문법 좀 알려주세요. 초3입니다. 17 como 2013/12/09 1,140
329714 또 컴퓨터 사야해요 6 가드너 2013/12/09 1,070
329713 혹시 최근에 인터넷 통신회사 변경하신분 계신가요? 3 인터넷 2013/12/09 736
329712 하와이 허니문 자유여행 vs패키지? 9 바쁘자 2013/12/09 6,859
329711 이번에 두 번 본 영화 2 샬랄라 2013/12/09 946
329710 청국장냄새 맡은 5살아들 9 Drim 2013/12/09 2,654
329709 화장실 타일, 흰색은 너무 촌스럽나요? 7 g 2013/12/09 3,910
329708 저희아빠 의처증인가요?? 1 .. 2013/12/09 1,275
329707 수시합격 예치금 관련해서 옮겨왔어요. 2 참고로. 2013/12/09 1,851
329706 테팔쓰다가 다른 코팅냄비 쓰는 분들 어디것 쓰세요? 4 선물 2013/12/09 1,017
329705 스테@넬..입는 연령대가? 4 브랜드 2013/12/09 589
329704 장성택을 빌미로 한 공안정국 조성 경계해야 1 손전등 2013/12/09 455
329703 여직원에게 딱 걸린 도둑질 우꼬살자 2013/12/09 1,199
329702 지금 장터의 현재 모습 121 비쥬 2013/12/09 13,143
329701 삼십대 초반 미혼녀.. 현실적인 충고 한마디씩 부탁드려요. 17 후우 2013/12/09 4,563
329700 <변호인> 속 1980년대 실제 사건 아직도 끝나.. ㅡㅡㅡㅡ 2013/12/09 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