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재방으로 꽃보다 누나보는데 성격이 내성적일줄 알았는데 굉장히 의외네요..
까탈스럽고 예민할줄 알았는데 저기에선 털털하네요??
호텔 못찾아서 헤맬때 직접 차에서 내려서 물어보고
승기가 뭐 떨어뜨니까 얼릉 주워서 챙기고
윤여정씨 춥다고 자기 목도리 풀어서 매주고
식당 매니저가 흘린거 계속 주워서 전달하고
틈틈히 김자옥씨 편안하냐 어쩌냐 등등 챙기던데...
완전 싹싹?해서 놀랬어요.
기사보니 씨엡도 폭주하고 있대요..ㅋ
물론 방송에 비춰지는 이미지가 다가 아니란걸 알지만
제가 상상했던거와는 달라도 너무 달라서 원래 성격이 저런거였는데 그동안 선입견을 가졌나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