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이 안팔려 미치겠어요
예전에 매매가 성사될뻔 했는데 한번 거절했더니
그이후론 정말이지 코배기도 안뵈요
요즘 사람들이 한번씩 보러온다는데도
마음은 있어한다는데 가격도 적정하게 좀 내렸거든요
그래도 선뜻 달라들지 못하니 정말 미칩니다.
땅 잘팔리게 하려면 어떻게 하면 되나요?
그렇다고 10년전에 샀는 가격 그대로 팔수는 없는 노릇이고요
정말 코딱지 만큼 붙은건데 이대로라면 정말 샀는가격 그대로 정녕 팔아야되는건지
아니면 더 아래로 팔아야 하는건지 정말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