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날씨도 꾸리꾸리하고 ~82님께서 서울대 도자과에서 세일한다고~
마지막날이라고 혹하고 갔는데~~~
서울대 근처도 못가본 나란 뇨자~ㅜㅜ
서울대 안에서 미술대학이란 곳을 찾는데만 30분 걸렸네요..ㅎㅎ
어찌나 넓고 공기는 좋은지;;;;암튼 겨우 찾아 갔는데,,,
미대에서 풍기는 범상치 않은 기운에 안내된 곳으로 갔는데
학생들만의 독특한 창작작품이 많아서 참 좋았던것 같네요..
근데 너무 비싸~~~!!!!!!!!
원래 이런 작품들이 비싸겠죠??ㅋㅋㅋㅋㅋ
학생작품이니,,,마지막날 세일을 노리고 간 나의 흑심은 가격표에 여지없이 무너지고 ㅜㅜ
눈에 띈다~하면 접시하나에 4만원~6만원~~~!!!!ㅋㅋㅋㅋㅋ
그래도 제대로 눈호강 하고 왔네요!
정보주신 횐님 감사하고요~~
주말에 갈곳없어 정처하는 이들에게 문화단비 정보즘 듬뿍~~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