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
'13.12.8 10:39 PM
(121.130.xxx.95)
그렇군요 위에 만화가분이 사셨었죠~! 그분 식구는 어떻게 되었었죠?
2. 진호맘
'13.12.8 10:39 PM
(211.36.xxx.164)
김혜수와이영범이신혼부부로나옴
3. 프린
'13.12.8 10:40 PM
(112.161.xxx.78)
2층집 거기 아들이 어릴때 이민우였었죠?
주인집 딸이 장미일때요
그런거보면 진짜 주인공은 순돌이네였네요
다 순돌이네는 기억하고 한번도 안바꼈으니까요
4. 아 또 기억이..
'13.12.8 10:41 PM
(121.130.xxx.95)
맞다..그때 김혜수와 이영범도 나왔었군요 신혼부부였다니..
동그란 안경쓴 이영범씨 기억나요~이분 지금은 어디서 뭐하는지..
이 사람들은 어디 살았죠?
5. 주인집 딸이 장미였군요
'13.12.8 10:42 PM
(121.130.xxx.95)
맞다 장미였지..장미집이 원조잖아요
심양홍씨는 돌싱 역할이였나요 아님 자식이 한명 있었나?
6. ..
'13.12.8 10:50 PM
(39.116.xxx.177)
이민우씨가 아니라 그 당시 다른 아역 이종민씨였어요.
이미지는 비슷했죠.
2층집 심양홍,김애경씨 아들 석이로 나왔었구요.
7. 세탁소
'13.12.8 10:51 PM
(95.166.xxx.81)
만수 아빠
1층 주인집 현주? 아니었나요? 아빠는 목소리 좋았던 임.., 게이름 기억이 안나네요.
순돌이 엄마는 박원숙 아줌마.
일욜 아침에 본방사수 했었는데, 이젠 소시민들 이야기는 다 어디가고 막장으로 치닫는 드라마들만...
8. 세탁소
'13.12.8 10:52 PM
(95.166.xxx.81)
헛,, 오타네요, 게이름??? 임 모씬데,,
9. ....
'13.12.8 10:52 PM
(121.133.xxx.199)
강남길, 최주봉씨도 나왔었죠.
10. 이영범씨
'13.12.8 10:53 PM
(220.95.xxx.220)
드라마에 지금 나오지않나요
윤유선씨랑 부부로
11. 80년대
'13.12.8 10:53 PM
(121.130.xxx.95)
80년대를 추억하면 참 아련해져요..
그땐 다들 단독에 많이들 사셨잖아요
너나할것 엇이 옆집 뒷집등 세들어 사는 단칸방이 많았던 시절이였죠
그러다보니 자연 서로 인사하고 살 수 밖에 없었고 사는것도 다 나누고..
그땐 이웃이 정말 가까이에 있었던 시절이에요
밤 12시에 찹쌀떡~을 팔러다녀도 집집마다 내다보고 사먹던 시절이였으니까요
다닥다닥했지만 소박하고 사람 사는 냄새가 났었던 시절이였죠
요즘은 혼자 죽어나가도 모르는 세상..참 어쩌다 세상이..
12. ...
'13.12.8 10:54 PM
(115.41.xxx.210)
그 작품 집필하신 작가분중에 김운경님이 계시죠 ^^그 분 작품 너무 기다려져요
13. ...
'13.12.8 10:55 PM
(115.41.xxx.210)
심양홍씨는 굉장히 세련된 와이프 김애경씨와 별거중이고 석이(이종민)을 데리고 살았던...
14. 아 맞다
'13.12.8 10:56 PM
(121.130.xxx.95)
만수 아버지~였죠 최주봉씨..우리 만~슈 오디갔뉘? 하던..
임현식씨..철물점인가 했었던..고물 다 고치고..ㅋ 기억나요
15. 세탁소
'13.12.8 10:59 PM
(95.166.xxx.81)
그리고 만수아빠 목소리
마안수야~~ 생생하네요..
16. 김운경씨
'13.12.8 10:59 PM
(121.130.xxx.95)
서울의 달 명작가 아니신가요
이렇게 소탈한 우리네 일상인물들 사실적으로 잘 그려낸 좋은 드라마..
이젠 안나오나요
요즘 드라마들 진짜 한숨 나와요
17. 세탁소
'13.12.8 11:05 PM
(95.166.xxx.81)
어 정말 서울의 달, 최고죠.
같은 작가였군요..
한지붕 세가족 끝나고 짝 이라는 드라마도 했었는데,,
김혜수 스튜어디스, 이민영이랑 홍진희 나왔던. 아마 그 2층집 비스한 배경이었어요. 재미 있었는데.
아, 남자배우 이종원도 출연!!
18. 윗님
'13.12.8 11:08 PM
(39.116.xxx.177)
짝이였죠..짝도 정말 재미있었는데...
19. ///
'13.12.8 11:16 PM
(14.138.xxx.228)
한지붕 세가족 심양홍씨가 부인과는 별거하면서 아들을 키우며 둘이 사는데
그 부인이 김애경씨였어요. 디자이너였고 엄청 교양있고 새침하고 럭셔리한 여성으로 나왔는데
서울 뚝배기부터 김애경씨가 오지랖 넓고 주책에 푼수 이미지로 나와 적잖이 충격 받았어요
20. 따뜻한 드라마
'13.12.8 11:29 PM
(211.108.xxx.160)
저도 가끔 한지붕 세가족 생각해요.
현석,오미연 딸로 나오던 장미가 생각 나요.
그후로 바뀐 주인집 딸 현주?도 잘 있을까요.
21. 아~
'13.12.8 11:33 PM
(112.166.xxx.100)
만슈야~~~~ㅎㅎㅎ
생각나요 저 어릴땐데도 그 드라마 참 재미있게 봤어요
22. 쓸개코
'13.12.9 1:40 AM
(122.36.xxx.111)
김원희도 나왔었떤것 같은데^^
23. 마쟈요
'13.12.9 2:37 AM
(72.213.xxx.130)
만수 아부지 최주봉씨랑 ㅋㅋ
순돌아빠 임현식씨의 말도 안 되는 개똥철학 강의 재밌었던 기억 ㅎㅎ
순돌엄마 박원숙과 장미 엄마도 기억나는데, 장미 기억이 안나네요. ㅠ
24. 파란하늘보기
'13.12.9 3:18 AM
(219.251.xxx.45)
김원희 나왔어요
오미연씨 나왔고 백장미엄마
25. 아름드리어깨
'13.12.9 8:42 AM
(203.226.xxx.81)
심은하도 나왔었다는 ㅎㅎㅎ
26. ㅋㅋ
'13.12.9 9:36 AM
(1.231.xxx.89)
최지우도 나왔었죠~주인집 처제로 잠깐^^
27. ^^
'13.12.9 12:14 PM
(110.12.xxx.87)
-
삭제된댓글
저도 정말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짝도 진짜 재밌었어요.. 안재욱이 김혜수 동생으로 나왔었죠^^
28. ...
'13.12.9 2:50 PM
(14.52.xxx.71)
거기 이영범씨 나왔는데 잘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