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중반 청바지

-- 조회수 : 1,972
작성일 : 2013-12-08 22:26:50

40대 중반 아줌마 직장인입니다.

미국교포로 살다가 귀국한지 5년 되었네요.

주로 정장이나 세미정장을 입어서 캐주얼 옷은 거의 사질 않는데요,

매번 놀러갈때나 주말에 옷이 없어 곤란해요.

여기저기 코디 잘되는 청바지를 하나 구입하려고 하는데 어디 브랜드가 좋을까요?

 

제가 미국에서 살때는 리바이스나 캘빈클라인 많이 입곤 했는데

딸래미는 미국에서 귀국할때 게스진 몇장 사온거 잘 입고 다녀서 제가 청바지 쇼핑을 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어요.

요즘은 달라졌나 싶기도 하고, 제가 나이를 먹었으니 또 다른 브랜드가 어울릴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40대 중반 아짐, 통통해요..

 

어디 브랜드가 좋을지 추천 부탁합니다.

IP : 125.131.xxx.7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2
    '13.12.8 11:03 PM (203.226.xxx.37)

    그냥 저도 사십대고 캘빈 많이 입는데..
    요즘 프리미엄진도 좋다하더군요.
    통통하시면 게스는 밑위길이가 극히 짧아 불편하실 수도 있습니다

  • 2. 원글
    '13.12.9 12:50 AM (125.131.xxx.76)

    222님 의견 감사합니다.
    답글이 안달려 지울까하고 다시 들어와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3631 갈라쇼는 미리 준비를 하는 건가요? 3 흐음 2014/02/23 1,297
353630 피겨가 무슨 서커스도아이고 3 이뻐 2014/02/23 1,079
353629 갈라 연아순서 왜 이리 쓸데없는 걱정이 되는건지.. 1 ... 2014/02/23 1,170
353628 스마트폰 페이백 구매 위험한가요? 아줌마 2014/02/23 594
353627 갈라 시작부터 촌스럽네요. 5 뭐지? 2014/02/23 1,235
353626 저 내복, 고무장갑 같은 색상은 뭐람 24 ,, 2014/02/23 2,801
353625 엄마가 기운 없어지는 걸 보니 괴롭네요 7 00 2014/02/23 1,875
353624 러시아는 금메달 하나 갈취한 댓가를 두고두고 치를 겁니다.. 1 ㅇㅇ 2014/02/23 875
353623 김연아 벤쿠버 영상 아름답네요. 4 bab 2014/02/23 1,245
353622 10년만에 비행기타는데 알려주세요.. 7 ... 2014/02/23 1,307
353621 예비신랑이 우리 부모님 노후를 물어보는데 83 고민 2014/02/23 14,844
353620 푸켓 여행 여쭙니다. 3 촌순 2014/02/23 1,369
353619 갈라를 못보며 1 미안해 2014/02/23 955
353618 네이버 뭔 일 있나요? 4 ㅠㅠ 2014/02/23 1,736
353617 망치춤이 뭔가햇더니 4 갈라쇼 2014/02/23 2,279
353616 카타리나 비트 멋지네요 16 비트짱 2014/02/23 4,180
353615 어제 오늘은 연아선수 발랄한 CF도 슬퍼보이네요. 연아선수 2014/02/23 532
353614 소트니에게 금메달이 올가미가 되길.. 10 ㅡㅡ 2014/02/23 1,665
353613 빙연은 푸틴이 홍차보낼까봐 절대 제소안할것임 3 아시러 2014/02/23 1,579
353612 연아의 인생 보면 꼭 순정만화 story 같애요 4 연아사랑 2014/02/23 1,332
353611 아이가 귀가 아프다고 한시간째 울고있어요.ㅠㅠ 40 급질 2014/02/23 11,592
353610 스포츠경기며 올림픽 관심 없는 사람은 없나요? 13 개취 2014/02/23 1,283
353609 소트니 평창엔 안나오겠죠? 27 볼쇼이아이스.. 2014/02/23 2,643
353608 동남향 집 탑층은 어떨까요? 5 퓨우 2014/02/23 1,869
353607 갈라쇼 기다리며 가방 좀 골라주세요 17 ㅇㅇ 2014/02/23 1,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