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터 좀 제발 없애세요
별 일 다 있었죠 한때 페쇄한단 얘기도 있고, 그래서 제사상 키톡에 올린일도 있고
뭐 이런저런 이상한 사람들이 다 지나갔지만
우리같은 범부들에게 가장 큰 피해는 역시 장터에서 나오는게 아닌가 싶어요
저야 뭐 절대 장터에선 사 먹지도 않는 왠만한건 생협과 제 노동력을 이용하는 사람이라 일 터지면 그냥 흥미롭게 보는 정도이긴 하는데.
왜 일년에 한 건 정도씩은 이렇게 크게 터지는데 그냥 둘까
궁금하네요
전체 거래량에 비하면 이정도 일이 생기는 건 굉장히 작은 규모라고 판단하시는 건지. 이정도면 관리 잘 되는 거라고 생각하시는 건지 궁금하네요
사업자 등록증들은 다 있으신 건지 제대로 세금내고 장사하는 건지 관리자 알고 계시는지. 전문 판매자들의 경우에요
그게 아니라면 얼마전 난리난 패밀리세일 카페랑 뭐가 다를까요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 절대 그럴리 없지만 혹 이곳의 운영같은 거에 장터 도움이 있나 하는 불순한 생각에 까지 도달하게 되니...
관리자들은 실상 파악을 위한 노력은 하고 있는지도 궁금하군요 그리고 카드 결제 같은 거 유니크로 같은 거로 유도해서 당연히 가능하게 해 주고 제대로 거래 하고 세금신고 하고 할 수 있도록 장을 만들어야 했던거 아닌지..
1. 움
'13.12.8 10:05 AM (116.32.xxx.137)그 정도도 해 줄 의지도 없다면 폐쇄 하던가 해야죠.
저 장터의 규모 궁금하군요..
저것도 조그만 규모일지 몰라도 제 눈엔 충분히 지하 경제거든요 ㅋㅋ2. 음.장터..
'13.12.8 10:06 AM (211.177.xxx.51)절때 안없어질것같아요.
주인장과 친한 몇몇분들..장사하고 있잖아요.3. 그애비의그딸
'13.12.8 10:07 AM (49.143.xxx.155)바뀐애의 대선 공약이잖아요.지하경제 활성화..ㅎㅎ
4. .....
'13.12.8 10:10 AM (125.138.xxx.176)가끔 이런일 터진다고 아예 없앨일은 아닌거 같아요
그래도 좋은거래 많이들 해요
교통사고 자주 난다고 자동차 없애자는 얘기는 없잔하요5. ...
'13.12.8 10:10 AM (125.178.xxx.166)지난번 산 감귤 맛도 없고 금방 썩어나가고 웬만하면 보고 사려고요.^^
6. 제목 을 그리 썼지만
'13.12.8 10:12 AM (116.32.xxx.137)제대로 관리하잔 얘기에요
얼마 이상의 거래시엔 유니크로 같은 걸로 받아보고 항의 하고 환불 받을 수 있는 환경도 만들고
장사꾼들의 거래 규모도 어느정도 파악 할 수 있게
사업자 등록증도 올려야 하고 뭐 이정도 관리는 해 줄 수 있잖아요
교통사고가 늘어서 교통 법규가 생겼듯 말이에요7. ......
'13.12.8 10:20 AM (125.138.xxx.176)유니크로 같은 시스템..해주면 좋지만 좀 복잡하고 비용도 많이 드니까 그러는거 아닐지요
차라리 구매자가 평가하는 판매자 신뢰점수가 나을거 같아요
불량회원관리는 말썽있거나 허위후기 조작 발각되면 바로 레벨다운시켜서 차단해주던데요
구매자도 좀 적극적이고 솔직한 후기가 있으면 좋겠구요
덥석 사기전에 인터넷 검색도 해보구요8. ...
'13.12.8 10:21 AM (39.116.xxx.177)적어도 음식물은 판매금지해주고
후기도 좋았던 후기는 금지시켰음 좋겠어요.
나빴던 후기만 가능하도록이요.9. 무식해서
'13.12.8 10:22 AM (58.143.xxx.79)그애비의그딸님
지하경제의 활성화가 아니라 양성화에요 ㅋㅋㅋㅋ
지하의 있던 비자금 세금탈루를 밝은곳으로 내몰게 하겠다라구요 ㅋㅋㅋ
신문안읽나봐 ㅋ10. 그애비의그딸
'13.12.8 10:23 AM (49.143.xxx.155)신문도 뉴스도 안봐요...양성화 였네요..죄송..^^;;
11. 윗님아
'13.12.8 10:25 AM (219.251.xxx.5)박통이 티비에 나와서 지하경제 양성화를 활성화로 잘못 말한 걸 비꼰거잖아요.
지.하.경.제.활.성.화
티비를안봤나봐ㅋ
누가 무식한건지.ㅋ12. 장터관리가..
'13.12.8 10:28 AM (211.201.xxx.173)너무 안돼요. 글내용 지우면 레벨 낮춘다고 하더니 지우는 사람 태반인데 다들 멀쩡해요.
따로 관리자에게 쪽지를 보낸적도 있는데 반영이 되지않고 계속 장사하더라구요.
사기꾼까지 나오는데 계속 이대로 장터 유지할건지 진짜 궁금해지네요.
82쿡에서 만든 장터잖아요. 근데 구매에 대한 손해와 후기에 대한 비난댓글까지
오롯이 구매자몫이네요. 사기꾼 잘못은 말할것도 없고 관리자 책임도 있다 싶습니다.13. 이 와중에
'13.12.8 10:29 AM (211.238.xxx.16)211,177.....주인장 들먹거리는 꼬라지 보니
알만 하네....기회만 기다린'분란질 베충이..ㅋ14. 화가난다
'13.12.8 10:33 AM (112.161.xxx.249) - 삭제된댓글저도 장터에서 귤 샀는데 느무 맛이 없어요
정말 구매자 후기 올리는 기능 있음 좋겠다는~~15. 문제많아
'13.12.8 10:42 AM (211.107.xxx.179)전문판매자만 막아도 훈훈한 장터가 될듯,,
16. 차라리
'13.12.8 10:43 AM (125.177.xxx.77)장터 없어지는 편이 더 좋아요
여기가 무슨 전문 쇼핑몰도 아니고 진정한 장터는 저기한테는 필요 없지만 다른 사람들에겐 필요할 것 겉은 것들 올리는 곳이지 중간전문상인들 매상 올려주는 곳이 아니잖아요
그동안 보기만 했는데 솔직한 후기 올리기도 무서운 장터라면 없애는 것도 나쁘지 않네요17. ...
'13.12.8 10:45 AM (211.176.xxx.30)다 괜찮다고 치고
전문 판매자들만 다 뺐으면 좋겠어요.
농사짓는 분들도 다 뺐으면 좋겠어요.
참거래농민 같은데나 알아볼것이지
별로 좋지도 않은 물건들고 왜 여길 굳이....18. 흠
'13.12.8 10:47 AM (116.32.xxx.137)이래봐야 절대 안 없애고 이 원시적 시스템 그대로 이용하며 일년에 한건 정도씩만 구매자에 의한 퇴출이 일어나겠죠?
세무서에 신고하고 한번 알아보라 해야 하나..19. Mpplpshb
'13.12.8 10:49 AM (119.149.xxx.53)에휴....뭐 이래도 관리자 꿈쩍도 안하겠죠.
피해는 고스란히 82회원들 몫이 되겠네요.
투명하게 운영되고 있다면 억울해서라도 벌써 움직였겠죠. 사기꾼 판매자들 보다 죄질이 더 나빠요.20. 판매는 하더하도
'13.12.8 10:56 AM (118.46.xxx.192) - 삭제된댓글아이베이비처럼 구매자 평가시스템이나 구매확정후 송금방식으로 바뀌면 좋겠어요
21. 관 리자
'13.12.8 10:58 AM (121.148.xxx.168)몇분상주한가요?
22. 운영자 몫아니라고 공지
'13.12.8 10:58 AM (223.62.xxx.11)장터 구매시 문제가 생기면 82쿡운영자 책임아니고
판매자 구매자 당사자간 해결이라고
공지되어 있어요.
82쿡은 게시판만 열어놓고 문제에대한 해결책임은 없다는 공지요.23. ㅣㅣㅣㅣ
'13.12.8 11:03 AM (175.209.xxx.70)로스라며 짝퉁팔고
버젓이 가품을 진품가격에 팔고24. ???
'13.12.8 11:16 AM (175.209.xxx.70)장터에 한우암소 파는분이 관리자인가요??
25. 음
'13.12.8 11:21 AM (59.7.xxx.245)장터순기능도있겠지요
근데 중간 전문판매상도 너무많고 대부분 현금거래
한번씩 물의일으키는 판매자로인한 피해가 너무커요
농산물은 반품도 어렵고
소액이라 소비자가 고스란히 손해보고 마는 시스템이죠
솔직히 후기조작도 너무쉽고
관리가 엄격한것도 아니고
장터가 꼭있어야하나싶어요26. ---
'13.12.8 11:24 AM (221.162.xxx.175)전 장터 잘 활용하고 있어요
시골에 살고 근무하는 곳을 벗어날수 없는 상황이어서
후기들 보고 농산물 잘 사서 먹고 있어요
가끔 호구노릇도 하긴하죠
이번에 산 밤은 망했어요
맛도 없고 상태도 안좋고..
몇년전에는 청견오렌지를 샀었는데 그것도 망했지요
그치만 고구마를 몇박스나 샀는데 다 맛있었구요
연근도 잘 사 먹고 있고 몇몇가지는 꾸준히 애용하고 장터는 제겐 필요해요.27. ...
'13.12.8 11:26 AM (58.121.xxx.56)장터도 그렇지만 옆에 광고가 자꾸 뜨는 건 좀...
이거 역시 82쿡 관리자 수입 아닌가요?
82쿡 관리자 수입이라 하면 또 관리자 역성 드는 분들 댓글 줄 섬....줄을 서시요!예요!28. 동감
'13.12.8 11:32 AM (211.209.xxx.139)관리자 지인들이 장터에 계신줄 몰랐네요.
순수한 커뮤니티에 장사꾼 왔다갔다..
솔직히 보기 안 좋군요.
가끔 장터보면 입지도 못할 옷이며 신발 팔고있고.
농작믈도 시중가보다 훨씬 비싸던데 그걸 또 사는분이 있긴 하더라구요.
그만큼 믿고 사려는 마음이겠지만요.
젤 나쁜건 짜고치는 분들..
그분들 전부 관계자 맞겠죠?29. 여기 만족한다는 분들!!!!!
'13.12.8 11:37 AM (115.126.xxx.100)인터넷에 널린게 밤 고구마 귤 기타 등등인데
그런 곳은 제대로 신고도 하고 사진도 확실히 찍어올리고
후기도 호불호 다 공개하고
그런 곳 냅두고 굳이 왜 여기서 사세요????
손가락 클릭 하나더 하는게 그리 귀찮아서
숨은 어찌 쉬고 사세요????
좀 현명한 소비자가 되어서 권리도 좀 찾으면서 삽시다
나만 아니면 돼 그거 쫌 그만허자고요
으휴 답답30. 여기 만족한다는 분들!!!!!
'13.12.8 11:40 AM (115.126.xxx.100)여기서 사지말고 뽐뿌가세요 뽐뿌
거긴 인증된 쇼핑몰에서 싸게 파는 것들
회원들이 알아와서 올려줍니다
후기도 믿을만하고요
이 어두침침하고 뭔가 구린거 투성이인 팔리쿡 장터 쇼팡 때려치시고
밝고 건강한 뽐뿌가서 쇼핑하세요 제발 좀 요31. ==
'13.12.8 11:52 AM (1.235.xxx.105)윗님 감사해요.
82장터는 한우 외에는 단 한 번도 안 사봤고(계속 사건이 터지니 찜찜해서요..)
뭔가 다른 믿을 만한 장터가 없을까 고민만 했었는데
뽐뿌라는 곳이 있었군요^^
가봐야 겠어요.32. never ever
'13.12.8 12:16 PM (211.186.xxx.178)절대 안 없앤다에 명수 손목아지를 겁니다....
33. 장터 판매자들이 그 만큼 많다는 얘기
'13.12.8 4:40 PM (72.213.xxx.130)장터가 쥔장에게 도움을 주니까 안 없애죠.
널린게 오픈 마켓인데, 사기꾼, 국정원, 불량 장터 사업자 상주하는 장터 이용 안하면 됩니다.
전, 장터 쳐다보지도 않아요. 관리조차 안 되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