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쓰레기가 나정이한테 선물한 거 티파니 목걸이 맞죠..?

응4 보다 보니 조회수 : 4,401
작성일 : 2013-12-07 09:56:56
당시에도 티파니 선물 주고 받는 연인들이 있었다는 사실에 놀랍니다.
IP : 122.32.xxx.12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 그래도
    '13.12.7 10:25 AM (112.151.xxx.88)

    쓰레기가 의시니껭 옆에서 보고들은건 비싼게
    많지않았겠어요?...

  • 2. 예은 맘
    '13.12.7 10:28 AM (124.48.xxx.196)

    그 당시에 무지 유행하던 목걸이였어요.
    전 기억나는듯~

  • 3. ...
    '13.12.7 10:34 AM (24.209.xxx.75)

    진짜요? 94-95에 티파니 하트 팬던트가 유행했다구요??? 전 그 뒤로 아는데요.

    오메가 유행한건 아는데 ^^;;;; 제가 촌스러워 신촌서 학교 다니면서도 몰랐나요?

  • 4. ,,
    '13.12.7 10:46 AM (220.78.xxx.126)

    티파니는 오래된 브랜드 아닌가요
    아는 사람들은 티파니 했겠죠

  • 5. 저도 그 목걸이 하나 있는데
    '13.12.7 10:46 AM (114.206.xxx.64)

    근데 전 2000년도 이후에 받았어요. 그 전부터 유행이었는지는 몰랐어요. 은목걸이라 많이 비싸진 않을 것 같던데.

  • 6.
    '13.12.7 10:53 AM (175.195.xxx.187)

    저 대학생일때 한창 오픈하트?? 유행했었는데 2000년 지나서요 브리짓존스의 일기에도 나오고 그랬었던 것 같아요.

  • 7. 꾸지뽕나무
    '13.12.7 10:54 AM (223.62.xxx.94)

    그게 진짜 티파니일지...
    다른 국내 브랜드에서 비슷하게 만든 제품일수도 있고~

  • 8. ㅎㅎㅎ
    '13.12.7 10:56 AM (175.209.xxx.70)

    티파니 맞아요
    협찬 티파니에서 했거든요
    울언니가 티파니 홍보담당이라 알아요

  • 9.
    '13.12.7 11:01 AM (116.41.xxx.135)

    그 당시 유행이라기 보단 패션에 민감한 아이들 사이에서 핫 하긴 했어요. - 92학번
    우리과 아이중에 방학때 미쿡 다녀오는길에 티파니매장에서 샀다며 자랑하고 그랬으니까요.
    우앙~ 이게 오드리햅번이 나오는 영화에 나왔던 그 티파니라는거야? 실버목걸이라 생각보단 비싸지 않네. 그치만 이쁘다 이쁘다~ 뭐 이런 대화를 나눴었네요 ㅎ

  • 10. 저 91학번이고 95년부터
    '13.12.7 1:30 PM (114.207.xxx.44)

    직장생활했는데요, 학교땐 다들 그냥저냥했었는데 직장생활 시작함서 슬슬 명품 바람 불기 시작했어요.. 그때 저희 동기들 사이에서 유행했던 게 구찌 시계 테두리 색깔별루 바꿀 수 있는거요. 그리고 티파니에서 귀걸이 목걸이 사는것두 많았었구요 그뒤로 프라다 백팩이랑 샤넬시계 엄청 났었죠. 명품바람은 그때부터 이미 휘몰아 치고 있었답니다.

  • 11. ....
    '13.12.7 1:59 PM (112.155.xxx.72)

    95년 전은 아니고 95년이나 96으로 기억하는데
    뉴욕 티파니에서 남이 은목걸이 (하트는 아니고 무슨 콩 모양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7-80불에 사는 거 같이 있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 당시 아주 싼 가격은 아니었지만 그다지 부담 되는 가격도 아니었어요.
    티파니 은제품은 가격이 비교적 reasonable 했어요.
    지금은 안 가 봐서 모르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8519 조의금 이야기 1 .... 2013/12/09 876
328518 여름에 탄 피부가 안돌아오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흑흑 2013/12/09 606
328517 남은 잘 돌보는데 자기는 안돌보는 사람 12 해피바이러스.. 2013/12/09 2,663
328516 쓰레기가 정이 안가는 이유 2 55 이상해 2013/12/09 7,870
328515 해외여행중 귀국일정 변경하는 절차가 어찌되나요? 3 대략난감 2013/12/09 1,005
328514 오늘 오래 가깝게 알던 지인이랑 싸웠어요 8 .. 2013/12/09 3,088
328513 군복 할아범 미국 경찰에 두 손 모아 빌어 1 종미숭미 2013/12/09 1,100
328512 이과 수능 만점 고대 떨어진거요. 21 ㅇㅇ 2013/12/09 9,586
328511 열도에서 개발한 주방용 신기술 1 우꼬살자 2013/12/09 679
328510 남이 가지 않은길을 가는 사람은 1 ss 2013/12/09 656
328509 정신적인 쓰레기만 투척하는 언니 11 아휴 2013/12/09 3,224
328508 임신중기 임산부는 어떤자세로 자야편하나요ㅠ 11 .. 2013/12/09 4,215
328507 리클라이너 홈바기능 유용한가요? 3 소파고민 2013/12/09 1,023
328506 장하나 말이 참 10 왜기다리지?.. 2013/12/09 1,207
328505 장터구매 후 실망하신거 또 없으신가요? 135 후기 믿고.. 2013/12/09 8,890
328504 몇년전 일인데,장터에 시어머니의 들기름이 있었어요. 3 qao 2013/12/09 3,186
328503 대만 자유여행 여쭙습니다. 17 진주귀고리 2013/12/09 3,259
328502 동서에게 얘라고 말하는 형님 4 kkk 2013/12/09 1,488
328501 키친토크에 글 올리고 회원장터에서 물건 팔고 10 개인적으로 2013/12/09 2,433
328500 홍삼 뭘로 먹어야 할지 1 2013/12/09 569
328499 가족보다 제사가 우선인 남편 9 가을코스모스.. 2013/12/09 2,750
328498 포항에 있는 백화점 좀 가르쳐주세요 2 미즈박 2013/12/09 794
328497 저희 시누이 같은딸 흔한건가요? 43 죄책감 2013/12/09 13,206
328496 너무 웃기네요 4 ... 2013/12/09 1,458
328495 금,토욜마다 그 드라마 기다리신다는 분들 13 ,,, 2013/12/09 2,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