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포스트는 4일자 기사에서 지난 화요일 김정일의 고모부인 장성택의 숙청을 국회에 보고한 국정원의 정보력이 별로 믿을만 하지 못하다고 보도합니다. 그간 대북 작전을 제일로 삼는 국정원이 잡아내지 못한 북한 뉴스, 그리고 어설픈 첩보작전으로 망신을 샀던 사건들을 죽 나열합니다. 국정원이 본연의 임무는 제대로 못하고 선거개입으로 정치도구화 되어버렸습니다.
전문 번역, 아고라 --> http://bit.ly/1iI7xiJ
장성택 숙청? 역시 동네 정보원
-글로벌 포스트, 한국 국정원은 조롱거리
-한국인 국정원에 깊은 불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