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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한테 당한 사례 모아봐요
행복 조회수 : 1,834
작성일 : 2013-12-07 00:13:48
IP : 211.234.xxx.9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12.7 12:16 AM (58.233.xxx.47)2008년 이후로 지금까지 그들에게 당한 걸 하나하나 풀자면 3박4일도 모자라지 않을까요ㅠㅠㅠㅠ
2. 원그림
'13.12.7 12:18 AM (211.234.xxx.94)전
치사하고 계산적인남자
위선자
기회주의자
변태유부남
만나서 쫓아내고 당하고...3. 회사선배
'13.12.7 12:52 AM (122.37.xxx.141)10원까지 병적으로 맞추고 계산만큼은 분명하던 회사언니.. 몇년을 친언니처럼 따르고 친했는데
주변 사람들에게 각각모르게 돈빌리고 갚는 과정 반복하더니 제돈도 20여년전에 2백여만원 빌리고 사라졌어요. 그땐 몰랐는데 지나고 생각해보니 했던말이 모두 거짓말에 핑계였네요.
돈떼인 사람들 모여 들은 사정얘기를 조합했는데 다 다르더군요..
돈떼인게 슬픈게 아니라 인간적으로 평생 인연맺고 살고 싶은 사람이었는데.. 그게 마음이 아팠습니다.
지금 만난다면 그때 무슨사정으로 그랬는지 묻고 진심으로 힘들어서 그랬던거라면 그 돈 안받을테니 옆에서 보고 살았으면 싶어요.
저 아직 정신 못차린건가요ㅠㅠ
그런데 주변에 그런 사람들의 공통점은 돈을 물쓰듯 쓰더군요. 내돈은 내돈같이 남의돈도 내돈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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