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글이랑 히트레시피 참고해서 한다고 했는데 양념된걸 딸도 먹어보더니 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배를 1개 더 갈아서 넣고 매실액을 1컵을 넣어줬는데
남편이 먹어보더니 달다고 하더라구요
남편이 내년에는 간도 봐줄테니 주말에 같이 하자고 하더라구요
익으면 괜찮겠다고 하는데도 속상하네요
과일즙에 육수에 백태도 냄새안나게 삶아서 갈고 시간걸려서 했는데 속상하네요
내년엔 그냥 마늘생강에 육수에 젓갈만 넣고 간단히 하고 싶기도 하구요
이거저거 넣느라 시간도 많이 걸리고 오히려 김치고유의 맛이 안나는거 같기도 하더라구요
올해 김장 다들 성공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