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누님딸- 2주후 여조카 결혼식에 친척들 옷차림 질문드려요~

경험담 알려주세요 조회수 : 1,374
작성일 : 2013-12-06 13:44:15
저희가 외삼촌 외숙모고  고3여.고1남  아이들 두명의 옷차림 어떻게 해야하나요?
지금까지 생각한대로는  남편은 양복 저는 한복 ,
그리고 아이들은 무난하게 넥타이 매는  교복입으라 할까 하는데
아이들도 조금더 신경써서 사복을 정장식으로 입어야 하는지요...아이구..머리 아프네요..ㅠㅠ

만약 제가 한복 입으면 올때 갈아입을 옷도 가져가볼까요?

IP : 124.199.xxx.10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2.6 1:53 PM (58.78.xxx.62)

    요즘 결혼식 다녀봤지만 직계쪽 친척도 한복 입어주는 거 흔하지 않더라고요
    예전에는 친가쪽도 한복 입어주는 사람 많았는데 요샌 그냥 부모님들만 입고
    형제자매들 정도만 입던데요.
    외가쪽에서 한복 입어주는 건 진짜 더 흔하지 않고요.
    원글님도 남편분도 그냥 단정하게 입으시고 애들도 단정하게 입으면 될텐데요.

  • 2. 저만 직계쪽 친척
    '13.12.6 2:04 PM (180.65.xxx.29)

    한복 다입는 결혼식만 갔다왔나요? 좀 있는 집일수록 그런 격식은 엄격 하던데요
    아이들은 사복 정정까지는 할필요 없을것 같고 단정하면 될것 같은데요

  • 3. 무슨
    '13.12.6 2:07 PM (58.78.xxx.62)

    좀 있는 집일수록 그런 격식은 엄격 하던데요..라니.ㅎㅎ

  • 4. 원글이
    '13.12.6 2:44 PM (124.199.xxx.102)

    네.댓글들 보고 많이 참고하고 있어요.감사합니다~^^

  • 5. ..
    '13.12.6 3:58 PM (183.102.xxx.33)

    한복도 부주잖아요 입어주면 고마워할거예요 구겨지니 가져가서 입어도 되요 폐백실에서 입게 해줘요 아이들은 교복이 젤 보기 좋지요

  • 6. ,,,
    '13.12.6 8:20 PM (203.229.xxx.62)

    한복 입어주면 고맙지요.
    요즘은 한복 싸가지고 가서 폐백 하는 곳에 가서 갈아 입고
    결혼식 끝나고 사진 촬영 하고 음식 먹으러 가기전에 갈아 입고 가요.
    실수로 음식 국물이 한복에 잘 묻어서요.
    예전엔 한번 입고 드라이 해서 넣어 두었는데
    한 복집에서 깨끗이 입고 치마 아랬단만 물걸레 물기 없이 꽉 짜서
    먼지 털어 내고 구김살만 다리미로 펴서 넣어 두라고 해서요.
    옷감이 고급일수록 드라이 하면 상한다고 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4167 교대랑 약대 중에서 7 ,,, 2013/12/21 3,830
334166 sky대 교육학과 vs 인서울 수의예과 5 글쓴이 2013/12/21 2,653
334165 시금치 중 섬초, 남해초, 포항초의 차이? 3 ㅇㅇ 2013/12/21 7,812
334164 극장에 간 조카한테서 전화가 왔네요 7 두분이 그리.. 2013/12/21 3,308
334163 한의원이 왜? 2 요통환자 2013/12/21 1,110
334162 [이명박특검]정봉주... 나꼼수2탄 예고 영상 4 이명박특검하.. 2013/12/21 1,533
334161 렌트카를 뺑소니당하면 제가 보상해줘야 하나요?? 1 .. 2013/12/21 1,269
334160 아이 안경 기능성 좋은 것 vs 싼 것 할까요? 7 안경 2013/12/21 1,492
334159 변호인 무대인사까지 보고 왔습니다! 12 해피벤 2013/12/21 2,919
334158 이스트로 만드는 찹쌀 호떡 궁금해요 5 믹스아닌 수.. 2013/12/21 1,225
334157 예비고1 영어공부~ 인강이냐, 학원이냐 조언부탁합니다 6 바니74 2013/12/21 1,827
334156 생중계 - 1221 대자보 번개, 25차 범국민촛불집회 lowsim.. 2013/12/21 907
334155 두피가 너무 아파요 도와주세요 8 잉잉 2013/12/21 2,078
334154 전 친구가 없어요. 그래서 가끔 악몽을 꾸연 2 친구 2013/12/21 1,545
334153 정토회 불교대학 공부 꼭 필요한가요? 4 궁금 2013/12/21 6,531
334152 미주 목회자들 ‘박근혜 사퇴촉구’ 시국성명서 발표 2 참맛 2013/12/21 915
334151 영화 후기가 많이 올라오는데요 제발 27 .. 2013/12/21 4,025
334150 행복하지 않아요 3 이런 사람 2013/12/21 1,371
334149 집근처에 락앤락매장 있는데 마트보다 3 저렴한가요?.. 2013/12/21 2,646
334148 기대 했던 수시가 5 재수팁 2013/12/21 2,264
334147 랜드로바 바닥이 생고무로된 어그 ...괜찮을까요 3 게으름뱅이 2013/12/21 1,152
334146 남편의 행동 어떻게 생각하세요?? 6 ㅠㅜㅠㅠ 2013/12/21 2,115
334145 손톱 물어뜯는 4살 아들 어떻게 하나요? 2 궁금이 2013/12/21 1,352
334144 중학생 변호인보기 어떤가요? 7 ㅇㅇ 2013/12/21 1,282
334143 남자 간호사 전망 어떤가요? (입시상담) 13 문의 2013/12/21 11,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