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택배기사 부주의로~

택배 조회수 : 1,896
작성일 : 2013-12-06 08:30:01

안녕하세요 제가 판매자인데 받은분께 연락이 왔어요,플라스틱 화장품 용기가 세진 않앗는데 금이 튜브 누르는부분에 금이 쫙 갔다해요 사진보니 금이 쫙 갔어요..

제가 보낼땐 멀쩡한제품을 줬죠 

그분껜 제가 새제품으로 어제 보냇구요,,저두 택배회사한테 보상을 받고싶은데요.,

회사측에서 깔끔한 처리 해줄까요,,,

일단 소장님이 기사편에 달라고는 햇어요,,

IP : 125.187.xxx.7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ㅍ
    '13.12.6 8:37 AM (203.152.xxx.219)

    택배기사 부주의인지 배송상에 문제인지 택배 보낼때 판매자측에서 포장을 제대로 못했는지, 애당초
    문제가 있는 제품인지는 몰라도, 구매하자마자 제품에 하자가 있으면 반품 교환해야죠.
    구매자측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당연히 판매자부담으로 교환해줄겁니다.

  • 2. 해남사는 농부
    '13.12.6 8:47 AM (211.63.xxx.95)

    댓글들이 산으로 가는 것도 아니고 하늘로 날아갑니다.

  • 3. ...
    '13.12.6 8:54 AM (182.222.xxx.141)

    독해력 테스트

  • 4. 제생각은.
    '13.12.6 8:56 AM (115.140.xxx.66)

    글쎄요 화장품같은건 보내는 사람이 뽁뽁이로 여러번
    감아서 포장을 잘 해야 하는 거 아닐까요
    보내는 사람의 포장잘못 같은데...

  • 5. ...
    '13.12.6 9:04 AM (218.236.xxx.183)

    택배 상하차 할 때 던지는거 감안하고 잘 싸서 보내야 하는데
    원글님이 뽁뽁이 포장 했으면 모를까 그게 아니면
    기사책임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 6. 씁쓸~
    '13.12.6 9:11 AM (14.48.xxx.185)

    제품이 유리용기도 아니고 플라스틱
    게다가 튜브형이면 재질도 말랑한 제품일텐데~~~

    세진 않앗는데 금이 튜브 누르는부분에 금이 쫙 갔다?
    그러면 튜브를 짜 보니 금이 간 곳으로 내용물이 나오더라 이 얘기인데...
    제품자체의 불량문제일 가능성으로 보이네요.

    이건 택배기사의 부주의로 택배회사에 보상요구하기에는 좀 억지스러운데요?

  • 7. ..
    '13.12.6 9:17 AM (125.187.xxx.79)

    억지처럼 보이는군요,,보상받기 어렵단 말이네요,,
    아,,,,속상만하네요,,포장은 완벽하게했음에도 불구하고,,,이런일이 있어서요,,, 판매도 하지못할 제품으로 흑흑,, 답글 고맙습니다
    내용물은 안나와요,,,플라스틱용기만 그리된거죠,,누르는부분이요,,

  • 8. 로라
    '13.12.6 11:18 AM (1.222.xxx.114)

    포장을 완벽하게 했는데, 화장품 용기에 금이 갔다.. 란 말이 앞뒤가 안맞죠.
    포장이 완벽하지 않으니까 용기에 금이 가지,
    택배기사가 제품을 꺼내서 굴리지 않은 이상 그럴 수가 없죠.
    포장 불량을 기사에게 떠넘기는 것으로 보여요.
    뽁뽁이로 충분히 싸고, 완충재 빽빽하게 넣으면 화장품 든 상자를 던져도 아무 이상 없어요.
    이건 포장 불량, 배송자 잘못.

  • 9. ㅋㅋㅋ
    '13.12.6 2:52 PM (175.210.xxx.26)

    정말 독해력 테스트인가.
    글쓴이가 판매자인데
    교환해줄꺼예요라니...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795 스토킹살해사건 언급 이대통령 고맙습니다-숏츠 ㅇㅇ 16:23:03 84
1741794 국민연금 추납이 1070만원이라는데 60개월 할부로 가능하대요 .. ,,, 16:22:20 126
1741793 냄새 적게 생선구이하는 방법 없을까요? 1 .. 16:20:18 69
1741792 브래지어가 여성의 억압의 도구다라는 주장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4 ........ 16:18:19 255
1741791 새 임차인이 전세 대출 못받게 됐나요? 1 ... 16:16:13 98
1741790 명품 가방 안 아끼는 분 계세요? 3 …. 16:14:37 288
1741789 "백령도 방공레이더 야간엔 껐다"…무인기 北침.. 3 내란수괴간첩.. 16:12:49 381
1741788 화장하실 때 2 궁구미 16:11:07 273
1741787 조국 사면의 핵심을 말씀하시는 교수님 7 조국사면 16:09:57 385
1741786 휘슬러 프로피 가지신분들 잘 쓰고 계신가요 3 .. 16:08:29 118
1741785 이번기수 현숙은 존재감이 왜 그렇게 4 없는지 16:07:08 361
1741784 소비쿠폰, ...11일 만에 90% 신청 11 ... 16:03:48 587
1741783 철강은 관세 50퍼 유지네요.. 9 .. 16:03:10 771
1741782 트럼프 믿고 있던 사람들 우짜냐? 10 o o 15:57:07 952
1741781 환기 언제하나요? 4 환기고민 15:55:46 452
1741780 갱년기 무섭네요 황혜영도 살찜 5 ... 15:55:44 1,695
1741779 나는 오늘부로 이대통령을 존경하기로 했습니다. 22 ㅇㅇ 15:55:33 1,299
1741778 넘 과자가 땡기는데 꾹참고 당근에 땅콩버터 1 찍어 15:47:54 595
1741777 나빼놓고 뭐하는게 싫은 사람 특징? 6 궁금 15:46:31 500
1741776 김병기원내대표 뭐하고있나요 6 ... 15:44:05 949
1741775 10km 마라톤은 언제쯤 가능할까요? 2 ... 15:43:46 273
1741774 올여름에 원피스 6개샀어요 11 ... 15:43:08 1,556
1741773 요새 국 끓이세요? 5 음식 15:42:55 756
1741772 샤갈전 다녀왔어요. 2 리아 15:41:49 697
1741771 커뮤니티에서 글쓰기가 무섭네요 8 ........ 15:34:58 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