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의 연기도 좋았고
캐스팅도 좋았고
내용도 좋았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이니
에피소드들도 상당부분 사실이기에
더욱 흥미롭더군요
가진것 없이 태어났고
태어날때부터 차별받는 입장이고
기회조차 주지 않는 사회속에서
각자 다른모습으로 살아갑니다
잔잔하지만 지루하지 않으니
이번주 영화계획있으신분
버틀러 추천합니다
다음주는 변호인이 기다리고 있네요
저도 추천해요.
우리들의 모습이다 싶기도 했어요.
올리브님도 보셨구나
영화 중간은 영화인물에 감정이입해서 눈물이나고
끝나고서는 우리의 현살때문에 많은 눈물이 나더군요
빨리 그쳐지지 않아 민망했습니다
상영관을 나와 복도에서 저처럼 많이 울고 계신 몇분을 만났는데
저분도 나와 같은 맘이구나 싶었어요
저도..님도 오늘 보셨구나
화려한 캐스팅에 연기도 딱 떨어지게 너무 잘하죠?
오프라 연기는 처음 봤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존 쿠삭의 연기도 인상깊었구요
좋은 영화인데 빈자리가 너무 많아
사랑하는 82에라도 소개하고 싶었어요
저 이 영화 내일 조조로 볼려고 작정하고 있었는데 아바웃타임?인가 그거 괜찮다는 후기 올라와서 둘 중 망설이고 있어요. 두 영화 다 다음 주말까지 조조가 있을 지 우려되는 터라... 뭐부터 볼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