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말 생일 다음날에 군입대하는 아들 데리고 시간 보내고 싶어서요, 일단 애들 입맛에 가산 애슐리W 가 맞기는 한데, 스테이크 원산지가 거의 미국산이네요. 그래서 세븐 스프링스로 생각해보고 있는데, 작은 아들은 홈피에서 메뉴 대충 보더니 자길 염소로 만들 작정이냐고..ㅎㅎ 그래도 큰아들은 요 근래 다이어트중이라선지 괜찮을듯 싶다고 하네요.
그곳으로 정하게 되면 아무래도 가까운 타임 스퀘어점으로 가야하는데...
고딩,대딩 아들 둘과 세븐 스프링스 가면 애들 입맛이 허전하려나요? 그리고 빕스는요?
혹 다른곳 괜찮은곳으로 추천도 부탁드려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