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가 여자 욕하니 너무 꼴뵈기 싫네요

걸레문남자 조회수 : 616
작성일 : 2013-12-05 11:01:59

거래처에서 서류가 누락되어서 왔습니다.

저보다 6살정도 많은 이사가 상대회사여직원을 두고 이년저년하며 욕하고 난리입니다.

그것도 직접도 아닌 그회사 부장한테 말이죠

보고 있는 제가 왜그리 맘이 불편한지요..

애키우다 40넘어 다시 직장 들어왔지만..

미혼때와는 또다른 느낌...

사장님포함 다들 저한테 높임말쓰는데 상사중 가장 어린 저 이사만 저한테 말을 첨부터 놓네요

저사람이 인격이 저것밖에 안되나보다하고 말았는데..오늘 욕지거리 내뱉는 저 입이 너무 추잡스러워보이네요

어디가서 내욕도 저리하겠지 싶으니...더 불편합니다.

꼭 어딜가나 불편한 사람 한명은 있겠지만...저 이사가 저한테 그렇네요..

 

상대회사 여직원도 나이가 40이 넘었다네요..

상대방이 약하다 싶으니 저리 나오는거겠지요

 

IP : 115.22.xxx.14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자가 여자 욕하는 문제가
    '13.12.5 11:14 AM (180.65.xxx.29)

    아닌것 같은데요 개차반 상사가 직원에게 욕하는게 문제 같은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7156 가전할인 하던데요. 노트북 싸게 사는 씨즌은 언제인가요? 1 해마다 이맘.. 2013/12/05 811
327155 어젯밤 응급실 다녀왔어요. 6 ... 2013/12/05 1,637
327154 중3 아들과 여행하고 싶어요 1 2013/12/05 1,553
327153 두달만에 고등어 먹었어요... 5 행복해요 2013/12/05 1,380
327152 바이든 칙사 만나고 난후 아베의 ‘벌레씹은 표정’ ㅋㅋ 호박덩쿨 2013/12/05 650
327151 중국이 이어도에 집착하는 이유와 키워온 전력은 세우실 2013/12/05 392
327150 워킹맘들이여... 1 aaa 2013/12/05 478
327149 방금 잘 키운 딸 하나 봤는데...궁금해서요. 1 ........ 2013/12/05 1,236
327148 빈건물 가스비가 많이 나오면 어떻게 하나요? 소액재판만 .. 2013/12/05 619
327147 다이어리 쓰시는 분들 새해꺼 다들 준비하셨나요? 3 fay 2013/12/05 735
327146 손님 초대해서 와인 먹을 때 안주로 적당한 것 어떻게 조달할까요.. 6 조언 부탁드.. 2013/12/05 1,286
327145 동생에게 옷 물려주기 거부하는 첫째딸 18 첫째딸 2013/12/05 2,767
327144 식당에서 먹던 오이무침이요. 1 ㅇㅇ 2013/12/05 871
327143 어떻게 해야 해요? 2 유명회사의 .. 2013/12/05 642
327142 성공을 가로막는 13가지 작은 습관 10 뽁찌 2013/12/05 3,538
327141 오늘은 매우 심난하네요.. 4 심란.. 2013/12/05 1,415
327140 크리스마스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고 싶은 스윗 레시피로 상금을 .. 드러머요리사.. 2013/12/05 351
327139 온수매트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이예요~ 2 유봉쓰 2013/12/05 1,558
327138 남자가 여자 욕하니 너무 꼴뵈기 싫네요 1 걸레문남자 2013/12/05 616
327137 해외여행 6 앰븍 2013/12/05 1,090
327136 양가죽패딩 좀 봐 주세요. 5 양가죽패딩 2013/12/05 1,202
327135 헝거게임 vs 이스케이프플랜.. 어떤걸 볼까요?? 어떤영화 2013/12/05 496
327134 수시합격한 아이들은 입학전까지 뭐하면서 지내나요 10 다행이다 2013/12/05 2,233
327133 민간인 사찰’ ..지시는 무죄, 내부고발은 유죄 1 엇갈린 판결.. 2013/12/05 430
327132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요. 4 ... 2013/12/05 1,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