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분간 얘기하면서 입술 양끝을 엄지와 검지로 계속 닦아내는 사람

혐오감 조심 조회수 : 1,617
작성일 : 2013-12-05 10:25:38

왜 그럴까요?

말 하다가 침이 거기 고일까봐 그러는걸ㄲ요.  그렇다면 휴지나 손수건을 쓰지

엄지와 검지 양 손가락으로 입을 위아래로, 양옆으로 벌려가면서 계속 입술 양쪽 끝을 닦아내요

ㅠㅠㅠ

무의식적으로 남한테 혐오감주는 행동들 많은것 같아요.

 

IP : 121.160.xxx.19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12.5 10:28 AM (116.37.xxx.149)

    고칠수 있는 안좋은 버릇 있는 사람 정말 친하면 그런 안좋은 버릇은 이야기 해주는게 좋은데
    안친한 사람에겐 보기 싫지만 아쉽지만 말 못하죠

  • 2. ///
    '13.12.5 10:30 AM (175.195.xxx.187)

    음..저 아는 어떤 분은 말하고 나면 침이 입 가에 허옇게 고여서 거품이 나서 말할때마다 침줄이 생겨요..........................보기가 좀 그렇더라고요 ㅠㅠㅠ

  • 3. 푸른하늘01
    '13.12.5 11:00 AM (119.31.xxx.23)

    ㅋ 고등학교때 수학선생님 생각나네요.
    별명이 하이타이... 수업하면서 입 양옆에 침으로 거품 만들어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 ....
    '13.12.5 11:04 AM (211.108.xxx.29)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글 보면 내가 무던한건가 싶기도하고 혐오감까지는 아닌거 같은데요 혐오인가
    돌출인 분들이 입에 침 나오고 하얗게되서 닦는 버릇이 있죠 자주 그러니까 매번 휴지 찾아 닦기도 뭐할것 같은데

  • 5. 비위상해
    '13.12.5 4:21 PM (1.249.xxx.72)

    저 아는 분은 아이스크림이나 팥빙수를 먹을때
    스푼으로 떠서 입에 넣었다가 다 안먹고 꼭 빼요.
    처음엔 그러려니 했는데 나중엔 비위가 상해서 팥빙수 같은거 같이 안먹어요.
    비싸더라도 1인분씩 따로 시키면 그냥 큰거로 시켜서 같이 먹자~ 그러는데 진짜 말 못하겠더라구요.
    그걸 어떻게 말하며, 비위 상한다고 표현할 수가 없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8088 현미 떡국떡 어떤가요? 1 아짐 2013/12/05 4,731
328087 탄 냄비에 소다넣고 팔팔 끓이면 안에 탄거 다빠지나요 2 . 2013/12/05 1,401
328086 방안에 전기난로 놓는 분들 있으신가요? 가을 2013/12/05 546
328085 전세계약후 주인에게... 2 세입자~ 2013/12/05 718
328084 野 ”국정원, 박사모·극우사이트 글 트윗으로 퍼날라”(종합) 세우실 2013/12/05 959
328083 콩나물국 맛있게 끓이기 8 ㅇㅇ 2013/12/05 2,063
328082 거위털 빠져서 환불요청 했어요 4 bb 2013/12/05 1,492
328081 아래 도시락 글 보고.. 11 도시락에 맺.. 2013/12/05 1,275
328080 대치동 은마아파트에서 수원 가려면 6 초록 2013/12/05 735
328079 자기랑 닮은 사람 좋아 한다는 거 맞는듯 3 ... 2013/12/05 5,901
328078 얼굴 찰과상에 뭘 바를까요? 5 코코아 2013/12/05 1,538
328077 전세금 때문에 문의드립니다.. 아시는분 꼭좀 부탁드립니다 2 세입자 2013/12/05 813
328076 시국선언 불교계를 향한 치졸한 바뀐애 복수극 4 2013/12/05 1,049
328075 힘드네ㅠ -- 2013/12/05 373
328074 아침부터 15만원이나 긁었어요 7 아침 2013/12/05 2,629
328073 30분간 얘기하면서 입술 양끝을 엄지와 검지로 계속 닦아내는 사.. 5 혐오감 조심.. 2013/12/05 1,617
328072 휴대폰과 신용카드 같이 두면 마그네틱 손상? 4 ... 2013/12/05 7,710
328071 거울보기가 무서워요 2 우울 2013/12/05 1,160
328070 사회성 좋은 아이로 키우신 분들요... 25 사회성 2013/12/05 6,521
328069 피부 건조해서 찢어지시는 분들 모여요 1 악건성만 모.. 2013/12/05 1,222
328068 이거 아셨어요????????????????????????????.. 13 꾸지뽕나무 2013/12/05 3,344
328067 이월상품매장에서 옷을 샀는데요 3 !!?? 2013/12/05 1,648
328066 자그레브 연아... 17 갱스브르 2013/12/05 3,051
328065 제가 자판기 커피 중독인데요 6 모닝커피 2013/12/05 1,246
328064 채모군 정보 '유출은 됐는데 지시자가 없다?' 1 세우실 2013/12/05 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