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분간 얘기하면서 입술 양끝을 엄지와 검지로 계속 닦아내는 사람

혐오감 조심 조회수 : 1,599
작성일 : 2013-12-05 10:25:38

왜 그럴까요?

말 하다가 침이 거기 고일까봐 그러는걸ㄲ요.  그렇다면 휴지나 손수건을 쓰지

엄지와 검지 양 손가락으로 입을 위아래로, 양옆으로 벌려가면서 계속 입술 양쪽 끝을 닦아내요

ㅠㅠㅠ

무의식적으로 남한테 혐오감주는 행동들 많은것 같아요.

 

IP : 121.160.xxx.19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12.5 10:28 AM (116.37.xxx.149)

    고칠수 있는 안좋은 버릇 있는 사람 정말 친하면 그런 안좋은 버릇은 이야기 해주는게 좋은데
    안친한 사람에겐 보기 싫지만 아쉽지만 말 못하죠

  • 2. ///
    '13.12.5 10:30 AM (175.195.xxx.187)

    음..저 아는 어떤 분은 말하고 나면 침이 입 가에 허옇게 고여서 거품이 나서 말할때마다 침줄이 생겨요..........................보기가 좀 그렇더라고요 ㅠㅠㅠ

  • 3. 푸른하늘01
    '13.12.5 11:00 AM (119.31.xxx.23)

    ㅋ 고등학교때 수학선생님 생각나네요.
    별명이 하이타이... 수업하면서 입 양옆에 침으로 거품 만들어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 ....
    '13.12.5 11:04 AM (211.108.xxx.29)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글 보면 내가 무던한건가 싶기도하고 혐오감까지는 아닌거 같은데요 혐오인가
    돌출인 분들이 입에 침 나오고 하얗게되서 닦는 버릇이 있죠 자주 그러니까 매번 휴지 찾아 닦기도 뭐할것 같은데

  • 5. 비위상해
    '13.12.5 4:21 PM (1.249.xxx.72)

    저 아는 분은 아이스크림이나 팥빙수를 먹을때
    스푼으로 떠서 입에 넣었다가 다 안먹고 꼭 빼요.
    처음엔 그러려니 했는데 나중엔 비위가 상해서 팥빙수 같은거 같이 안먹어요.
    비싸더라도 1인분씩 따로 시키면 그냥 큰거로 시켜서 같이 먹자~ 그러는데 진짜 말 못하겠더라구요.
    그걸 어떻게 말하며, 비위 상한다고 표현할 수가 없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3025 질문드려요. 광파오븐 장에 넣을때 여유공간 궁금해요. 4 오븐고민 2014/02/21 3,849
353024 러 피겨전문 기자, "소트니코바 점수, 김연아보다 낮아.. 1 전문가는 이.. 2014/02/21 3,394
353023 비행기 표값만 있었어도 소치로.. 2014/02/21 330
353022 방상아, "화나는 김연아 銀.. IOC제소도 한 방법&.. 2 방상아 해설.. 2014/02/21 3,051
353021 다진 돼지고기로 애들 점심 뭐 해줄까요? 5 점심메뉴 2014/02/21 1,174
353020 미국에서 어떤 차를 구입해야할까요? 9 벅카이 2014/02/21 939
353019 카타리나 비트-화가난 영상 3 선수 출신이.. 2014/02/21 3,014
353018 문대성 IOC 위원 ”체육계 비판, 꼭 지금 해야 했나” 11 세우실 2014/02/21 3,679
353017 카타리나 비트-미셸 콴 “김연아 은메달, 그냥 넘어가면 안돼 4 나도 궁금해.. 2014/02/21 3,963
353016 안동 여행 7 여행 2014/02/21 1,608
353015 베네통이나 시슬리 40대가 입어도 되지요? 6 상의셔츠 2014/02/21 3,283
353014 정지영 아나운서가 부산외대->이대 맞나요? 16 추워요마음이.. 2014/02/21 21,816
353013 '찌라시', 개봉 하루 만 9만 동원 일일박스오피스 1위 '심상.. 2 샬랄라 2014/02/21 1,038
353012 과거에 나에게 엄청난상처를 줬던 남편과 행복하게살수있을까요? 12 ... 2014/02/21 3,162
353011 뭘 해도 안줬을 금메달,코스트너 프로그램 보다보니까요 1 그냥 2014/02/21 1,758
353010 코스트코에 커피 상품권이요~ 3 ... 2014/02/21 726
353009 연아퀸, 당신때문에 행복했어요~ 1 고마워요 2014/02/21 321
353008 서울영재고와 부부싸움 - 스펙이 중요하다, 아니다 30 인간답게 2014/02/21 5,585
353007 이번 주 주말에 퇴소인데. 시어머니가... 15 휴우 2014/02/21 3,253
353006 연아 끌어내리기 판정, 소치가 아니라 수치 올림픽 4 손전등 2014/02/21 761
353005 비타민 C 유통기한 지난것 6 비타민 2014/02/21 8,121
353004 항의 소용 전혀 없다네요 8 .... 2014/02/21 2,774
353003 3박 외국여행 추천. 좀. . . 2 곰돌이 2014/02/21 1,375
353002 연아야 그동안 진심으로 고마웠다. 언니가 2014/02/21 270
353001 피겨스케이팅 사상 가장 의문스러운 판정 이플 2014/02/21 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