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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분간 얘기하면서 입술 양끝을 엄지와 검지로 계속 닦아내는 사람

혐오감 조심 조회수 : 1,589
작성일 : 2013-12-05 10:25:38

왜 그럴까요?

말 하다가 침이 거기 고일까봐 그러는걸ㄲ요.  그렇다면 휴지나 손수건을 쓰지

엄지와 검지 양 손가락으로 입을 위아래로, 양옆으로 벌려가면서 계속 입술 양쪽 끝을 닦아내요

ㅠㅠㅠ

무의식적으로 남한테 혐오감주는 행동들 많은것 같아요.

 

IP : 121.160.xxx.19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12.5 10:28 AM (116.37.xxx.149)

    고칠수 있는 안좋은 버릇 있는 사람 정말 친하면 그런 안좋은 버릇은 이야기 해주는게 좋은데
    안친한 사람에겐 보기 싫지만 아쉽지만 말 못하죠

  • 2. ///
    '13.12.5 10:30 AM (175.195.xxx.187)

    음..저 아는 어떤 분은 말하고 나면 침이 입 가에 허옇게 고여서 거품이 나서 말할때마다 침줄이 생겨요..........................보기가 좀 그렇더라고요 ㅠㅠㅠ

  • 3. 푸른하늘01
    '13.12.5 11:00 AM (119.31.xxx.23)

    ㅋ 고등학교때 수학선생님 생각나네요.
    별명이 하이타이... 수업하면서 입 양옆에 침으로 거품 만들어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 ....
    '13.12.5 11:04 AM (211.108.xxx.29)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글 보면 내가 무던한건가 싶기도하고 혐오감까지는 아닌거 같은데요 혐오인가
    돌출인 분들이 입에 침 나오고 하얗게되서 닦는 버릇이 있죠 자주 그러니까 매번 휴지 찾아 닦기도 뭐할것 같은데

  • 5. 비위상해
    '13.12.5 4:21 PM (1.249.xxx.72)

    저 아는 분은 아이스크림이나 팥빙수를 먹을때
    스푼으로 떠서 입에 넣었다가 다 안먹고 꼭 빼요.
    처음엔 그러려니 했는데 나중엔 비위가 상해서 팥빙수 같은거 같이 안먹어요.
    비싸더라도 1인분씩 따로 시키면 그냥 큰거로 시켜서 같이 먹자~ 그러는데 진짜 말 못하겠더라구요.
    그걸 어떻게 말하며, 비위 상한다고 표현할 수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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