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자판기 커피 중독인데요

모닝커피 조회수 : 1,233
작성일 : 2013-12-05 10:06:56
제가 하루한번 꼭 들르는 자판기가 있는데 메뉴도 늘 같아요
(거의 1년 이용함)
300원짜리 밀크커피!!! 다른건 안먹게되네요ㅎ
근데 400원짜리는 뭐가 다른가요?
전에 400원짜리도 먹어봤는데 더 맛없었어요 쓰기도하고
설탕 프림중 한개가 덜 들어간거같기도하고-_-;
자판기 커피 400원짜리 드시는분 계세요?
과연 차이가 뭔지...
IP : 223.62.xxx.3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ㅋ
    '13.12.5 10:15 AM (121.160.xxx.196)

    300원짜리는 예전에 맥스웰하우스라는 가는 모래알같은 커피고요
    고급 400원짜리는 맥심 커피 알갱이로 알고 있어요.

  • 2. 오잉
    '13.12.5 10:24 AM (223.62.xxx.30)

    이상하네요
    집에서는 늘 맥심 모카골드만 먹는데
    맥스웰하우스 맛에 길들여지다니...ㅎ
    하튼 400원짜리는 제입맛에 안맞더라구요
    지하철도 마찬가지였어요~

  • 3. 희망
    '13.12.5 10:29 AM (39.7.xxx.68)

    어제 자판기 물 보충하는거 봤는데요
    씾지도 않고 물만 붓는 통이 플라스틱 흰통
    인데 느낌이 여물통 같더라구요
    그 내부 보시면 못 드실거예요
    일반 생수통 넣는게 아니고 통입구가 벌려지고 거기 호스 담겨져 있고 벌레 들어가고 먼지 들어간 통 속 고인물 먹는거 괜찮으세요? 정수기 처럼 관리도 안되고 밀봉된 물도 아닌 대야통 같은 물통 끌어 올려진 자판기
    넘 비위생여요 그냥 커피 탄 보온병 가지고 다니시던가 커피 타서 드세요

  • 4. 문득 생각...
    '13.12.5 10:29 AM (211.238.xxx.16)

    잘 가던 도서관에...
    기가막힌 조합으로 정말 맛있는
    자판기 커피가 있었는데..
    프림내가 전혀 나지 않은....

  • 5. ㅇㅇ
    '13.12.5 10:42 AM (115.137.xxx.154) - 삭제된댓글

    저도 자판기커피 중독이에요 ㅋㅋ 요즘엔 뱃살 때문에 잘 안 먹지만. 맥스웰은 예전에 전쟁 때 인그턴트커피로 개발 되었다는데 다른 커피보다 좀 독하다는 얘길 얼핏 들었어요. 자판기 커피는 비율이 진짜 중요한 것 같아요!!

  • 6. 내부를 보면..
    '13.12.5 3:49 PM (110.44.xxx.29)

    절대 마시고싶지 않을껍니다.
    습하고...따뜻하고....먹이도 있어서.....흠..
    그리고...그 노즐들이 정말 세척하기 힘든 구조예요.

    제가 음식점 할때....저도 자주 마시니..제가 맡아서 세척하다가...
    나중엔 지쳐서 ... 없애고...믹서봉지 타서 줬어요~~
    열어서 보시면 기절 할 듯~~~

  • 7. 희망
    '13.12.7 9:56 AM (39.7.xxx.22)

    화장실 수준ᆢ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7163 겨울 한라산 어리목 영실코스 아이들과 갈수있나요? 2 하트무지개 2013/12/05 3,908
327162 인간의 탐욕 어디까지일까요? 2 추해 2013/12/05 682
327161 아들이 손자 똥기저귀 갈아주는거 싫을까요? 14 popo 2013/12/05 1,938
327160 보일러를 아직 한번도 안돌렸어요.. 9 haniha.. 2013/12/05 1,480
327159 외고추천서 써주신 (여자)선생님 선물 4 외고 2013/12/05 2,465
327158 대학교 과 선택 도와주세요. 7 도움 2013/12/05 961
327157 가전할인 하던데요. 노트북 싸게 사는 씨즌은 언제인가요? 1 해마다 이맘.. 2013/12/05 811
327156 어젯밤 응급실 다녀왔어요. 6 ... 2013/12/05 1,637
327155 중3 아들과 여행하고 싶어요 1 2013/12/05 1,553
327154 두달만에 고등어 먹었어요... 5 행복해요 2013/12/05 1,380
327153 바이든 칙사 만나고 난후 아베의 ‘벌레씹은 표정’ ㅋㅋ 호박덩쿨 2013/12/05 651
327152 중국이 이어도에 집착하는 이유와 키워온 전력은 세우실 2013/12/05 392
327151 워킹맘들이여... 1 aaa 2013/12/05 478
327150 방금 잘 키운 딸 하나 봤는데...궁금해서요. 1 ........ 2013/12/05 1,236
327149 빈건물 가스비가 많이 나오면 어떻게 하나요? 소액재판만 .. 2013/12/05 619
327148 다이어리 쓰시는 분들 새해꺼 다들 준비하셨나요? 3 fay 2013/12/05 735
327147 손님 초대해서 와인 먹을 때 안주로 적당한 것 어떻게 조달할까요.. 6 조언 부탁드.. 2013/12/05 1,286
327146 동생에게 옷 물려주기 거부하는 첫째딸 18 첫째딸 2013/12/05 2,767
327145 식당에서 먹던 오이무침이요. 1 ㅇㅇ 2013/12/05 871
327144 어떻게 해야 해요? 2 유명회사의 .. 2013/12/05 642
327143 성공을 가로막는 13가지 작은 습관 10 뽁찌 2013/12/05 3,538
327142 오늘은 매우 심난하네요.. 4 심란.. 2013/12/05 1,415
327141 크리스마스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고 싶은 스윗 레시피로 상금을 .. 드러머요리사.. 2013/12/05 351
327140 온수매트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이예요~ 2 유봉쓰 2013/12/05 1,558
327139 남자가 여자 욕하니 너무 꼴뵈기 싫네요 1 걸레문남자 2013/12/05 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