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민호 코디

... 조회수 : 11,963
작성일 : 2013-12-04 23:05:11
비오는 날 흰색코트라니...
어디서 의사가운 주워다 입은줄알았네요.
이민호 입힌 아우터들이 왜 하나같이 이상한지.
이민호 미모가 아까비.
IP : 39.119.xxx.203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3.12.4 11:06 PM (125.177.xxx.83)

    밑에 댓글 달았지만 비오는 날 흰색 코트..그것도 따뜻한 오프화이트나 크림화이트도 아니고 쌔한 스노우화이트...노말한 게 없는 사차원적 코디여요. 저것도 겐조일라나~

  • 2. ..
    '13.12.4 11:07 PM (219.241.xxx.209)

    코디가 안티라니까요.

  • 3. 협찬일텐데
    '13.12.4 11:07 PM (115.143.xxx.50)

    구정물튈까봐 걱정햇어요

  • 4.
    '13.12.4 11:07 PM (223.62.xxx.16) - 삭제된댓글

    코디뿐만이아니에요
    메이크업이 그게몬가요
    비맞고들어와서 입술 ...
    몰입몹시방해 --;;

  • 5. ㅋㅋ
    '13.12.4 11:07 PM (125.186.xxx.53)

    저도 울다가 코트입고 서잇는거보고
    웃음이 ㅋㅋㅋ
    아버지한테 대들때 입술은 멍미 어디아픈 사람 마냥

  • 6. ㅠㅠ
    '13.12.4 11:07 PM (110.70.xxx.111)

    코디 안티 인증샷 이었어요

  • 7. ㅜㅜ
    '13.12.4 11:07 PM (1.246.xxx.6)

    경찰서에서 입은 자켓도 이상하고
    잘보다가 의사가운부터 집중이 안되더라고요 ㅋㅋㅋㅋㅋ

  • 8. 오늘민호
    '13.12.4 11:08 PM (115.143.xxx.50)

    아픈가봐요목소리도그렇고 얼굴도 피곤해뵈요

  • 9. ㅎㅎ
    '13.12.4 11:08 PM (175.209.xxx.70)

    비맞고 오면 입술이 파래야하는데
    한여름에 일사병걸린애처럼 허연입술 ㅋㅋㅋ

  • 10. ...
    '13.12.4 11:08 PM (39.119.xxx.203)

    아무리 유명 디자이너 명품이래도 상황 봐가며 입혀야하는거 아닌지.
    오늘 입고 나온 아우터들은 특히 더 이상하더라구요.

  • 11. 코디가 안티 맞아요
    '13.12.4 11:09 PM (110.47.xxx.109)

    저는 지난번 파란 목폴라도 너무 과하다 하고봤는데 그옷이 명품이라면서요 ㅋㅋㅋ
    그리고 경찰서에서는 목에 깁스한거같은 자켓...전 목에 기브스했나하고 확인하면서 봤어요

  • 12. ㅋㅋㅋ
    '13.12.4 11:09 PM (113.199.xxx.92)

    경찰서에서 입은옷은 정말 목기브스 한줄 알았어요.ㅋㅋㅋㅋㅋ

  • 13. ㅇㅍ
    '13.12.4 11:10 PM (203.152.xxx.219)

    저도 저 밑에 답글 달았는데.. 민호가 아무래도 얼굴색이 약간 까무잡잡해서
    쫌 실력 좋은 코디 붙여야 할듯해요...... 민호옷을 우빈이 입혀놓을거 상상해보면 꽤 괜찮아보이거든요?
    그 흰색 가운조차요....... 우빈이 옷 민호한테 입혀놔도.. 또 그닥일듯...
    우빈이는 옷빨하나는 끝내주는.... 민호는 정말 똘똘한 코디뽑아야 해요~

  • 14. ㅋㅋ
    '13.12.4 11:10 PM (125.186.xxx.53)

    비 맞아서 감기 걸렷나봐요..
    우리 탄이 따뜻하게 좀 입히지..
    애가 맨날 얇게 입고 뛰댕기니 ㅠㅠ

  • 15. 드라이할텐데
    '13.12.4 11:10 PM (117.111.xxx.83)

    비맞아도 될려나...걱정이..

  • 16. ...
    '13.12.4 11:11 PM (39.119.xxx.203)

    아 맞아요. 찰서씬 그 무스탕 넘 싫었어요 ㅡ.ㅡ
    어디서 그런 과한 옷들만 잘도 구해오는지.
    교복위 커다란 점퍼들도 꼭 무슨 장사꾼같구 ㅜㅜ

  • 17. 코디는
    '13.12.4 11:11 PM (125.177.xxx.83)

    안티가 아니라 이민호 광팬이라니까요
    이민호에게 누더기를 입혀놔도 이쁘다고 하트뿅뿅이니 진심으로 저런 옷을 입히는 거겠죠~

  • 18. 오잉
    '13.12.4 11:12 PM (218.156.xxx.118)

    그거 깁스가 아니...었나요.....ㅋㅋㅋㅋ
    왜케 오늘 슬픈데도 빵터지는지 입가에 실실 미소가...ㅋㅋ 울 탄이는 감동과 재미?까지 주네요

  • 19. 아무리영도 옷발좋아도
    '13.12.4 11:13 PM (115.143.xxx.50)

    전90대10으로 탄이에요 ㅎㅎ

  • 20. ...
    '13.12.4 11:14 PM (39.119.xxx.203)

    김우빈은 모델이니 핏이 좋다하는데 그전 드라마 개취,시티헌터땐 진심 이민호 옷발,핏 감탄하며 봤었거든요. 그 멋진 아이를 저리 이상하게 입힐수가 있나싶은게 코디 넘 미워요.

  • 21. 시아
    '13.12.4 11:14 PM (117.53.xxx.225)

    영도코디가 투잡뛰어야 겠어요.김탄 코디 실험정신 넘 강해요...

  • 22. ㅋㅋ
    '13.12.4 11:14 PM (125.186.xxx.53)

    그런 옷을 입혀도 얼굴로 연기로 다 커버해주시니 ㅋㅋ

  • 23. 그러게요
    '13.12.4 11:16 PM (122.128.xxx.132)

    분장도 이상. . 비맞고 아버지 앞에 서있을때 옷도 분장도 좀 웃겼어요 비 맞은것보단 환자에 가까운 모습. . . 그래도 운동화는 이쁘던데요

  • 24. ㅎㅎ
    '13.12.4 11:23 PM (211.107.xxx.61)

    보는 눈이 다들 비슷하네요.
    하얀 코트안에 채도가 다른 흰니트..
    비맞고 아버지앞에 서있을때 분장은 또 왤케 웃긴지.ㅋㅋ 폐병환자?마약쟁이?이럼서 웃었네요.

  • 25. 토토로
    '13.12.4 11:28 PM (183.101.xxx.200)

    오늘건 안봤는데, 1회부터 쭉 보면서 전 일부러 그렇게 입힌다 생각했네요...
    정상적으로 입으면 고딩이가 아니라 남성복화보 느낌 날까봐...극의 몰입에 방해되쟎아요...
    똑같은 옷을 입힌다해도 김우빈보다는 이민호가 좀 더 애아부지 스타일로 보일거 같아요...
    김우빈이야 워낙 그전 역할도 모조리 고딩 역할이라 지대로 된 수트 입혀놔도 고딩 이미지구요....
    어쨌든 좀 희한한 코디 덕분인지 어설픈 고등학생으로 보이긴 합니다...

  • 26. ...
    '13.12.4 11:30 PM (39.119.xxx.203)

    183님 글 읽고 생각해보니 진짜 어설픈고딩 같긴하네요. ㅎㅎ
    진심 의도적 코디였을까요? 코디의 능력 놀랍다. ㅎㅎ

  • 27. ㅁㅁㅁ
    '13.12.4 11:31 PM (112.152.xxx.2)

    오늘 흰코트 보고 빵 터져서 그다음엔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고 봣어요 ㅎㅎㅎㅎ
    목깁스한거 같은 잠바는 영도가 입었던거랑 비슷한거 아닌가요.. 영도는 괜찮았던것 같은데...

  • 28. 이민호 코디는
    '13.12.4 11:40 PM (125.177.xxx.83)

    옷으로도 캐릭터의 특징을 표현할 수 있는 건데 이민호 코디는 도대체 이민호의 뭘 표현하려는 건지 모르겠어요
    암만 봐도 그냥 돈많고 몰취향한 중국 부자 같은 느낌, 이해할 수 없는 사차원 코디라서~

  • 29. 적절
    '13.12.4 11:46 PM (49.1.xxx.107)

    암만 봐도 그냥 돈많고 몰취향한 중국 부자 같은 느낌222222222222

    중국쪽에 팬이 많다더니 그 쪽 정서를 고려한 코디일까요...

  • 30. 태양의빛
    '13.12.4 11:48 PM (61.255.xxx.38)

    중국 부자 나와서 하는 말입니다만, 음악 중 여성 싱어가 부르는 그 곡이 좀 거슬리더군요. 멜로디가 중국풍? 대만풍? 중국 소수민족 민요 같기도 하고, 그 곡만 유일하게 드라마와 별로 안어울리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저는 그 노래 나오면 몰입에 방해가 되네요. 목소리도 귀신 목소리같아가지고...... 중화권을 노려서 일부러 중국 노래 같은 것도 곁들인 것인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 31.
    '13.12.4 11:48 PM (112.152.xxx.135)

    코디는 분명 민호편은 아닌거 같아요ᆢ인물에 비해 항시 못미치는 뭔가가 ᆢ미모가 아까비ᆢ

  • 32. ....
    '13.12.5 12:20 AM (116.32.xxx.96)

    위위에분,그 여성 싱어, 박정현이에요. 나가수원년 멤버로나왔던 박정현.
    노래 선율이 좀 그렇긴 하지만 박정현 목소리가 귀신 목소리 같진 않은데요?

  • 33.
    '13.12.5 12:21 AM (223.33.xxx.29)

    안그래도 오늘 이 코디 얘기 글 올라오겠거니 했어요.
    너무 무리수를 많이 써서 웃겼거든요.
    코트 보면서 진짜 뜨악했고 화이트는 말 할것도 없지만 색 배합이 뭐며 그 무스탕. 둘다 영도의 오렌지색 코트나 무스탕의 확실하고 고급스런 존재감을 의식하고 따라했으나
    어떤것도 목적을 이루지못하고 웃음만 안겼어요.
    코디가 영도에게 지지않겠다는 생각만 하는것같아요.
    이민호 피부톤이나 어깨폭, 목길이 이런건 생각도 안하니 자꾸 무리수만 나오죠.
    클럽 문 밖에서 가죽잠바는 너무너무 촌스러워서 무슨 중국졸부같은 느낌이었어요.
    양옆의 커다란 징들, 안의 그 체크 이너는 아...
    거기다 오늘은 분장마져 이상스러워서 탄이의 절절함이 폭소로 이어지는 사태가 ㅠ
    코디가 너무 노력하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 34. 제니
    '13.12.5 12:27 AM (222.99.xxx.161)

    탄이의..순정아니였나했는데..순애보나 순수함의 정리같은..너무 깊이생각했나요 ㅜ ㅜ
    아무튼 중요한 씬이여서 의상도 그랬던것같네요. 근데 일단 이렇게 화제가되니..코디 성공아닐까요?ㅎㅎ

  • 35. ..
    '13.12.5 12:47 AM (180.230.xxx.83)

    저도 회장신에서 분장 깜놀,, 강시가 서 있나 했어요~
    핸펀 가게신 에서 옷도 저는 별로
    제국건설 행사에서 입었던 코트는 예뻣어요,,,
    코디가 광팬 말되네요 ㅎㅎㅎㅎ

  • 36. ooo
    '13.12.5 4:26 AM (175.195.xxx.42)

    뭘까싶어 찾아봤는데 대박이네요 ㅋ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267...

    이거 목기브스 의사가운 맞죠? 풋

  • 37.
    '13.12.5 5:26 AM (14.40.xxx.136) - 삭제된댓글

    이민호가 생각보다 옷 발이 안서는 스타일이에요

  • 38. 예고편
    '13.12.5 9:02 AM (211.226.xxx.20) - 삭제된댓글

    에서 경찰서에있는모습보고는 딸이 목까지 심하게 다쳐서 기브스 한줄알았다면서

    어쩜 저런옷을 입힐수있는줄 모르겠다하더니

    흰색가운에 흰색티는 더 대박

    환자 치료하다 나온 장면처럼 보이던걸요

  • 39. ㅎㅎ
    '13.12.5 9:03 AM (14.32.xxx.250)

    머리스타일 얼굴 패션감각까지 전부 개인의 취향 때가 절정이네요
    정말 멋져요 그 때 코디를 다시 불러오면 좋겠어요
    이 고딩드라마 끝나면 다시 멋진 모습 볼 수 있을 거라고 기대중예요 ㅎ

  • 40. 11
    '13.12.5 9:21 AM (222.101.xxx.135)

    탄이랑 영도 치고 박고 싸울때, 영도 검정롱코트 입은 뒤태가 정말 멋지던데

    위에서 아래로 찍은 장면인데도 워낙 스타일이 좋으니 멋있었어요

    롱코트를 입고도남은 다리길이가 한참이더라구요

    반지르르한 검정 롱코트 진짜 멋지네요

  • 41. ...
    '13.12.5 9:34 AM (39.119.xxx.203)

    그니까요. 그냥 한가지 컬러 심플한 무늬없이 입고 나오는 영도옷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멋져요. 이민호같이 키크고 잘생긴 애들이 굳이 막 꾸민듯 안입혀도 그 자체로 때깔나잖아요.
    그냥 이민호 평소 입는 스탈이 훨 나은듯요. 예전 인터뷰보니 심플하고 원색 블랙화이트그레이 조아한다 그러더라구요.

  • 42. 그냥
    '13.12.5 9:48 AM (211.210.xxx.62)

    하다못해 평범하게만 입었어도 괜챦을텐데 협찬이 잘못된건가 생각했어요.
    영도는 상대적으로 잘 입히는거보면 협찬사한테 뭔가 잘못 보인건가 싶기도 하고
    의외로 탄이가 옷발 안서는 체형인가 싶기도 하고요.
    여튼 그 흰코트는 오류인거 같아요.

  • 43. ㅇㅇ
    '13.12.5 9:53 AM (175.195.xxx.152)

    원래 얼굴도 까만 편이던데 파데는 뭘 썼는지 새까만 토인 얼굴에 입술은 허옇고
    흰 약사 가운 코트에 목 깁스한듯한 무스탕;;
    흑화된 심정을 저렇게 표현했나 싶을정도로 심각한 장면들인데 웃음이 실실 나와서 몰입 안됐어요

  • 44. 흑화된 심정
    '13.12.5 11:04 AM (211.234.xxx.41)

    윗님아 ㅋㅋㅋㅋ
    어제거 놓쳤는데 빨리 보고싶네요
    흑화된 탄이
    ㅋㅋ
    흰 자켓은 닥터 민호를 보고싶어
    하는 우리의 로망을 충족시키려는
    코디의 노력,
    깁스탄이는 이런모습일듯을
    보여주려는 경찰서 커스튬.
    그런거 아닐까요 ㅋㅋ

  • 45. dd
    '13.12.5 11:06 AM (180.68.xxx.99)

    어제 보면서 다크 탄이 이랬는데 ㅋㅋㅋㅋㅋㅋ
    그냥 사복 입는걸로 ..ㅋ

  • 46. ...
    '13.12.5 11:09 AM (125.133.xxx.105) - 삭제된댓글

    피부톤이 까만 스탈일은 좀 힘들죠...옷발이...그래서 유명 디자이너들이 백인을 선호...

  • 47. ㅇㅇ
    '13.12.5 11:16 AM (122.32.xxx.156)

    최근들어 가장크게웃었습니다 전이표현이왜이리 웃기죠
    경찰서에서입었던탄이옷ᆢ 다른사이트서 말하길
    꽃빵같다고ᆢ꽃빵에갇힌탄ᆢ꽃빵탄ㅋㅋㅋ

  • 48. 드라마 자체는
    '13.12.5 11:48 AM (122.35.xxx.141)

    별 관심 없는 아줌마인데요. 지금 울고 있어요.댓글이 너무 재미있어서... 천연덕스럽게 서로 토론하고 상대 의견에 동조,반론(은 없나요? 글고 보니 모처럼 한뜻이네요)결 론 도출까지...오로라도 여기 리뷰가 훨씬 재미있어요

  • 49. 아마도..
    '13.12.5 11:54 AM (220.76.xxx.246)

    요기선 개인 코디가 아니라 프로그램 자체 코디가 지휘 하는듯 합니다. 코디들이 영도한테 넘어간듯 한 이 느낌...
    아님 실험하나~ ? 영도 먼저 입혀보고 괜챃다 싶음 탄이 비슷하고 더 비싼옷으로..ㅋㅋ
    영도 목폴라 턱까지 먼저...무스탕 먼저...화보 푸른코트 먼저... 다음에 몇 회 후 이어서 탄이 비슷한데 훨 비싼 거 이상하게 코디해서 입히고.... 왜들 그러니? ㅎㅎ

  • 50. 진짜 보는 눈은 같군요^^
    '13.12.5 1:10 PM (112.152.xxx.88)

    흰코트 안에 흰 티셔츠
    그 씬은 절절함이 묻어나야하는데
    그 이상한 코디에 고개가 절레절레..ㅠㅠ
    코디가 그래도 누가 좀 말렸어야죠.. 옷 한벌만 들고 온것도 아닐텐데ㅠㅠ

    그리고 클럽 앞에서 탄이랑 영도 주먹 주고받을때
    심플한 검정 코트, 옷발 죽이는 김우빈..
    영도 코디한테 박수 짝짝짝 쳐주고 싶었어요~~

  • 51. 코트 웃겼음.
    '13.12.5 1:24 PM (220.94.xxx.138)

    차가운 흰색에 아이보리도 아니고 어정쩡한 흰 니트.
    보는 순간 제 눈을 의심하며..
    가뜩이나 해 나면서 비오는 것도 웃겼는뎅.
    코트가 깃부분 라인 뽑은 거나 바느질을 보면 싸구려는 아닌 것 같던데.
    도대체 무슨 원단이길래 원단이 싸구려 느낌인건지.. 차가운 하얀색이 싸구려 느낌인건지..
    코트와 안에 니트만 뚫어져라~쳐다 보느라 드라마 느낌 홀라당 날렸네요.
    해 나는 날 비 오는 것도 그래요..적어도 얼굴에 햇살은 좀 피해서 찍어야 했지요.
    시간에 쫓겨 급하게 하는 게 너무 표났어요.

  • 52. 코트 웃겼음.
    '13.12.5 1:26 PM (220.94.xxx.138)

    영도는 교복안에 형광 연두빛 니트를 입어도 멋지두만요.
    탄이는 저 색깔 입으면 큰 일 나겠다.. 뭐니뭐니 해도 피부 하얀 것이 한 수 위여~ 했다는
    (나는 피부 까만 아줌마.ㅠㅠ)

  • 53. ...
    '13.12.5 1:28 PM (118.42.xxx.32)

    코디 안티는 전도연도 만만치 않은듯..
    조만간 둘다 코디 밥줄 끊기겠네요..

  • 54. 탄이는 백마탄왕자님 ..
    '13.12.5 2:45 PM (118.41.xxx.183)

    지난번에 영도가 그랬잖아요 ,
    내가 흑기사면 탄이는 백마탄 왕자님이냐구 ,, 은상이 찾아 온 영도 탄이 의상보면서
    절묘하다고 생각했는데 ..

  • 55. ...
    '13.12.5 2:59 PM (223.33.xxx.59)

    무스탕 끝까지 올려잠궈입는거 요즘 나름 여기저기 보이고 잡지서도 나오는거 보니 유행? 인것같아요 대딩인데 길에서 몇몇보이고ㅋㅋ 근데 저두 어제 새하얀 코트에서 빵터져서 울었어요

  • 56. 포니네
    '13.12.5 5:10 PM (182.218.xxx.247)

    다들 비슷한 생각이시구나.
    저도 이민호 옷때문에 극에 몰입이 안되더라구요.

    경찰서에서 목기브스한듯한 그 무스탕은 유행인가봐요.
    전에 김우빈도 비슷한 옷 입고나와서 부담스러웠는데..

  • 57. 윗윗님
    '13.12.5 5:29 PM (219.250.xxx.171)

    빙고
    제가 예전에 이민호 촌스럽게 생겼다고
    썼다가 비웃음을 받은기억이ᆞᆞ
    이민호는 추리링이 그나마 제일나아요
    남자다운느낌도 왠지 부족해요
    선이 굵지않은데 그렇다고 가늘지도않아서
    어정쩡

  • 58. ...
    '13.12.5 6:50 PM (112.144.xxx.6)

    영도 코디도 일 못한다고 영도팬들이 그러던데..자꾸 같은 옷으로 돌려막기 한다고....그럼에도 모델이라 옷발이 좋아요..요즘은 조금 영도 코디도 나아진듯...

  • 59. 꽃남이후
    '13.12.5 8:28 PM (221.140.xxx.9)

    분별없는 대본에도 불구하고 연기는 잘하던데 코디 때문에 몰입 안될 때가 종종 있었어요.
    제 여동생은 비웃을 정도.....ㅠ
    여튼 패턴 자제하고 색상 조화 신경 좀 쓰라고 누구든 꼭 좀 전해주시면 좋겠어요.
    괜찮은 배운데 어쩌다가....ㅎㅎ

  • 60. ...
    '13.12.5 9:29 PM (115.136.xxx.62)

    이민호 머리가 좀 크죠. 뭐 그냥 보통 그 키의 일반인, 평균적인 한국인의 크기 같아요.
    얼굴은 까만 게 문제가 아니라 붉은 기가 좀 도는 안 예쁜 톤..
    어제 흰 코트보다도 비 맞고 아버지 앞에 섰을 때 얼굴 분장이.....
    항상 김은숙 작가 드라마는 막판엔 재미가 없어요. 초반에 미쳐서 보다가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4092 압력솥. 필수인가요? 20 압력솥 2014/01/23 2,885
344091 소다와 구연산의 효능을 이제 알겠는데, 구연산은 약국에 파나요?.. 3 구연산 2014/01/23 4,729
344090 남자란........... 1 지금이순간 2014/01/23 700
344089 순금반지 구입 - 종로 귀금속 상가가 제일 나을까요? 2 종로 2014/01/23 2,725
344088 저 혼내주세요. 마음속이 지옥입니다. 75 푸른새 2014/01/23 17,195
344087 가스요금이 올랐나요? 갑자기 두 배가 되었네요. 3 .. 2014/01/23 2,251
344086 가정내 가구 구조변경하려면? 2 금순이 2014/01/23 609
344085 50평대 가스비 13만원 12 ........ 2014/01/23 3,218
344084 아래처럼 택배가 안올때 말이지요. 이런경우는 어때요? 2 혹시 2014/01/23 1,533
344083 용인외고 13명 합격한 중학교가 있어요 11 가기 어렵다.. 2014/01/23 6,830
344082 순수생활비 50만원으로 선방했어요. 13 ... 2014/01/23 3,811
344081 安, 지방선거 7대 약속(종합) 22 탱자 2014/01/23 848
344080 비-태진아, 결국 한 무대 선다..24일 '뮤뱅'부터 비진아 2014/01/23 1,318
344079 나트라케어 케이스가 좀 이상하네요. 2 케어 2014/01/23 4,643
344078 대구역 롯데 백화점 영업 시간 끝나고나서 주차 된 차 뺄수 있나.. 2 대구롯데 2014/01/23 6,678
344077 노린내..구린내...그리고 비린내 손전등 2014/01/23 983
344076 제사 명절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10 맏며느리 2014/01/23 2,268
344075 홈쇼핑에서 구입한 황태가 너무 작아요. 6 울고싶어요 2014/01/23 1,016
344074 냉동만두가 변할까요 1 초보의하루 2014/01/23 667
344073 선물 답례로 어떤 선물이 좋을까요? 5 고민 2014/01/23 726
344072 신생아 피부질환으로 고민하시는 분들 확인해보세요. 2 염려말아요 2014/01/23 1,017
344071 송강호와 영화 '변호인' 관계자..노무현 前대통령 묘소 참배&q.. 13 변호인 화이.. 2014/01/23 2,234
344070 이영자씨네 부엌처럼 싱크대 밑에만 있는거 어떤가요? 15 ^^* 2014/01/23 6,014
344069 큰병원 원래 이런건가요???? 12 ... 2014/01/23 2,729
344068 토익 시험볼때 주의사항중에서요 3 게으름뱅이 2014/01/23 1,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