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에서 `大' 자라는 말을 믿고 구입한 황태가 `소' 자가 왔어요. 시장에 가면 열 마리 묶어 놓고 만오천원하는 크기네요.
믿고 산 제가 바보같아요. 상품평이 거의 별 다섯개라서 기대하며 샀는데 ㅠ ㅠ . 머리 꼬리 떼면 ... 황당하네요. 식품이라서 환불이 될지 모르겠어요.
홈쇼핑에서 `大' 자라는 말을 믿고 구입한 황태가 `소' 자가 왔어요. 시장에 가면 열 마리 묶어 놓고 만오천원하는 크기네요.
믿고 산 제가 바보같아요. 상품평이 거의 별 다섯개라서 기대하며 샀는데 ㅠ ㅠ . 머리 꼬리 떼면 ... 황당하네요. 식품이라서 환불이 될지 모르겠어요.
대자랑 소자랑 차이 많이 나는데...
농협슈퍼 같은데 보면,,,어떨대 대자 싸게 나올때 있거든요....황태라
반품 가능할것 같아요. 그게 상하는것도 아니고..저는 슈퍼에서 사면 몇달된것도 있는데요뭘
환불해줘요.. 저도 속아서 ㅠㅠ
그 이후로 홈쇼핑 식품은 안 삽니다
저는 며칠전 간고등어 구입하고 어이가 없어서 이건 진짜 반품 해야겠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더라구요. 썰면 바로 전 붙여야 할 정도 였어요.
그런데 이게 우낀것이 방송전이나 방송중(조그마한 글자로) 상품 사이즈에 대해
고시를 했다는 이유로 절대 반품,환불처리 안해주더라구요.
저는 소비자원에도 접수시키고 홈쇼핑사에 거칠게 항의했어요. 결국 반품했고요
방송에 보이는 대로(방송에 보이는 상품은 어느정도 뻥이 있는것도 알고 있지만)
구입할것이 아니라 정말 꼼꼼하고 현명한 소비를 해야겠더라구요.
식품은 잘샀다는 사람 본적없습니다. 한*선 요리연구가? 그분 갈비도 진짜 맛없다고 사지 말라는 소리 오늘 들었는데. 반품하세요.
Ns에서 제주갈치 결재했는데 취소할까요? 사보신분 급해요
고민했었는데
역시 보이는 것보다 작은 거였군요ㅠㅠ
이런 식의 홈쇼핑광고는
정말 좀더 강력한 규제조치가 있어야 할듯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