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희는 남편도 김치를 잘 안먹고 제가 먹어봤자고 아이들도 잘 안먹는데
매번 지방에 시댁에서 김장을 하셔서, 몇십키로를 보내주시니...ㅡㅡ
고마운 수준을 넘어서...원하지도 않고, 먹지도 않는 김치...쟁여놓을곳도 없는데...
휴...각설하고..
이걸 가까운 지인 몇분 드리고
나머지는 10키로씩 파는것도 가능할까요
그래도 먹으라고 주셨는데
다 남을 퍼주자니 그것도 그렇고, 상온에 두느라 시어비틀어져서 버리게 되는것도 안되고...
입맛이 각각다르고, 포장은 김장비닐에 해서 어디에 담아서 보내면 되는건지도 모르겠고...
아......
조언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