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알게 된 사람이 있어요. 친한 사이는 아닌데요. 아직 그 분에 대해서 자세히는 모르구요.
근데 그 분이 관상하고 사주를 보시는데 저를 보시더니 다 읽더라구요.
제가 사주를 본적이 몇번 있는데 내용은 거의 비슷했어요.
저에 대한거, 가족에 대한것들.. 아주 상세하게 다 맞췄어요.
그리고 마지막 말씀에 막힌 기운을 풀려면 절에서 이름을 태워야한다면서.. 그 얘기를 하는데 뭔가 찝찝해서
더 듣지는 않았어요. 지금 하는 사업이 잘 안 풀려서 살짝 솔깃하는 중이에요.
혹시 절에서 이름 태워보신분 있으신가요? 저 낚인건가요??